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뉴스·날씨 > 뉴스·날씨

뉴스·날씨

3월 12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3-1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비건 "北 동창리 상황 매우 심각히 여기며 주시하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1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을 매우 심각하게 여기며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과 대화를 지속할 의사를 거듭 확인하면서도 비핵화는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 방식이 아니라 일괄타결의 '빅딜'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이 주최한 핵 정책 콘퍼런스 좌담회에 참석해 "우리는 서해(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보고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우리는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안보책임자인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는 북한이 뭘 하는지 정확히 보고 있다. 눈도 깜빡이지 않고 보고 있다"라고 발언한 지 하루 만에 북한에 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비건 대표는 동창리 발사장 활동과 관련한 북한의 의도에 대해선 "북한이 무슨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인지 모르겠다",그러나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로켓 또는 미사일 시험은 생산적인 조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전했다.
또 미 언론의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비난하지는 않겠지만, 성급한 결론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 성급하다"면서 속단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비건 대표는 북한에 경고음을 보내면서도 북한과 대화를 지속할 의사를 밝히고, 일괄타결 방식의 빅딜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미국이 원한 만큼 진전하진 않았지만 외교는 여전히 매우 살아있다"며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북한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북미간 긴밀한 대화가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북미관계와 한반도에 대해 아주 다른 미래를 원한다"며 "대통령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인 대화를 100% 지지한다"라고 강조했으며 북한이 원하는 단계적인 비핵화에 선을 긋고 빅딜을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난해 6월 싱가포르 공동선언에 담긴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완전한 비핵화 등 4대 합의사항은 "모두 연결돼 있고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라며 "모두 합의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합의될 수 없다"며 북한이 바라는 제재 해제는 비핵화에 뒤따르는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미국이 하노이 회담에서 영변 핵시설의 '부분적인' 비핵화와 제재 해제를 맞바꾸는 거래를 성사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선 "미신고 또는 남은 WMD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데 직접 보조금을 주는 꼴이 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실무협상 부족 등을 꼬집으며 톱다운식 북미대화를 비판하는 미 조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개의치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미국 측 북미대화 실무책임자인 비건 대표가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공개적인 토론 무대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침묵 깬 北 "완전한 비핵화 입장 확고"…후속전략 고심 끝?
북미정상회담 이후 침묵하던 북한 매체들이 12일 약속이라도 한 듯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일제히 밝히고 나서 눈길을 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의 확고한 입장' 제목의 기사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북미)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앞으로도 긴밀히 연계해 나가며 하노이 수뇌회담에서 논의된 문제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계속 이어 나가기로 하시었다"며 '결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런 표현은 북미대화 국면이 개시된 이후 북한 매체들이 빈번하게 사용해온 것이지만, 회담 결렬 이후 북한 매체가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통신 등 관영 매체와 격이 다르지만, 이들 선전매체 역시 보도 내용에 북한 당국의 의중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특히 회담 결렬 후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나오는 상황에서 정세를 급격하게 악화시키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던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3.  "美재무부, 올해 첫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
미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북 금융거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반(FinCEN)은 지난 8일간 발표한 금융거래 주의보에서 북한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로부터 대응조치가 필요한 국가로 지정됐다는 사실과 함께, 유엔과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의보는 FATF가 지난달 총회에서 채택한 성명을 첨부하고, 유엔과 미국 정부의 대북제재 내용을 제시하면서 미국 금융기관들의 관련 규정 준수를 촉구했다. 미 재무부의 이번 주의보는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올해 발령된 첫 주의보다.
미국 정부는 FATF의 결정에 근거해 매년 2∼3차례 미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북한을 포함한 국가들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4. 中매체, 동창리 복구 움직임에 "북미 전략적 오판 경계해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중국 주요 매체가 북미가 전략적 오판을 경계하고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12일 사평에서 "최근 북한 서해안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한 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다, 하노이 정상회담 실패 이후 한반도 핵 문제를 둘러싸고 큰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북미가 새로운 대립 관계로 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환구시보는 "동창리 발사장은 위성을 발사하던 곳으로 북한은 이 발사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적이 없다"며 "그러나 국제적으로는 두 기술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데, 매우 관련도가 높다는 의견과 발사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의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이 만약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한다는 결론이 난다면 이는 미국이 다음 행동에 나서도록 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며 "그렇다면 매우 해로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반도 정세의 완화는 매우 어렵게 얻어진 것"이라며 "북미 양측은 이로 인해 이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양측은 상대방의 오판을 끌어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 정세를 후퇴시키는 행위를 해서도 안 된다"고 역설했다.
