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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31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31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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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CNN "北美 고위급 회담서 비핵화 진전 없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최근 진행된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핵심 의제인 비핵화와 관련해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7일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잇따라 만나 비핵화를 비롯한 정상회담 의제 등을 조율했으나 두 차례 대화에서 모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사안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김 부위원장 방미를 통해 이뤄진 논의들이 전적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 계획에 집중됐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으로부터 한국전쟁의 공식 종전을 위한 '평화협정' 약속을 얻어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양보하기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CNN에 백악관이 너무 짧은 기간에 2차 정상회담을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 비핵화 관련 문제를 진전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울러 북미 실무협상을 책임지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다음주 북한 측과 만나 추가로 예비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상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에서 서명할 공동선언 초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2. 美법무부 "北 악성코드 규명·차단에 광범위한 노력" 성명
미국 법무부가 북한 해커들이 악성 사이버 활동을 위해 사용하는 '조냅 봇넷' 원격접속 도구 악성코드의 규명과 차단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보도했다.
봇넷이란 컴퓨터에 침입해 정보를 빼내거나 운영체제를 망가뜨리는 '봇'이라는 악성 소프트웨어 로봇의 연결망을 뜻한다.
미 법무부는 30일 연방수사국(FBI)·공군과 함께 합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런 노력은 지난해 미국 법무부가 북한의 대표적인 해킹조직으로 알려진 '라자루스'의 해커 박진혁을 기소한 것에 이은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해 9월 박진혁을 2014년 미국 소니 영화사 해킹,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에 따른 8천100만 달러 탈취,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감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며 이날 성명은 박진혁이 봇넷 악성코드를 퍼뜨리기 위해 사용한 악성코드 '브램블'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성명은 "세계의 수많은 컴퓨터가 북한 정권과 연관이 있는 봇넷에 의해 감염돼 있다"면서 "이번 작전을 통해 정보의 비밀성과 완전성, 가용성에 대한 북한 해커들의 위협을 근절하려 한다"고 밝혔다.
3.  WP "러, 北에 핵무기 포기시 원전건설 제안"…러시아는 부인
북한 비핵화와 관련, 러시아가 북한에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폐기를 대가로 원자력발전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보도했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튿날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며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WP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당국자들이 지난해 10월 말 북미 비핵화 대화 교착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 비밀 제안을 했다면서 "러시아가 핵 협상의 큰 게임에 개입하려는 새로운 시도", "러시아가 한반도에서 경제적 발판을 갖는 것을 경계하는 중국과 미국 관리들을 불안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직접 원전을 운영하고 모든 부산물과 폐기물을 러시아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북한에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하면서도 북한이 핵무기를 생산할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구상했다고 WP는 전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러시아는 북한에 관한 한 매우 기회주의적이며 북한에서 에너지 지분을 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면서 "역대 미정부는 러시아의 접근을 환영하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통적인 생각을 고수하지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제안 사실을 미 정보당국은 지난해 말 파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으나 WP는 그러나 러시아의 제안에 대해 백악관과 국무부, 중앙정보국(CIA), 주미 러시아 대사관 등은 언급을 피했다면서 "이 제안이 여전히 협상 중인 것인지, 아니면 북미 협상에 영향을 줬는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WP는 러시아의 제안 내용을 아는 인사들은 "만약 김정은 정권이 관심을 보였다면 러시아는 북한에 현실적인 비핵화 시간표를 제공하라고 요구했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구상을 북한이 핵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이 경수로를 제공하기로 한 1994년 제네바 합의에서 차용한 것으로 봤고 "러시아는 경수로를 제공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고 동아시아의 에너지 연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 해군연구소(CNA) 켄 가우스 박사는 "러시아가 경제적, 안보적 이유로 한반도에서 '플레이어'가 되길 원한다"며 "러시아는 상황을 용이하게 하려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겠지만, 만약 미국이 (북한에) 계속해서 적대적이라면 북한은 그 거래를 매우 꺼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북한 비핵화에 일조한 뒤 '우크라이나 무력개입'에 따른 서방의 제재 해제를 요구할 것이란 전망과 중국이 북한에서 에너지사업을 원하기에 두고 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자료출처
4.  남북도로 공동조사, '제재관문' 돌파…"안보리협의 완료"
3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관련 북측 구간 도로 공동조사 사업에 대한 정부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간의 제재 면제 협의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는 공동조사를 위한 장비 반출 등에 대해 안보리의 제재 면제 결정이 이뤄졌다는 의미로 따라서 향후 남북이 세부 일정 등에 대한 조율만 완료하면 장비를 활용한 본격적인 조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북은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착공식을 하기 직전인 같은 달 23∼25일 동해선 도로의 북측 구간에 대해 별도의 장비없이 현장 점검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어 한미는 지난 17일 비핵화와 남북관계, 대북제재 관련 사안을 조율하는 워킹그룹 화상회의에서 본격적인 도로 공동조사 및 남북 유해발굴 사업을 위한 제재 예외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안보리에 이들 사안에 대해 제재 면제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유해발굴 사업과 관련해서는 먼저 면제 결정이 이뤄졌다.
