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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25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25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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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60일 안에 북미정상회담 열리느냐' 질문에 "그렇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4일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와 관련해 '60일 이내'라는 언급을 내놨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팟캐스트를 운영 중인 미국 라디오 진행자 로라 잉그레이엄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60일 안에 북한과 새로운 정상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60일 안에 하나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로부터 60일째 되는 날은 오는 3월 24일이다. 이에 따라 2차 정상회담이 백악관이 발표한 2월 말보다 길게는 한 달가량 미뤄질 수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와 달리 폼페이오 장관이 진행자의 '부정확한' 질문을 그대로 이어받아 되풀이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말실수를 한 것이라는 해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 교환으로 신뢰를 다지고, 북미가 스웨덴에서 첫 실무협상을 진행하는 등 외견상 순조롭게 이어가는 협상 국면이 하루 사이에 돌변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미 간) 실제 진전이 있었고 많은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소개한 뒤, "2월 말 (북미) 정상이 만나면 우리가 상당한 조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고 2월 말 개최를 자신의 입으로 확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4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방미 결과를 보고받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표하며 2차 정상회담 준비 방향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조만간 있을 또 하나의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 많은 잠재력이 있다!"라고 화답했다.
2. 北예술단 中국가대극원서 리허설…'돌연 무산' 3년여 만에 공연
북한 친선 예술단이 24일 베이징(北京)에 도착해 3년여 만에 재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리수용 북한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과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전 11시께 임시 열차 편으로 베이징 기차역에 도착했다. 방한모에 군복 차림의 북한 예술단원들은 기차역 플랫폼에 깔린 빨간 카펫에 내리며 중국 측의 각별한 의전을 받았다.
이날 기차역에는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나와 영접했으며 중국 무관 등 중국 측 관리들도 대거 모습을 보였다. 리수용 부위원장은 중국 측이 제공한 차량으로 조어대(釣魚台)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예술단원들은 50인승 버스 7대에 나눠타고 숙소인 수도 대반점(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날 베이징 기차역과 수도 호텔에는 수많은 경찰 인력이 배치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때에 버금가는 삼엄한 통제가 이뤄졌다.
280여명의 예술단은 국가 공훈 합창단과 삼지연악단 등 평양 예술가들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공연단은 이날 오후 6시까지 곧바로 공연 리허설을 진행했다. 국가대극원은 북한 공연단의 리허설이 끝나는 오후 6시까지 모든 예매 관객들의 입장을 불허했고, 경비 인력도 전날보다 세 배 이상 증원했다.
이날 국가대극원과 수두 대반점 등에서는 평창올림픽 북한 공연 무대에 섰던 북한 유명 가수 송영과 류진아, 김유경, 김주향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평창올림픽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공연단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이번 공연단에는 새롭게 국제무대에 등장하는 연주가와 합창단원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은 중국 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28일 열릴 것으로 보이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 예술단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12월 북·중 관계가 한창 경색됐을 당시 현송월 단장이 이끈 모란봉 악단의 방중 이래 처음으 당시 모란봉 악단 공연은 시작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북·중 간 공연 내용 등을 놓고 불협화음이 일며 공연단이 갑자기 귀국해 버려 북·중 갈등이 커진 적이 있다.
북·중 양국은 모란봉 악단 철수 이후에도 북한의 핵ㆍ미사일 시험 등으로 관계가 냉각되면서 국가 차원의 예술단 교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10일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4차 정상회담을 하며 북·중 간 전략적 밀월 관계를 강화한 터라 이번 공연은 중국 지도부의 참관 속에 성대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  "독일·스위스·스웨덴 대북지원 기부금 이달 총 230만달러"
독일·스위스·스웨덴 정부의 대북 인도주의 기부 금액이 이달 들어 총 230만달러에 달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5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달 들어 독일이 36만3천101달러, 스위스가 141만9천758달러, 스웨덴이 49만9천634달러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독일의 구호단체 세계기아원조의 '평안도 및 강원도 지역의 재난 감소 사업'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재난 방지책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농촌 지역에 관개수로 설치, 우물 파기, 농업 관련 교육 실시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스위스 정부는 외무부 산하 개발협력처(SDC)를 통해 북한 내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에 약 59만달러, 아동 영양 사업에 약 4만4천달러, 물·위생·청결(WASH) 분야 지원사업에 약 79만달러를 지원했다.
스웨덴 정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북한 내 식량안보와 농업기술 지원사업에 약 50만달러를 지원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자금 모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유엔의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등 3곳과 스위스, 스웨덴,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등 5개국이 대북지원에 나섰다.
