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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음악, 황태진입니다

26회 달빛아래음악 황태진입니다

방송일 : 2019-05-02  |  진행 : 황태진  |  시간 : 격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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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돌돌 만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을
일본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확행”이라고 했습니다.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데요,
남한에서는 이제는 일상 용어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쓰는 줄임말이 됐습니다.
“소확행”은 개인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바쁜 오후 시간의 차 한 잔,
동료나 친구와 주고 받는 작은 선물,
퇴근 후 맥주 한 잔 같은 것들일 수 있겠죠?
저의 소확행은 5월의 눈부신 햇살 아래서
흙장난 하면서 맨발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더라구요~
여러분의 소확행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지네요.
아무리 단절되고 극단적인 체제에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분명 그 속에서도 자신 만의 살 길,
행복을 찾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며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5월에 만끽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자신만의 행복을 꼭 누려보세요.
꽃, 바람, 햇살, 그늘,
그리고 달빛아래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소확행이시길 바라봅니다.  
 
입력 : 2019-05-02 (조회 : 200)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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