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뉴스·날씨 > 뉴스·날씨

뉴스·날씨

7월 8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7-08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 "비건, 8∼11일 유럽行…이도훈·현지 당국자와 北FFVD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8∼11일 유럽을 방문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6일 밝혔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현지에서 논의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의제와 장소 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하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대표가 8∼9일 벨기에 브뤼셀을, 10∼11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다"며 "유럽 당국자들 및 이 본부장과 만나 북한의 FFVD 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도 7일 이 본부장이 9∼12일 독일을 방문, 이나 레펠 독일 외교부 아태총국장과 한반도 문제 관련 협의를 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베를린을 찾는 비건 대표와 만나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 주요국인 독일 측과 지난달 30일 남북미·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한반도 정세를 협의할 계획이고, 비건 대표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미 국무부와 외교부는 비건 대표와 이 본부장, 유럽 당국자들 사이에 이뤄질 세부 논의 주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2∼3주 내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한 이후 나흘간이나 이어지는 것이라 관심을 끈다.

북미 실무협상 장소로 스웨덴 등 유럽 지역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 본부장도 유럽 현지에서 비건 대표를 만나는만큼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앞서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한미 간 사전 조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상응조치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북 인도지원과 연락사무소 설치 등이 논의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차 북미정상회담 '노딜' 이후 일단 거론이 잦아든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대북제재 면제 조치도 논의될지 관심이다.

비건 대표의 유럽 방문 중에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북측과의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7001352071?section=nk/news/diplomacy

2. '월북' 류미영 아들 최인국, 영주 위해 입북…"방북신청 안해"
고위 월북인사인 고(故) 최덕신·류미영 부부의 차남 최인국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대남 선전매체가 보도했다.

선전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는 7일 게재한 기사에서 "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 선생이 공화국에 영주하기 위하여 7월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보도했다.

최씨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발표한 도착소감에서 "민족의 정통성이 살아있는 진정한 조국, 공화국(북한)의 품에 안기게 된 지금 저의 심정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70대의 최씨는 "가문이 대대로 안겨 사는 품, 고마운 조국을 따르는 길이 곧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유언을 지켜드리는 길이고 그것이 자식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이기에 늦게나마 공화국에 영주할 결심을 내리게 되었다"고 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는 보도로 볼 때 제3국을 통해 항공편으로 입북한 것으로 보이며 최씨가 북측 인사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도착소감을 읽는 장면 등이 담긴 1분 35초가량의 영상도 공개했다.

최씨의 부친인 최덕신은 박정희 정권에서 외무장관과 서독 주재 대사로 활동했으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갈등 등으로 부부가 미국에 이민한 뒤 1986년 월북했고 북한에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천도교청우당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류미영도 남편 사망 후 천도교청우당 위원장직을 이어받았다.

한국 국적자인 최인국씨는 2001년 이후 가족 상봉 및 성묘 등의 목적으로 총 12회 방북했다. 이전 방북 때는 정부 승인을 받았지만, 이번 평양행을 위해서는 정부에 방북 신청을 하지 않아 정부는 최씨의 입북을 둘러싼 구체적인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최씨 입북은 '남한의 주민이 북한을 방문하려면 통일부 장관의 방문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남북교류협력법 내용 위반이 될 수 있다. 북한은 현재까지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조선중앙방송 등의 공식매체에는 보도하지 않았다. 한국 국민이 공개적으로 북한으로 영주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7011052504?section=nk/news/all

3.  日언론 "트럼프, 文대통령에 '남북경협 사업 재개' 반대 의사"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협력사업 재개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회담에서 '영변의 핵시설 완전폐기도 큰 의미가 있다.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면 개성공단 단지의 재개 등 남북 경제협력을 용인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좀 더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남북 경제협력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더 확실히 행해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영변의 핵 시설에 대해 "진정성 있게 완전히 폐기 된다면 그것은 북한의 되돌릴 수 없는 실질적인 비핵화의 입구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7010300073?section=nk/news/all

4. 日 "한국 못 믿겠다"..."전략물자 北 유출 설명 못하면 수출 규제 확대"
"(일본이) 한국에 수출한 전략 물자가 북한에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인 3개 소재의 대한(對韓) 수출 제한 조치를 내린 뒤 이 같은 구실을 댔다. NHK는 일본 정부가 한국 측에서 이와 관련한 개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경제 보복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8일 보도했다.

