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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0월 8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10-08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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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군축대사 "北美, 스톡홀름서 중요한 대화…계속하길"
로버트 우드 주제네바 미국 대표부 군축 담당 대사가 지난 5일 스웨덴에서 열린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이 중요했다며 대화를 이어갈 것을 북한에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8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우드 대사는 지난 7일 유엔 제1위원회 참석 직후 기자회견에서 "스톡홀름에서 이뤄진 대화는 중요했고, 북한이 이런 방식을 계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드 대사는 지난 5일 미 북 실무협상은 좋은 대화들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는 몇 개의 사안들에 대한 창의적인 방안들을 갖고 대화에 나왔고 진정한 진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과정을 계속 진행할지와 그 방식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대해 미국이 많은 우려를 갖고 있다면서도 이와 관련해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공개회의 방향에 대해서는 "앞서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2. 北매체, 南정부 美무기구매 비난…文대통령도 우회 거론
북미 실무협상 결렬로 비핵화 대화가 또다시 교착상태로 빠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북한 매체들이 8일 한미 군사공조를 비난하며 대남 압박 수위를 높였다.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북남합의에 대한 용납 못 할 배신행위'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방미를 계기해 밝힌 미국산 무기구매 계획과 관련, "상전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 동족을 겨냥한 침략 무기들을 대대적으로 구입하려 하는 남조선 당국의 무분별한 처사는 북남합의에 대한 용납 못 할 배신행위"라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전 미국을 행각한 남조선 집권자가 미국산 무기구매를 강박하는 상전의 요구를 받아 무는 비굴한 추태를 부렸다"고도 언급했다.
매체는 "미국산 무기구입 책동으로 초래될 것은 북남관계의 파탄과 조선반도 정세 악화이며,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파멸뿐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언행이 다르면 배척을 받기 마련' 기사에서도 한미 연합군사훈련 지속,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등을 거론하며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북침전쟁연습과 동족대결책동이 오늘의 북남관계 교착상태를 더욱더 위험한 국면으로 떼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밝힌 '비무장지대(DMZ)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에 대해 "조선반도 평화를 유린해온 저들의 범죄적 정체를 가리고 민족분열의 비극적 산물인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를 국제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 남조선당국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저들이 마치 조선반도 평화를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는 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지만, 실지 행동들은 매일같이 입에 올리는 '평화' 언사와는 너무도 상반된다"고 비난했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수치스러운 외세추종 정책의 산물' 제하 정세론 해설에서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문제를 다루면서도 "'방위비분담금'의 증액은 곧 전쟁 비용의 증액으로서 상전과 함께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하려는 위험한 기도"라는 주장을 폈다.
신문은 "미국이 운운하는 남조선과의 동맹이란 저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것일 뿐"이라며 "남조선당국은 수치스러운 친미굴종정책, 어리석고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야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한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남북관계 진전을 외면하면서 한미 공조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왔으나, 이번 논평은 북미 실무협상 결렬 직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3.  北유엔대사, 안보리소집에 "좌시 않을것…뭘 할지 지켜봐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대응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소집 요구에 주유엔 북한대표부가 7일 강력히 반발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판하는 한편, 미국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영국 등의 안보리 소집 요구에 대해 "위험스러운 시도"라면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사는 이날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에서 일부 외신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사는 "그들 국가는 우리의 자위적 조치를 안보리에서 이슈로 삼으려는 위험스러운 시도를 우리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알아야 한다", "이 같은 메시지는 그들 국가가 지금이 어떤 타이밍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우리는 또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의 불순한 움직임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는 사실은 안다"면서 "안보리에서 우리의 자위적 조치를 이슈로 제기한다면 그것은 주권을 방어하려는 우리의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사는 안보리 회의 소집은 트럼프 행정부의 동의 없이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미국과 안보리의 모든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김 대사는 북한의 주권을 어떻게 방어할지, 또 추가 미사일 발사가 그 같은 조치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미래에 무엇을 할지 주의깊게 지켜봐달라"면서 "그것이 또다른 미사일 발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김 대사는 최근 발사한 SLBM에 대해서도 "자위적 조치"라면서 "주변국의 안보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사의 이날 언급은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로 끝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북미 협상 기조 속에서 안보리가 자신들을 자극하지 말라는 취지로 풀이된다. 미국에 대한 압박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잇따른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더 위협적인 SLBM 발사에 대한 안보리 차원의 집단적 규탄과 향후 혹시 있을지 모를 대북 추가제재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3일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2일 북한의 SLBM 시험 발사에 대응해 안보리 비공개회의 소집을 요구했고 이 회의는 8일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2019년 10월 2일 오전 조선 동해 원산만 수역에서 새형의 잠수함탄도탄 '북극성-3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다.
4.  북일정상회담 원하는 일본, 대화퇴 어선 충돌 '악재' 우려
전날 동해 대화퇴 어장에서 발생한 일본 수산청 단속선과 북한 어선의 충돌 사고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의 조건 없는 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어 이번 사고가 북일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8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북한이 침몰한 어선에 대한 배상과 주변 해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화가 끊긴 북일 관계에서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 신문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더해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며 북일 대화의 실마리를 모색하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대응에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가 자국 EEZ 내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조차 조심스러워하며 즉시 북한에 항의하지 않은 것은 이번 사태가 북일 관계 악화로 직결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과 일본은 지난 8월에도 대화퇴 주변에서 대치했는데, 당시 북한은 이 해역의 영유권을 주장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자칫 이 지역이 북일 간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작년 이후 한반도 화해 국면에서 '재팬 패싱' 비판을 받았던 아베 정권은 자국 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한반도 문제에서 국제적인 발언력을 높이기 위해 납치 문제 해결에 사활을 걸고 있다.
5. 비싼 사납금-경기 위축 이중고에 평양 택시운전사 ‘자살’
대북 제재 등으로 북한 경기가 위축되면서 최근 수입이 급감한 평양의 한 택시 기사가 비싼 사납금을 채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최근 평양의 한 택시 운전수(기사)가 입금비(사납금)을 내지 못해 자살했다”며 “입금비를 바치는 것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엔 그런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평양 택시들은 택시 사업소에 입금해야 하는 돈이 하루에 100달러가 넘기도 하며 고려항공은 80달러, 금강회사는 130달러를 내야 하는데,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사납금을 내고도 하루에 50에서 많게는 100달러까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종일 일을 해도 사납금은 물론이고 유류비도 못 벌 때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2월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평양의 국가보안성 산하 택시회사 중 하나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소유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일명 ‘리설주 택시’로 불리는 이 택시 회사가 승객을 독점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입금비는 너무 비싸고 리설주 택시로 인해 손님도 다 뺏겨 여간 힘든 게 아니다”라는 불만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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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9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이 맑겠고 평안남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은 오후 한 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10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9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4도에서 23도 사이로 아침기온은 대부분 어제보다 4도 이상 낮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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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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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9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맑겠고 평안남북도, 자강도 일부지역은 오후 한 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10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7도, 남포 8도, 신의주 6도, 강계 1도, 해주 8도, 사리원 6도, 개성 6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0도, 남포 21도, 신의주 21도, 강계 20도, 해주 21도, 사리원 21도, 개성 20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신의주지역에서만 오후 한 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10월 09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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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맑겠습니다.
10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5도, 원산 9도, 청진 5도, 혜산 영하2도, 삼지연 영하 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1도, 원산 23도, 청진 19도, 혜산 19도, 삼지연 1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진 이북의 북부 양강도 지역, 평강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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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0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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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9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9~13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2.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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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9일, 북조선 서해상도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 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10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10-08 (조회 : 69)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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