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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3월 8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3-08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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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북한과 건설적인 대화 할 준비돼 있어"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포착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북한과 접촉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북한과 하는 모든 의사소통에 관해 얘기하거나 확인할 수는 없다"며 즉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한 우리의 공개적 또한 사적인 메시지는 '우리는 준비가 됐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과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4일 아이오와주(州) 농장 연합인 '아이오와 팜 뷰로' 행사에서 "향후 수주 내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해관계를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이 하노이 정상회담 후속 협상 의사를 밝힌 이후 38노스 등 미 북한전문매체의 위성사진 판독을 통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눈에 띄는 복구 움직임이 잇따라 감지됐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들에게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는 게 사실로 확인된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매우 매우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이날은 "조금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이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7일 정오께 북한 강원도 평강에서 발생한 규모 2.1의 인공지진이 핵실험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보도를 봐서 알고 있다"며 "그 사례(핵실험)인지를 암시하는 증거는 전혀 없다"라고 부인했다.
이와 관련, 우남청 기상청 분석관은 전날 "인공지진은 P파, S파 양상이 자연지진과 다르게 나타난다"며 "이번 지진은 발생 깊이가 지표면에서 매우 가깝고 공중으로 폭발음 음파가 잡혔다는 점에서 광산 또는 탄광 발파로 보인다"고 말했다
2. 美38노스·CSIS "北동창리 발사장 정상가동 상태로 복귀한듯"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정상가동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의 북한전문 사이트들의 분석이 7일 잇따라 제기됐다.
미국이 정보자산을 동원해 동창리 발사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대미 압박 차원에서 발사장을 통상적 가동 상태로 되돌리는 것일 수 있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미 북한전문 매체 38노스는 이달 6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미사일 발사대와 엔진시험대를 재건하려는 공사가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38노스는 이런 공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시작된 것이라면서 이런 공사와 발사장 여타 지역의 움직임을 종합해 볼 때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예전의 통상적 가동 상태로 돌아간 것 같다고 지적했다.
 38노스의 상세 분석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대의 경우 궤도식 이동구조물에서 이뤄지던 작업은 위성사진이 촬영된 6일 기준으로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이동구조물은 현재 가동 중일 수도 있다.
크레인들은 발사대에서 치워졌으며 상단에 설치된 트러스는 무엇인가로 씌워져 있었고 이동구조물은 미사일 발사대의 끄트머리 쪽에 위치한 상태다. 위성사진 상으로 선명하게 보이지 않지만 지난 2일 위성사진에서 보이던 자재들은 치워졌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도 지난 6일 촬영된 상업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미사일 발사대와 수직 엔진시험대의 주요 부품 복구를 계속하면서 이를 정상가동 상태로 되돌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수직 엔진시험대와 궤도식 이동 구조물, 연료·산화제 저장고 지붕들의 재조립 상황을 언급하며 "이런 조처들은 작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서해 발사 시설에서 북한이 취한 완만한 해체로부터 복원에 이른 것"이라고 전했다.
38노스와 CSIS의 분석이 맞는다면 북한은 비핵화 조치의 하나로 폐기를 약속했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보란 듯이 복구 작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라 그 의도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염두에 두고 동창리 시설 폐기 행사를 위해 현장을 손본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결렬 후 북한에 돌아간 이후에도 복구 공사가 진척되고 있는 셈이라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ICBM 카드'를 의도한 것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릴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창리 발사장 재건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면서도 "(사실이라면) 매우 매우 실망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은 시점이라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렬로 기로에 놓인 북미협상의 향배가 더욱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  유엔 인권기구, 회원국에 北인권범죄 ICC 회부방안 강구 권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회원국에게 북한 내 인권 침해 책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길 방안 마련을 권고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전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OHCHR은 7일 내놓은 '북한의 책임 증진하기'라는 보고서에서 회원국들이 북한의 국제 범죄 용의자들에 대해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또 OHCHR에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 정보가 더 많이 모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심각한 인권 침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며, 공정한 조사와 책임 추궁을 위해서는 ICC에 가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엔은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채택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통해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인권 상황의 ICC 회부와 책임자 처벌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북한 인권 상황을 ICC에서 다뤄야 한다는 입장과 책임자 처벌 권고는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유엔 인권결의안에 포함됐다.
4.  트럼프, 김정은에 이틀 연속 실망감 표현…"조금 실망했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조금 실망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기에 앞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김정은에게 실망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조금 실망했다. 조금"이라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김 위원장에 대한 실망감 표현은 이틀 연속으로 나왔다. 그러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가 '사실이라면'이라는 전제를 달았던 하루 전과 달리 이날은 아무런 전제 없이 '실망했다'고 발언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전날 백악관의 한 행사에서 "매우 이른 리포트"라면서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는 게 사실로 확인된다면 "김 위원장에게 매우매우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북한의 동향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이날 "지켜보자. 약 1년 내에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전날도 그는 "지켜보려고 한다"고 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북한의 협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만약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공개한 김 위원장의`'하노이 약속'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미 조야에서 강경한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시험 중단 방침을 밝혔다고 공개했으며, 리용호 북한 외무상도 "이번 회담에서 우리는 미국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서 핵시험과 장거리 로켓 시험 발사를 영구적으로 중지한다는 확약도 문서 형태로 줄 용의를 밝혔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앞서 미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 5일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이트는 이날은 동창리 발사장이 정상 가동 상태에 들어간 것 같다고 추가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5.   美당국자, 개성·금강산 제재면제 검토 질문에 "안한다"
미국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7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의 협상 방향과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관련 동향에 대해 문답을 하다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안한다(No)"라고 답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하루 뒤인 3·1절 100주년 기념사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방안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6.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 공시…김정은 선거구는 아직
북한은 오는 10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를 공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법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를 위한 분구 선거위원회들에서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들을 공시했다"고 전했다.
또 모든 선거구에 투표장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선거 이틀을 앞둔 이 날까지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느 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했는지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2014년 제13기 대의원 선거(3.9)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선거 20일 전에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했다.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의 대의원 선거는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에 해당하는 것으로, 선거일 두 달 전 공고, 공고 후 10일 이내 중앙선거위원회 구성, 선거일 15일 전 선거인 명부 작성과 공시, 선거일 3일 전 후보 등록 완료 등의 절차를 거친다.
북한은 한 선거구에서 한명의 후보를 추천·등록하며, 100% 선거 참여와 찬성투표를 촉구하고 있어 이번에 등록한 선거구별 단독 후보들은 투표를 거쳐 전원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308011500504?section=nk/news/politics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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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9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여전히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03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2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6에서 16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거나 일부 어제와 비슷한 지역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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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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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9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겠습니다.
03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2도, 남포 영하1도, 신의주 영도, 강계 영하 4도, 해주 0도, 사리원 영하1도, 개성영하 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10도, 남포 9도, 신의주 11도, 강계 12도, 해주 9도, 사리원 11도, 개성 11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양덕, 신의주, 중강지역 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3월 09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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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03월 09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1도, 원산 영하1, 청진 영하1, 혜산 영하8도, 삼지연영하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16도, 원산 13도, 청진 12도, 혜산 10도, 삼지연6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장전, 평강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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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3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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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9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6~10m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0m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8-12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3.0m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3월 09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4-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나동풍이 초속 4-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오전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3월 09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3-08 (조회 : 69)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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