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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8월 8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8-08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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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북한과의 협상 재개 희망…두어주 안에 계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북한과의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희망을 거듭 피력하며 두어 주 안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및 대미 압박에도 불구, 북한이 당초 약속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부각하며 조속한 협상 재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시점적으로 '포스트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차 태국 방콕 등을 방문하고 귀국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다가오는 수주 안에 우리가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우리는 두어주 안에 협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두 팀이 다시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는데 '두어주 안에'는 한미연합 군사훈련 종료 이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지난 5일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지휘소연습(CPX) 방식의 연합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보름가량의 일정으로 연합 군사훈련에 들어간 상태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관련 전략은 바뀐 게 없다"며 "우리가 노력하는 바는 북한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비핵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협상 재개가 단지 미국과 북한뿐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달 25일과 31일, 지난 2일과 6일 등 지난 6월말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이후 4차례에 걸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상태로,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맹비난하면서 '새로운 길' 모색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미국과 한국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도 김 위원장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중단 등을 약속한 것이며 따라서 '약속 위반은 아니다'라는 점을 부각하며 협상 재개에 대한 기조를 유지해왔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이 '두어 주 내에' 실무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 것과 관련, 북한의 잇따른 '저강도 도발' 와중에도 북미 간에 실무협상 일정 등을 잡기 위한 물밑조율이 이뤄지고 있음을 내비친 것인지 그 발언 배경이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차 발사 이후인 2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신과의 합의 위반은 아니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자신을 실망시키기를 원치 않는다며 대화 기조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경고의 메시지도 함께 발신한 바 있다.
2.  한일갈등에 美 방위비분담금 청구서까지…한국외교 난제 산적
일본 정부의 한국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한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와중에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을 예고하면서 한국 외교에 또 다른 도전과제가 얹혀졌다.
꼬일 대로 꼬인 한일관계를 풀어가는 동시에 미국과 방위비 분담금을 둘러싸고 치열한 협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미국은 2020년 이후부터 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해야 할 몫을 정하는 제11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을 위한 협상팀이 꾸려지기도 전에 한국을 향해 분담금 대폭 인상 요구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트위터에 "한국이 북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국에 현저히 더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며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한국으로 매우 적은 돈을 받았다", "한국은 매우 부유한 나라이며 이제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개시되지 않았고 차기 협상 대표 인선은 물론 협상 태스크포스(TF) 구성도 아직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군 주둔국이 부담하는 방위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새로운 원칙을 세우고 있다며 통상 3∼5년이던 SMA 유효기간을 지난해에는 1년으로 고집했는데 최근 그 원칙 수립을 끝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이 9일 한국을 찾는 만큼 이와 관련된 보다 구체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이 얼마나 증액을 원하는지 알 수 없으나 볼턴 보좌관의 방한 이후 미국이 차기 협상에서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달러를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날 환율로 따지면 올해 분담금의 6배에 가까운 규모로 알려진 만큼 차기 협상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기조는 일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분위기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볼턴 보좌관이 미군 주둔비의 일본 측 부담금을 5배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3. 美국무부 "한미일, 안보 위해 강력·긴밀관계 확실히 해야"
미국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한·미·일 3국이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7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정치·군사적 실효성'과 '지소미아를 대체할 수 있는 3국간 별도 정보보호협정의 존재 여부' 등에 대한 VOA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모두의 동맹이자 친구인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야기된 것을 포함한 공동의 역내 도전들과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 다른 우선순위들에 맞서 세 나라가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확실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소미아와 관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없더라도 한·미·일 3국 간 별도의 정보보호협정이 있어 필요한 경우 그런 체제를 활용할 수 있다, 한일 간 상황에 비춰 볼 때 정치적, 군사적으로 실효성이 있는 것인지 심각하게 검토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어 "한국과 일본은 양국관계가 악화하면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고, 각자 이를 개선할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근 몇 개월간 양자 신뢰를 손상한 정치적 결정들에 대해 약간의 자아성찰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VOA는 전했다.
