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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22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2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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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核전문가 일각 "비핵화는 비현실적…'북핵관리'로 선회해야"
미국 북핵 전문가그룹 일각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전제로 비핵화 대신 북핵 관리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21일 "북미 협상에 관여하는 미국 당국자들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아직 배제하지 않은 가운데 워싱턴의 일부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편한 현실을 직면할 때라고 지적한다"고 전했다.
북한 비핵화에 중요성을 덜 부과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누구도 원치 않은 '핵 결전' 사태를 초래할 오판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북핵 관리'로 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견해를 가진 전문가들은 북한의 비핵화를 비현실적이라고 여기면서 비핵화라는 목표를 옆으로 치워놓으면 북한이 핵을 책임있게 다루고 관련 부품이나 기술을 타국이나 비국가 행위자에게 판매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WSJ는 설명했다.
군사분석가인 애덤 마운트 미국과학자연맹(FAS) 선임연구원은 WSJ에 "이런 결과에 아무도 기뻐하지 않지만 유감스럽게도 이게 우리가 사는 세계"라면서 "어떤 나라가 핵보유국이 되면 우리가 옛소련과 중국에서 배운 것처럼 그 나라와의 관계와 (핵의) 투명성을 관리하는 데 있어 공통의 기반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비핵화하겠다는 비현실적 시도에 시간을 쓰느라 (우리는) 북한으로부터의 위협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쫓느라 실제적이고 긴급한 북한의 위협이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4년 11월 케네스 배 등 억류자 석방을 위해 특사 방북했던 제임스 클래퍼 전 미 국가정보국장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WSJ는 전했다. 그는 2017년 "북한의 비핵화가 더이상 미국의 카드가 아니라면서 미국이 이를 수용하고 관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두연 신(新)미국안보센터(CNAS) 한국 담당 연구원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조차 무책임하다"면서 "미국의 동맹인 한국과 일본에 핵무장 추진의 길을 열어주고 (동북아) 지역에 군비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 "핵을 보유한 북한과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것은 북한을 방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언급하는 등 여러 계기에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미국과 협상해왔지만, 북미고위급회담 전까지 교착국면이 한동안 계속되자 일각에서는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 인정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이어졌다.
2. 비건-최선희, 40시간동안 '삼시세끼' 같이하며 허심탄회 협상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2박 3일 간 삼시 세끼를 같이하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근교의 휴양시설인 '하크홀름순트 콘퍼런스'에서 19∼21일 진행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합숙 담판'에 대해 한 외교소식통은 이렇게 분위기를 전했다.
비건 대표와 최 부상은 환영 만찬이 시작된 19일 오후 6시께부터 사흘째 일정이 종료된 21일 오전 10시께까지 총 40시간 동안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채 '하크홀름순트 콘퍼런스'에 머물며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이들은 숙소는 서로 다른 건물에 있었지만, 식사는 모두 함께했다. 19일 만찬부터 20일 아침·점심·저녁에 이어 21일 아침까지 다섯 끼니를 연달아 같이 한 것이다.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2차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비롯해 여러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을 것으로 관측되며 특히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이끄는 한국 대표단도 북한 및 미국 대표단과 2박 3일 내내 함께했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한국이 초대된 것은 이례적으로, 우리는 물론 북한과 미국도 한국이 함께 한 협상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3.  통일부 "남북 도로 공동조사 제재면제 절차 진행 중"
남북의 북측 구간 도로 공동조사에 대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면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22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를 거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도로 공동조사에 필요한 장비 반출 등에 대한 제재면제를 신청했으며, 현재 안보리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리가 제재면제를 승인하면 정부는 북측과의 협의를 통해 도로 공동조사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통일부 당국자는 "공동조사를 하려면 조사단 규모, 구체적인 추진일정 등도 협의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북측과)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일부 당국자는 오는 25일까지가 결정 시한인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문제에 대해서는"관계부처 협의와 국제사회의 이해과정, 남북 간의 협의 등이 다 필요하다"며 "여러 계기별로 협의를 해 나가면서, 상황에 맞춰서 민원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미의 2차 정상회담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데 대해서는 "남북관계와 비핵화, 북미관계가 선순환적으로 추동되도록 노력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역할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  수출길 막혀…北 석탄 등 지하자원 생산 지난해 급감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해 연구해온 북한자원연구소는 중국 해관총서 통계 및 자체 조사자료를 토대로 최근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석탄·철광석·마그네사이트·동·아연 등 북한 주요 지하자원의 생산이 지난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연구소가 추산한 북한의 석탄 생산량은 2011년 2천200만t에서 2016년 3천500만t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7년 2천만t, 2018년 1천500만t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석탄은 북한의 대중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북한 전력의 40% 이상을 점유하는 화력발전의 주 연료다.