5. 유엔 "北, 핵 프로그램 유지"…우라늄 농축장비 구입시도 정황도
북한이 유엔의 대북 제재망을 피해 불법 환적 방식으로 석유제품 수입과 석탄 수출을 늘리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은 금주 중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북제재 이행 보고서를 안보리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우선 북한이 불법 환적을 통해 석유제품 수입과 석탄 수출을 가속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시리아의 무기 밀매업자 등을 통해 예멘의 후티 반군과 리비아, 수단에 소형화기를 불법 수출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대북 제재망에 구멍이 뚫리면서 북한의 핵 개발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특히 북한은 미국의 군사 행동에 대비해 미사일 관련 시설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켰으며, 민간시설인 평양 순안국제공항도 그중 한 곳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활동을 위해 극비리에 원심분리기를 구매하려 한 아시아의 기업 및 개인들에 대해서도 조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북한이 자금 확보를 위해 외국 금융기관을 노린 사이버 공격과 가상화폐 탈취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정찰총국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18년 북한의 해커들이 칠레 은행을 해킹해 1천만 달러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고 2018년 8월에는 북한 해커가 인도의 코스모스 은행에서 1천350만 달러를 빼내 홍콩의 북한 관련 회사 계좌로 이체한 사실이 밝혀졌다.
아울러 불법 환적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과 러시아, 리비아,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등에 30명 이상의 북한 은행 주재원이 상주 중 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은행이 외국에 주재원을 두는 것은 유엔 제재에 따라 금지돼 있지만 몇몇 국가는 이들을 추방하지 않고 있는데 예를 들어 러시아는 북한 은행 주재원이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상업 자문역을 겸한다는 이유로 추방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외교관 신분과 대사관을 이용하는 것은 제재를 피하기 위한 일종의 패턴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은 현지 기업과 합작 법인을 만들거나 개인 기업을 만들어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미국의 제재 강화가 의도치 않게 인도적 대북지원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았다며 지난해 대북지원을 위한 25건의 선적 요구 중 16건만 승인됐으며, 7건은 검토 중이며, 2건은 취소됐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6.  북미회담 결렬 소식 빠르게 확산… “본전도 못 건지고 돌아왔다”
최근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1일 데일리NK에 “최근 주민들 속에서 조미수뇌상봉과 관련해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를 만나 본전도 못 건지고 돌아왔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 “심지어는 ‘똑똑지 못하게 처신해 받을 수 있는 것도 못 받아 왔고, 그 결과 제재가 강화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식통은 시장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데 노동자규찰대의 인원이 보강되고, 시장관리소 관리원들의 상인 통제가 심화됐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이후에는 시장 내 상인들이나 주민들이 모여서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 사이의 입소문을 적극적으로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한편, 소식통은 “최근 시장에서 공업품과 전기제품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작황이 부진한 영향으로 농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년 03월 1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황해도 중부지역은 새벽까지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03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상1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8에서 영상10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전반적으로 3도 이상, 낮겠습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모두 영하권으로 어제보다 많이 낮아져 춥겠습니다. 
----------------------------------------------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03월 1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낮부터 맑겠지만 해주, 사리원, 신계지역은 새벽가지 눈이 오겠습니다.
03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2도, 남포 영하1도, 신의주 영하4도, 강계 영하 8도, 해주 영하1도, 사리원 영하2도, 개성 영하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5도, 남포 5도, 신의주 8도, 강계 4도, 해주 6도, 사리원 6도, 개성 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모든 지역 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03월 1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오전까지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맑겠습니다. 
03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2도, 원산 영하1도, 청진 영하4도, 혜산 영하12도, 삼지연영하1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9도, 원산 6도, 청진 5도, 혜산 영하3도, 삼지연 영하8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이 불겠고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
계속해서 03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03월 13일 북조선 동해상은 동해 가까운 바다는 맑겠고 동 해 먼 바다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12~16m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0m로 높게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12-18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4.0m로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3월 13일, 북조선 서해상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5-10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약간 높았다가 낮부터 1.5m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9-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3.0m로 조금 높았다가 낮부터 2.5m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오전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3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3-12 (조회 : 6)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