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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4월 9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4-09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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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상원서 '사이버공격 대응 인도태평양 연합체 신설' 법안 발의
북한과 중국 등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인도태평양 국가들의 공동 대응을 모색하는 법안이 미 상원에서 발의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과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인도태평양 국가 사이버 리그'(CLIPS)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회기에 이어 두 번째 상정됐다.
지난 3일에도 유사한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상정했으나, 이번 법안 상정의 경우 법적 구속력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법안에 따르면 신설될 연합체에는 인도태평양 지역 미국의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들이 참여한다.
회원국들은 정보 공유, 분석 센터 창설, 신생 사이버 위협에 대한 협의에 동의해야 한다. 사이버 절도에 적어도 형사적 처벌을 가하고 관련 범인을 관할 국에 넘기는 데 동의해야 한다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9026400504?section=nk/news/all
2. 北, 지난해 대만 잠수함 사업 입찰…자체개발 연어급· 상어급 제안
북한이 지난해 대만의 잠수함 도입 사업 입찰에 참여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만 현지 매체인 상보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대만의 한 무역회사를 통해 대만 국방부에 ‘대만 잠수함 도입사업(IDS)’을 위한 잠수함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다. 현재 이 무역회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IDS는 중국군의 위협에 맞서 2024년까지 대만국제조선소에서 잠수함을 건조한다는 대만 국방부의 사업 계획이며 지난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16개국이 입찰에 참여했다.
북한은 대만 국방부에 제출한 사업 계획서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연어급 잠수정과 상어급 잠수함을 비롯해 ‘공기불요추진체계(AIP)’ ‘무산소발전소(VNEU)’의 설계도 일부와 기술 이전 계획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AIP는 최대 4주 동안 수면 위로 부상하지 않고 잠항 항해가 가능한 기술이다.
대만 국방부의 잠수함 전문가들은 지난해 북한 입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인 단둥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만 국방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를 위반할 수 있다는 우려로 결국 북한의 기술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RFA는 설명했다.
북한은 연어급 잠수정을 이미 수출한 경험이 있다. 구체적인 연도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란, 시리아와 함께 핵무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연어급 잠수정을 이란 혁명수비대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란은 이 잠수정을 가디르급이라고 부른다.  
지난해에는 북한이 2015년 중국인 중개상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 연어급 잠수정을 판매하려 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이 잠수정은 북한에서 선체를 만들었지만 독일제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독일의 정보기관도 추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 대만 외교부는 북한의 IDS 입찰 여부를 알고 있었느냐는 RFA의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556.html
3.  "자유조선, 北정권에 실질적 위협될 수 있어"
미국의 전문가들이 북한 임시정부를 선언한 '자유조선'에 대해 "대안 세력으로 북한 정권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장은 6일 방송된 미국의소리(VOA)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서 자유조선과 관련해 "외부 환경 변화와 더 많은 탈북자와 난민의 발생, 국제적인 북한 인권 활동 등으로 탈북자 공동체에서 대안 세력이 나타날 때가 됐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권위주의, 전체주의 체제 나라에는 이런 것(대안 세력)들이 있었는데 수십 년간 북한에는 이런 세력이 없었다. (이제) 생길지가 흥미로운 질문"이라고 말했다.
자유조선의 전신은 2017년 2월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된 뒤,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도피시킨 '천리마 민방위'로 올 2월 말에는 리더인 에이드리언 홍이 조직원들과 함께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을 습격했고, 3월 1일에는 이름을 자유조선으로 바꾸며 자신들이 북한 임시정부라고 선언했다.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자유조선은) 우리가 과거에 봤던 것과 다른 전술을 쓰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이라며 "북한 지도부의  편집증을 건드리고 있고 북한 지도부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그들이 (탈북자 사회의) 지지를 받는다면 전례 없는 추동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전문가들은 분열된 탈북자 사회가 어떻게 통합되느냐에 자유조선과 같은 반북(反北) 활동의 성패가 걸린 것으로 봤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276.html
4.  北, 김연철 길들이기...첫 출근날 "통일정책 현실성 없어"
북한 선전매체들이 9일 통일부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남북관계 시행계획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 취임에 맞춰 대북 제재 해제와 적극적인 남북 경협을 주문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과연 현실성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통일부의 '2019년도 남북관계발전 시행계획'을 언급하며 "내용을 면면이 뜯어보면 그야말로 아무런 현실성도 없는 말 공부질"이라고 비난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28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범정부적 정책 추진 방향을 담은 '2019년도 남북관계발전 시행계획'을 국회에 보고했는데 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남북정상회담과 남북 간 장관급 대화 채널인 고위급회담을 정례화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우리민족끼리는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것은 계획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국과 남조선 보수세력의 압력에 겁을 먹고 기가 눌린 (남측) 당국의 줏대 없는 처사 때문이라는 것이 남조선 각 계층의 일반적 평"이라고 했고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이날 논평을 통해 "(통일부가) 북남관계를 저들의 구미와 이익에 복종시키려는 외세와 반 통일을 생리로 한 보수 패거리들의 압력에 휘둘리어 제 할 바를 하지 못하고 생색내기에만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816.html
5.  日정부, 대북 독자제재 2년간 재연장 결정
일본 정부는 오는 13일 만기가 되는 북한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 조치를 2년간 다시 연장하기로 9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북한을 상대로 한 수출입 전면 금지, 북한 국적 선박과 북한에 기항 경력이 있는 선박의 입항을 허용하지 않는 제재를 이어가게 됐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구체화되지 않고 일본인 납치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해 대북 압박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으며 지난해까지 11년간 계속했던 유엔인권이사회의 대북 비난 결의안 제출 과정에서 지난 3월 발을 빼는 등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보인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대북 독자제재를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왔지만 일본 정부는 제재 유지 쪽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서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판단했다"고 대북 독자제재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9055100073?section=nk/news/all