국가별로 스위스가 약 532만달러로 전체 대북지원의 20%를 차지했으며 스웨덴이 약 465만달러(17.5%)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사업은 식량·영양지원 사업으로, 187만달러가 투입돼 총 대북지원 사업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4.  강경화 "2차 미북정상회담선 북한 핵포기 약속해야"
강경화외교부 장관은 24일제2차 미·북 정상회담에선 북한이 주요 핵 시설을 없애고, 국제기구의 핵 사찰을 승인하는 구체적인 약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동의할 것으로 낙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강 장관은 "미국과 북한 양국 정상의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감안하면 구체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미국과 평양 사이에 광범위한 합의가 있었고, 조만간 이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 회담을 가졌다. 백악관은 최근 2차 미·북 정상회담이 2월 말에 열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북한 국영매체도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으며, 트럼프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5.  북중 국경도시에서 신년부터 대간첩 투쟁 강연회 열려
북중 국경연선에 위치한 도시를 중심으로 신년 초부터 대간첩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내용의 보위부 강연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24일 알려왔다.
이번 간첩 투쟁 강연회는 내부 정보를 위부에 유출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최근 인민군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기기를 잃어버린 사태와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1월 중순부터 보위부 차원으로 중국과 가까이 밀착된  연선지역 주민들에게 반(反) 간첩 투쟁을 적극 벌이라는 강연이 진행됐다”면서 “북한에서 생산한 손전화기(휴대전화), 내부 강연 자료, 책자들까지 중국으로 팔아넘기는 현상에 대해 적극 투쟁하자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작년 말에도 잣을 넣은 자루에 강연회 자료를 넣어 중국에 넘기다가 덜미가 잡힌 사례가 있었다고 보위원이 소개했다”면서 “이런 경우에 정부의 처벌이 어느 정도일 것인가를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말했다.
 
북한 보위부는 휴대폰 통화로 외부에 정보를 유출하는 자를 적발하기 위해 전파탐지기를 확대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자 주민들은 카카오톡이나 라인, 중국 위챗 등을 이용해 외부와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국경 도시 중 하나인 온성에서 한 보위부 간부가 북한 내부를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돈을 받고 넘기다가 발각돼 체포된 바 있는데 “강연을 나온 보위원은 ‘반역자들의 행위는 항상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이 보이면 무조건 신고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몰래 숨어서 통화를 하면 더 의심받기에 길거리에서 대범하게 외국과 통화하면서 길을 걷기도 하고 중국산 휴대전화를 가지고 길을 걸으며 통화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전화기에서 이상한 말투가 들려오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 중국과 인접한 온성군 남양 노동자구 인근 군부대에서 군 간부가 사용하던 컴퓨터기기가 분실되자 군 보위사령부가 수사에 나섰고 지역 국경도시에서 대간첩 투쟁 강연회가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 나온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6.  北송환 미군유해 세번째 신원 확인…포로수용소서 사망
미국이 지난해 북한으로부터 넘겨받은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했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번에 확인된 미군 유해가 1951년 북한의 한 전쟁포로 수용소에서 사망한 프랭크 줄리어스 설리먼 병장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지난해 8월 북한으로부터 55개의 유해 상자를 돌려받은 뒤 신원을 확인한 세 번째 사례이며 미 국방부는 지난해 9월 찰스 맥 대니얼 육군 상사와 윌리엄 존스 육군 일병의 신원을 밝혀냈다.
설리먼 병장은 중국군과 싸우던 보병 부대 소속으로 1950년 12월 1일 붙잡혀 미군이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던 전쟁포로 수용소로 끌려왔으며, 이듬해 3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기록에는 설리먼 병장이 뉴저지 출신이라고 적혀 있지만 그의 생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AP는 전했다.
지난해 6·1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미군 유해 일부가 본국에 송환됐으나, 추가 유해 발굴 및 송환 협상은 아직 답보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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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6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여전히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대체로 맑겠지만 자강도, 양강도 북부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2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5도에서 영하4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로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겠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거나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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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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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6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대부분 지역은 맑겠고 자강도 일부 지역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2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9도, 남포 영하 7도, 신의주 영하 9도, 강계 영하 15도, 해주 영하 7도, 사리원 영하 9도, 개성 영하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1도, 남포 0도, 신의주 2도, 강계 영하2도, 해주 2도, 사리원 1도, 개성 3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자강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바람이 악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26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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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북부 일부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2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0도, 원산 영하 9도, 청진 영하 8도, 혜산 영하 20도, 삼지연 영하 2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6도, 원산 4도, 청진 3도, 혜산 영하 5도, 삼지연 영하 7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신포지역에서만 오전에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양강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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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26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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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6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6-12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0m정도로 조금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8m정도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5.0m로 매우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 해상, 특히 동해 먼 바다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1월 26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0-14m로 정도로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낮에는 2.0m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도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6m정도로 비교적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3.0m로 낮에는 2.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서해 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1월 26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25 (조회 : 3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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