또"미국은 계속해서 이 문제에 관여할 것이고, 우리의 두 동맹 간 대화를 촉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4.  美단체, 제재면제 받고도 대북사업 포기…"美정부 허가 안나와“
자유아시아방송(RFA)은 8일 미 아이다호주에 본부를 둔 민간단체 '북한사역사랑'이 정부에 신청한 대북지원 사업 관련 허가와 특별 여권을 받지 못해 올해 여름에 계획했던 우물파기사업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지난 4월 초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로부터 북한 내 우물 설치 사업을 위한 물자 6종에 대해 제재 예외 승인을 받았다.
유엔의 승인 직후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에 대북 물품운송과 대금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사용승인을, 국무부에는 방북 특별여권을 각각 신청했지만, 아무것도 발급받지 못하면서 이번 대북 지원 계획을 포기하게 됐다고 이 단체의 게이브 세고인 대표는 전했다.
현재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인도적 사업에 따른 제재 면제 대상 중에 미국 소재 단체는 북한사역사랑과 워싱턴DC의 '월드비전' 두 곳이다.
반입 허가 물품 목록에는 현지 활동가들이 사용할 노트북과 5인승 디젤 차량을 비롯해 각종 용기와 플라스크 등 폐수 처리 시스템 관련 용품, 어린이 영양 공급에 필요한 태양광 냉동고 등이 포함됐다.
5.  美압류 北선박 '와이즈어니스트' 경매 넘겨져…36억원 예상
유엔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정부가 압류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경매에 넘겨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마샬국(USMS)은 공고문을 통해 와이즈 어니스트에 대한 경매 입찰이 지난달 31일 시작됐으며 마감시한은 오는 9일 오후 5시라고 발표했다. 경매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마샬국은 또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현 위치에서, 현 상태대로' 판매될 것이며 현재 이 선박이 미국령 사모아의 파고파고 항에 예인돼 있다고 확인했다. 선박 매각대금의 일부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돌아온 뒤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선박업계 관계자는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약 150~300만 달러 사이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이즈 어니스트호는 지난해 4월 북한 남포항에서 실은 석탄 2만6500t을 운송하다 같은달 인도네시아 당국에 의해 억류됐다. 이후 미 법무부가 이를 넘겨받아 압류 조치했다.
6. "상반기 북중무역 15.3% 증가…북미회담 결렬 직후 반등 시작"
북한과 중국의 교역이 2월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증가로 전환하며 상반기중 15.3%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8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북한-중국 무역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6월 상반기 북한의 대(對)중국 수출은 1억500만 달러, 수입은 11억4천500만 달러로 각각 14%와 1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북중무역은 1월과 2월에는 전년 같은 달 대비 -8.8%와 -4.5%를 기록했지만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인 3월,4월에는 38.1%와 39.3%까지 치솟았고 5월(19.1%)과 6월(8.7%)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보고서는 상반기 북중 무역의 특징은 북한의 대중수출이 여전히 일부 비제재 광물과 임가공 제품에 한정된 반면 대중수입은 한 품목에 편중됨 없이 비제재 식자재와 비료, 플라스틱바닥제 등 화학제품 위주로 고르게 분포한 점이다.
그러나"대북 제재로 외화 수급이 어려운 북한은 중국과 무역이 증가하면 무역적자가 심화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북한은 중국과 무역을 늘릴수록 적자도 더욱 커지기 때문에 하루빨리 제재가 해제되길 바라는 수요가 증대된다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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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9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북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개성 등 황해도 일부지역은 낮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08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5도에서 25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4도에서 35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약간 높거나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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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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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자강도 일부지역은 흐리고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개성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에 가끔 소나기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에 맑겠습니다.
08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4도, 남포 24도, 신의주 24도, 강계 21도, 해주 24도, 사리원 24도, 개성 24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2도, 남포 32도, 신의주 31도, 강계 31도, 해주 31도, 사리원 33도, 개성 3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일부 강하게 불겠습니다. )
08월 09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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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양강도, 함경북도 일부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함경남도, 강원도 일부지역은 오후에 맑겠습니다.
08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2도, 원산 24도, 청진 22도, 혜산 19도, 삼지연 1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5도, 원산 34도, 청진 28도, 혜산 29도, 삼지연 2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북서풍이 불겠지만 일부 북동풍,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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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8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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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4~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8~12m정도로 불다가 낮부터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피해가 없으시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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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가끔 구름이 많았다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2~5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 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오전에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8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8-08 (조회 : 2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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