NHK는 이날 "일본 정부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한국 측에 원자재를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촉구할 생각"이라며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없다면 규제 강화 대상을 다른 품목으로 확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NHK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추가 보복 조치는 수출관리 혜택을 주는 나라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것이 핵심으로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전략 물자 등을 수출할 때 우대 조치를 해주는 ‘화이트 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빼기 위한 정령 개정 절차에 들어갔다.

또 공작기계와 탄소섬유 등 다른 수출품목도 수출 규제 조치 강화 품목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첨단 소재와 부품 중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된 전략 물자는 1100여 개에 달하고, 관련 분야도 반도체부터 자동차, 화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역시 지난 6일 "아베 내각은 한일 갈등 악화가 장기화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걸 각오하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이어서 또 다른 보복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산 농산물 수입 규제를 다음 조치로 지목했다.

일본은 한국의 대북 제재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들의 ‘경제 보복’을 합리화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최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과 자민당 간부는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대량 주문이 급히 들어왔는데 수출 뒤 한국 기업에서 행방이 묘연해졌다. 에칭가스는 독가스나 화학 병기 생산에 사용되는 것으로 행선지는 북한"이라고 말했다. 에칭가스는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작한 3대 품목 중 하나다.

그러나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번 제재 주무부서인 경제산업성에 북한 관련설의 근거를 묻자 경제산업성 측에선 "비밀 준수 의무가 있다"고만 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8/2019070800827.html

5.  軍 "NLL 일대 중대형함 추가배치·무인기 전방기지 전개"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군 당국이 북한 소형 선박들이 수시로 출몰하는 북방한계선(NLL) 일대에 군함을 추가배치하는 등 경계감시 자원을 증강키로 했다.

7일 국방부가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북한 소형목선 관련 보완대책'에 따르면, 군은 현재 NLL 일대에 중·대형함 1척을 추가 배치하고, 해상초계기와 해상 작전헬기 초계 횟수를 늘리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해상감시 UAV(무인항공기)를 전방 전진기지로 전개해 운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는데 무인 헬기 형태의 '캠콥터 S-100'을 정보수집 및 해상 경계작전 임무 등 다중 목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길이 3m, 무게 150㎏의 경량이지만 실시간 영상 촬영과 전송이 가능하다. 해군은 앞으로 S-100 개량형을 구축함 등 함정에 배치해 운용하는 방안을 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육군 군단급 부대에 배치된 UAV '송골매' 등을 해안 감시 임무에도 투입되도록 하고, 수집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2000년대 초 군단급에 배치된 정찰용 UAV 송골매는 작전반경이 100㎞에 달하고, 체공 시간은 4∼5시간이다.

주·야간 연안 기동탐색 작전을 강화하고, 해경-해수부가 운영하는 '통합정보관리체계'를 설치하는 방안 등도 해상경계 강화 방안에 포함됐다. 해군은 별도로 신형 해상레이더인 'GPS200K' 10여 대를 오는 9월부터 2025년까지 동·서·남해 등 전국 레이더기지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사각지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육군의 해안경계시스템은 감시장비를 조기에 업그레이드하고, 레이더 식별능력을 전문화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방부는 특히 대대급 UAV와 열상감시장비(TOD)-3형 등 전시(戰時) 운용되는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예하의 일부 감시장비를 해안경계용으로 전환하고, 신형 해안 감시레이더를 조기 전력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밖에도 상황전파 지연 문제와 관련해서도 '긴급상황보고 목록 보완', '군-해경 간 지휘협조체계 강화', '유관기관 간 지휘관 회의 및 실무협의체 정례화', '유관기관 간 다중전파체계 구축'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706032951504?section=nk/news/al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 2019-07-08 (조회 : 165)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