남북 교류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짐에 따라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논의가 구체화하는 가운데, 교류 사업도 점차 본격화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5.  명절 北 간부에게 상납하는 선물 1위는? ‘마약’
함경북도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주민들 사이에서 ‘얼음 때문에 이 나라는 조만간 망할 것’이라는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온다”,“또 당국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다’는 말이 주민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당국도 주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마약의 생산, 유통 및 사용을 통제하기 위해 전문 ‘추격대’를 조직하고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역부족이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왕초들은 막강한 자금과 순도가 높고 질 좋은 얼음으로 권력자들과 통하고 있어 잡지도 못한다” 실제로는 마약 생산자들과 유착해 형식적인 단속을 벌여 실제 제조 및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통은“최근 북한의 (평안남도) 평성지역 주민의 약 30%가 얼음 되거리장사를 하거나 이용자가 되어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명절이나 휴일 등에 친지나 지인의 집에 가면 인사로 ‘한 모금 하십시오’하는 인사말이 유행할 정도로 관례화되고 있다”며 “명절 간부들에게 주는 선물로 1위가 얼음이고 둘째가 딸라일 정도”라고 덧붙였다.
북한에서는 ‘큰돈을 벌려면 빙두를 만들거나 유통해야 한다’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필로폰을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관료와 주민들 속에서 은밀한 애용품으로 주목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얼음’을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르며 치료제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어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연구원의 ‘2018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주민들이 잘못된 의료지식에 입각해 마약류를 치료에 사용하는 것이 상당한 부작용을 낳고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해 북한 당국이 충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우려했다.
6. 끊이지 않는 북한의 매춘… “사우나서 성매매, 도박까지”
북한 당국이 성매매 근절을 위해 강력한 처벌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우나를 중심으로 불법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불법 도박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30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한증탕(사우나) 내에서 불법 도박이나 성매매를 할 수 있어 돈 많은 사람이 자주 찾는다”며 “한증탕은 1인실, 2인실, 가족실, 대중탕의 구조로 되어 있어 비용만 제대로 지급하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북한에는 2012년 개인이 지방의 편의봉사관리소나 편의협동조합에 자금을 투자해 한증탕을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신의주, 평성과 개천 등이 도박, 성매매가 가장 성행하는 지역으로 소문이 났다”,“성매매 비용은 나이, 얼굴, 봉사 수준에 따라 다르다”며 “보통 1~10달러까지고 신의주, 평성, 나선, 청진, 함흥, 평양은 20달러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 당국도 성매매의 심각성을 인지해 처벌을 강화하고 일부 관련자들을 공개처형을 하는 등 강력하게 단속해왔다. 그러나 공개처형은 매우 단적인 사례뿐이며 실제 단속 현장에서는 보안원들이 뇌물을 받고 성매매를 눈감아 주거나 단속에 앞서 정보를 알려거나 단속이 되더라도 뇌물을 받고 풀려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북한은 형법(249조, 매음죄)에 성매매를 적발시 최소 1년에서 최대 5년의 노동교화형을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북한에서 단속된 성매매에 여성들의 경우 상당한 인권 침해를 받으며 재정착을 위한 지원을 받지 못해 상당한 어려움에 빠지고 이 때문에 다시 성매매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식통은“이들은 살길이 없어 또 다른 지역으로 옮겨다니며 성매매를 하게 되고 새로운 곳에서는 텃세를 당해 고통스러운 상황이 연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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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모든 지역이 맑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5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이 어제보다 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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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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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맑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11도, 남포 영하 9도, 신의주 영하 11도, 강계 영하 20도, 해주 영하 9도, 사리원 영하 11도, 개성 영하 1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4도, 남포 4도, 신의주 3도, 강계 영도, 해주 4도, 사리원 5도, 개성 5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희천, 용연지역에서만 한 때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악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2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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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맑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0도, 원산 영하 8도, 청진 영하 8도, 혜산 영하 23도, 삼지연 영하 2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6도, 원산 4도, 청진 2도, 혜산 영하 2도, 삼지연 영하 7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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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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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10~16m로, 낮부터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0m정도로 점차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8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3.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2월 01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5-9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조금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7-11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31 (조회 : 6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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