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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8월 12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8-1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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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韓美 '연합지휘소훈련' 돌입…北 "새벽잠 글렀다" 추가발사 시사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초점을 맞춘 올해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이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된다. 한미는 앞서 지난 5∼8일 이번 하반기 전체 연습의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실시했다.
합참은 이번연습을 "전작권 전환에 대비한 한국군의 기본운용능력을 검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군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주한미군사령부,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 미군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전시상황 등을 가정해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연습은 병력·장비가 실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워게임 형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대장이 부사령관을 맡는다. 이는 한국군이 전작권을 행사하는 미래연합군사령부의 상부 지휘구조 편제이다. 이번 연합연습에서 한국군이 전작권의 전 과정을 행사하고, 그 능력을 검증하고자 이런 편제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최병혁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대장)이 사령관을 맡아 전체적으로 연합위기관리 상황에 따른 임무를 수행하고, 주한미군을 비롯한 전체 한미 군을 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대장)은 부사령관 역할을 수행한다.
한미는 이번 연습에서 IOC 검증단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훈련에서 '반격' 부분이 생략되거나 축소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군 당국자는 "예전 한미연습 때와 비슷한 방어-반격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올해 한국군의 IOC 검증을 시작으로, 2020년 완전운용능력 검증, 2021년 완전임무수행능력 검증을 거쳐 2022년까지는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고려할 때 아직은 전작권 전환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한미는 '동맹' 대신 '전작권 전환 검증' 등의 이름도 검토했지만, 미국 측이 난색을 보이면서 사실상 명칭을 생략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은 이번 연합연습에 대응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차례 발사한 데 이어 이날 남측을 거칠게 비난했다.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은 담화에서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 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싸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 하기 전에는 북남 사이의 접촉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남측이 '전쟁연습'을 하면서 되려 '뻔뻔스러운 행태'를 보인다며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며 추가 무력시위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에 군은 북한의 추가적인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북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 구축함과 항공통제기(피스아이),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 가동을 비롯해 한미 무인정찰기가 떴고, 한미 군 당국의 대북 정보판단 요원도 증강됐다.
한편으론 이번 연합연습이 끝나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재개되는 등 국면이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트윗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 연합연습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어 김 위원장이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2.  北, 美에 친서 보내고 南에 '경고장'…남북관계 답보 불가피
북한이 친서외교로 미국에 대화의 손짓을 보내면서 남한을 향해서는 연일 무력시위와 비난을 하며 압박을 지속하는 이중 전략을 펴고 있다.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은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첫날인 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한미훈련을 즉각 중단하거나 이에 관한 해명 등을 하기 전에는 남북 간 접촉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권 국장은 특히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북미) 사이에 열리는 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 것을 똑바로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내용이 공개된 다음 날 나온 북한의 입장이어서 더욱 주목되며 이 때문에 이날 담화는 북미관계와 분리해 대남 압박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권 국장이 무력시위 관련 "미국 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사일 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 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 무력건설 사업에 대해 군사적 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는가"라고 언급한 대목 역시 일종의 '선긋기'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북한이 한미훈련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정부의 쌀 지원에 대해서도 돌연 부정적 입장을 보였고, '공여국'인 한국 정부가 '수혜국'인 북한의 공식 수령 의사를 기다리는 상황까지 펼쳐졌다.
여기에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지난 8일 3개월여 만에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해 4·27 판문점 선언 이후 한미 군 당국이 진행한 연합훈련 및 남측의 단독훈련을 나열하며 날을 세우는 등 과거의 '통미봉남'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무엇보다 비핵화 협상 이후에도 북한의 대남 압박 기조가 이어질 경우 북미관계 진전을 통해 남북관계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던 문재인 정부의 구상 실현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다만 일각에서는 북한이 재래식 전력 개량을 통한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기 실험의 '명분'이 필요해 표면적으로 남측을 구실로 삼는 것이란 분석도 제기돼 20일 종료된 이후 재개될 것으로 관측되는 북미 실무협상 진전 결과에 따라 남북관계의 향배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3.  日 "'트럼프, 미사일 발사 용인' 北담화는 미일 이간책"
북한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용인하고 있다며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정당화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데는 미국과 일본을 이간시키려는 계산도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방송이 12일 방위성 당국자의 말을 따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사정이 짧은 것은 문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11일 발표한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명의의 담화에서 일련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 대통령까지도 아주 작은 미사일 실험이라고 말해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실험을 용인하고 있다며 미사일 발사를 스스로 정당화한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무기 명칭이나 특성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발사 장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일본 방위성의 한 간부는 "지난 7일 열린 미일 국방장관회담에서 모든 사정의 탄도미사일 폐기를 위해 긴밀히 연대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인식에 차이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이용해 사거리에 관계없이 미사일 발사를 용인하지 않는 일본과 미국을 떼어 놓으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은 앞서 북한이 6일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이라고 단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사 당일인 6일에도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우리나라(일본)에 중대한 위협이자 심각한 과제"라며 당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각료회의를 열어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일본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일양국의 입장에 차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며 냉정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라고 NHK가 전했다.
4.  트럼프, 美 재선 모금 행사서 "韓 방위비 분담금 증액 어렵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한 것이 어렵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뉴욕에서 개최된 대선자금 모금행사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임대료를 수금하러 다녔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브루클린의 임대아파트에서 114.13달러를 받는 것보다 한국에서 10억달러를 받는 것이 더 쉬웠다"고 말했다.
미국은 올해 초 제10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미국은 마지노선으로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를 제시했다. 최종적으로는 지난해보다 8.2% 인상된 1조389억원으로 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훌륭한 TV를 만들고 번창한 경제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가 왜 그들의 방위를 부담해야 하는가"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과정을 설명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억양을 흉내 냈고, 관세 논의와 관련해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일본식 발음을 따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  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이번 주 그로부터 아름다운 서한을 받았다. 우리는 친구"라면서 "그가 나를 볼 때 그저 웃는다고 사람들이 말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북한과 전쟁을 치르게 됐을 것이라는 주장도 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 같은 동맹국들을 놀렸다고 평가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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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평안북도, 황해남북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08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7도에서 26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5도에서 32도 사이로 아침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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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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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황해남북도, 평안북도 지역에 내리던 비는 낮부터 그치겠습니다.
08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6도, 남포 25도, 신의주 25도, 강계 23도, 해주 25도, 사리원 25도, 개성 25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2도, 남포 32도, 신의주 31도, 강계 31도, 해주 30도, 사리원 32도, 개성 3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일부지역과 황해남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8월 1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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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장전, 평강지역의 비는 낮에 그치겠습니다.
08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3도, 원산 24도, 청진 21도, 혜산 20도, 삼지연 1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9도, 원산 29도, 청진 26도, 혜산 30도, 삼지연 25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남북도, 원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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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8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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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4~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조금 높게 일다가 오후 들어 0.5~1.5m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5~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오전에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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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북조선 서해상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8~16m로 조금 세게 불다가 낮에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3.0m로 높았다가 낮부터 2.0m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9~16m정도로 세게 불다가 낮에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5~3.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높은 물결에 의 한 피해가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8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8-12 (조회 : 1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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