6.  “中파견 보위원에 이어 평양 고위급도 탈북…北, 체포조 급파”
북한 국가보위성 고위급 간부가 지난 3월 중순께 가족과 함께 탈북해 도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서 보위성 처장을 지내던 간부가 탈북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평양에서는 급히 체포조를 구성해 중국에 파견했다는 전언이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에 “보위성 처장이 3월 중순 평양에서 탈북해 단둥을 거쳐 도주 중”이라며 “북한 당국은 북중 국경지대에 보위부과 정찰총국으로 이뤄진 체포조를 파견했고, 이들은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위부들과 합동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중국 랴오닝(遙寧)성 선양(瀋陽)에 나와 있던 보위원 3명이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본보의 앞선 보도 내용과 연관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던 보위성원들은 최근 중국인 명의로 된 자신들의 비밀계좌가 추적당하는 낌새가 포착되자 위기를 느꼈고, 곧바로 계좌에 들어있던 돈을 찾아 도주했는데 이 차명계좌에는 ‘적지 않은’금액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선양지국을 관리하던 평양의 보위성 처장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뒤, 연대책임을 피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가족과 일부 관련자들을 데리고 평양을 탈출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과 연계돼 탈북한 것으로 파악되는 보위성 소속 일꾼들만 약 7명인데 사건이 커지자 약 2주 전 평양에서는 보위성 지휘 아래 정찰총국 요원들까지 합세해 중국 랴오닝성으로 급파됐다. 특히 상부에서는 정찰총국 요원들에게 ‘잡을 때까지 복귀하지 말라’, ‘잡기 힘들면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한다.
평양을 탈출한 보위성 간부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체포 소식 또한 들리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탈북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해외에 파견된 북한 일꾼들이 동요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dailynk.com
7. “북중 국경지대서 금덩이 5kg 밀매하려던 일당 경비대에 체포”
양강도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3월 말 황해도 옹진에서 금을 들고와서 중국  대방에게 금덩이를 넘기려던 한 무리가 경비대에 체포된 사건이 있었다”면서 “군관을 포함해 총 5명이 걸려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황해도 옹진군 출신으로 3명은 현지 주민이고, 나머지 2명은 옹진에 근무하는 군인들로 이들은 해상으로 중국 밀매업자와 접근이 어려워지자 선거가 끝난 3월 하순 혜산 밀수꾼에게 중개를 요청했다.  
 
소식통은“중국 대방을 불렀는데 돈이 준비가 안돼 최초 금 3kg을 넘기고, 다음날 나머지 2kg을 넘기는 과정에서 이틀 연속으로 거액의 돈이 오가는 정황이 포착되자“경비대원이 얼마 안 되는 뇌물을 받기보다는 공적을 쌓고 입당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순금 5kg의 매매가는 한국 돈으로 2억 원이 넘어 북한에서는 쉽게 구경하기 힘든 자금이다. 북한에서 금 거래는 당국 차원에서만 가능하며 금 생산 및 판매, 밀수까지도 김정은 일가의 통치자금을 관할하는 노동당 39호실에서 관장한다.
금을 사적으로 매매하는 행위는 김정은 통치자금에 손을 댄 것으로 간주돼 국가반역죄에 상응한 처벌을 받는데 이번 사건에 연루된 가담자들, 특히 황해도 옹진에서 근무지를 이탈해 국경지대까지 와서 금 밀매를 시도한 군관들은 극형에 처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https://www.dailynk.com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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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10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서쪽지역은 오전까지, 동쪽지역은 종일 가끔 비 도는 눈이 오겠습니다. 서쪽지역은 비가 멎은 후에도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습니다.
04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7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3에서 17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거나 어제와 비슷하겠고 일부 어제보다 기온이 낮아지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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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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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지만 비가 멎은 후에도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4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6도, 남포 6도, 신의주 5도, 강계2도, 해주 7도, 사리원 5도, 개성 5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13도, 남포 12도, 신의주 17도, 강계 13도, 해주 12도, 사리원 12도, 개성 11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구성, 황해남북도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4월 10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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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종일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04월 1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5도, 원산 5도, 청진 4도, 혜산 영하1도, 삼지연 영하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12도, 원산 9도, 청진 11도, 혜산 7도, 삼지연 3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주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동풍 또는 북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함흥, 풍산, 삼지연, 강원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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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4월 1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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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북조선 동해상은 흐리고 종일 가끔 비가 오겠고 동해 먼 바다는 오후에 흐리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7~12m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1.0m~2.0m로 조금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8~12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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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북조선 서해상은 흐리고 한 때 비가 오다가 낮부터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6~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7~12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4월 1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4-09 (조회 : 108)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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