북한에서 석탄 다음으로 대중 수출이 많은 지하자원인 철광석의 생산량은 2017년 약 403만t에서 지난해 205만t으로 49% 줄었고, 북한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매장량을 가진 마그네사이트의 생산량은 2017년 19만1천t에서 작년 3만9천t으로 79% 급감한 것으로 추산됐다.
북한 내 동(구리)의 생산량은 2016년 6만2천t으로 2011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2017년 8천700t으로, 지난해에는 7천300t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아연 생산량도 2016년에 26만6천t으로 2011년 이후 최대였다가 2017년 14만3천t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2만5천t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북한의 광업성장률은 전년 대비 -16.3%로, 2017년 하락 폭(-6.2%)보다 큰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연구소는 추정했다.
연구소는 북한 내 주요 지하자원 생산량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북한의 대중국 수출둔화에 따른 수요감소를 꼽았다.
5.  청진 개인기업소 운영 활발… “5t 선박도 직접 건조”
함경북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개인들이 자신의 기술과 능력으로 (국영) 공장 기업소들에서 만들지 못하는 것들을 제조하고 있다”면서 “고기 잡는 선박의 경우 3t, 5t 규모는 개인(돈주)들이 투자해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개인이 철과 재료들을 사들인 다음 인건비를 주고 배를 만드는 방식이다”면서 “웬만한 중소 기업소들에서 생산한 제품(선박)들보다 성능과 질이 좋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2000년대 초반부터 기업소에 예산 및 자재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으면서 ‘자력갱생’을 강요해왔다. 기업소들은 당장 국가납부금, 자신의 생활비 및 기업소 운영비용 마련에 부담을 느꼈고, 돈주를 통해 기업소를 운영하는 방법을 꾀하기 시작했다.
또한 청진에서는 개인이 집에 옷 가공 설비를 들여와 가짜 한국산 옷을 생산하고 이를 장마당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재단사들이 한국산 옷을 뜯어서 수치를 재고, 또 제작하는 데 필요한 천을 라진선봉(라선)에 가서 중국인에게 사 온다”,“이후 (구입한 천으로 한국 옷을) 모방해 만든 뒤 한국산이라고 속여 장마당에서 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들이 자기 집 창고에 일본산 덴요(Denyo) 발전기와 기계 설비를 갖추고 척척 생산하고 있다”면서 “북한 당국은 이 걸 아주 좋게 보고 있고 오히려 널리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6. 중국 주재 북 무역 대표들 본국소환에 불안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20일 “중국 단둥과 베이징 등에 주재하고 있는 일부 조선무역대표들이 평양으로 귀국하라는 소환령을 받고 지난 17일 귀국하였다”면서 “갑자기 선별적으로 내려진 소환령에 무역대표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지금까지 중국 무역대표 중에서 갑자기 소환지시를 받은 무역일꾼들은   평양 본사의 인원 배치 재조정으로 인해 완전히 귀국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사 간부들이 부탁하는 물품(과제)을 제때에 들여보내지 못해 감정이 뒤틀려 어이없이 소환되어 해임 철직되는 경우도 많다”면서 “평양 본사의 간부들이 무역 상주대표를 잡자고 마음먹으면 대표들을 끌어내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지금처럼 조-중무역에서 좋은 변화가 예견되는 시점에는 동북3성으로 진출할 무역사업이권을 두고 권력기관 세력다툼이 시작된다”,“이 런 경우 각 회사의 중국주재 무역대표들을 소환해 세력다툼의 희생양으로 삼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번에 귀국한 무역대표들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당에 대한 충성자금은 물론이고 간부들에게 뇌물을 제때에 고인 무역일꾼들은 외화벌이 규모가 큰 베이징, 상해 등 대도시로 진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결국 우리나라 무역일꾼들이 계속 살아남으려면 수출입 실적보다는 당에 아첨하고 순종하며 권력기관에 대처하는 처세술이 능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무역부문의 구조적 병폐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어 우리 무역의 앞날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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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리고 북부지방에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흐리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01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상2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8도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특히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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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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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대부분 지역은 맑겠습니다. 일부 북부 산간지역은 흐리겠고, 가끔 눈이 오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01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4도, 남포 영하 2도, 신의주 영하 5도, 강계 영하 13도, 해주 영하 3도, 사리원 영하 4도, 개성 영하 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도, 남포 3도, 신의주 2도, 강계 영하1도, 해주 5도, 사리원 4도, 개성 6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모든 지역에서 바람이 악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2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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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북부 산간지역은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01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6도, 원산 영하 3도, 청진 영하 4도, 혜산 영하 15도, 삼지연 영하 1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7도, 원산 5도, 청진 3도, 혜산 영하 6도, 삼지연 영하 11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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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2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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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3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으며 먼바다는 구름이 많고 한떄 눈이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5-9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정도로 조금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8-12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1월 23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고 한때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2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도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10-1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1월 2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22 (조회 : 44)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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