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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17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17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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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북미고위급회담 금주 개최 여부에 "발표할 것 없다"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일정과 관련, 현재로선 "발표할 회담이 없다(We have no meetings to announce)"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라인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이르면 이번 주 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종 확정이 될 때까지 신중한 대응을 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또 백악관도 즉각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초 8∼15일 중동 순방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으나, 가족 장례식 참석 문제로 마지막 방문국인 쿠웨이트 일정을 연기하고 이날 조기 귀국길에 오른 상태이며 16∼17일에는 워싱턴DC에서 재외공관장 회의가 잡혀 있다. 다만 공관장 회의에는 폼페이오 장관이 전체 일정을 다 참여하지는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내 일부 언론은 폼페이오 장관이 17∼18일 김 부위원장과 워싱턴DC에서 회담을 갖기로 하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폼페이오-김영철 라인'은 지난해 5월 말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고 6·12 싱가포르 회담 조율에 나선 바 있으며 당초 지난해 11월 8일 뉴욕에서 다시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북측이 갑자기 연기를 통보하면서 막판에 무산됐다.
지난해에 이어 김 부위원장이 백악관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면담을 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다시 전달할지도 주목된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CBS방송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1월 아니면 2월 열릴 것이라고 했다'며 북미 정상이 마주 앉는 걸 언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는 세부 사항을 도출(work out)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자료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5055800071?section=nk/news/diplomacy
2. 美軍, 북한을 '核보유 선언 국가'로 분류
주일 미군사령부가 최근 북한을 중국·러시아와 함께 동아시아 '3개 핵보유 선언 국가(three declared nuclear states)'로 규정한 내용의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한 사실이 14일 확인됐다. 미국은 그동안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해 부분적으로 인정해 왔지만, 북한을 '핵보유 선언 국가'로 공식 분류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끝까지 압박하는 대신 북핵을 인정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미래 핵 생산 시설 등만 폐기하는 이른바 '핵 동결'로 정책 방향을 선회하려는 신호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동영상은 작년 12월 주일 미군이 미·일 협력 강화를 강조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IN DOPACOM)가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동영상에서 주일 미군은 동북아 지역의 경제적·군사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이 15개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했다는 내용을 실었다. 동영상에 러시아는 핵무기 보유량이 '4000+', 중국은 '200+', 북한은 '15+'로 표시돼 있다. 군 관계자는 "핵보유 선언 국가로 북한을 중국·러시아와 함께 거론한 것은 사실상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한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의 이러한 입장 변화는 최근 여러 채널을 통해 감지돼 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11일 북한과 비핵화 협상의 목표가 "궁극적으로는 미국 국민의 안전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미국은 군사적 대비 태세를 강조할 때 북한이 핵보유를 했다는 얘기를 종종 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상황 속에서 이런 동영상은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미국의 인식을 은연중에 반영하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했다.

3.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유보…다음주 다시 검토할 듯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제출한 방북 신청에 대한 승인을 일단 유보하고 다음주께 다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과 관련해 "검토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개성공단에 두고 온 시설을 점검하겠다며 16일 방북을 희망한다는 신청서를 지난주 통일부에 제출했는데, 유보적 입장을 나타낸 셈이다.
정부는 이번주 후반 열릴 예정인 한미워킹그룹 화상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한 다음 다음주께 승인 여부를 다시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도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부분은 관계부처 협의, 그다음에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뿐만 아니고 북한과도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변인은 "정부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점검 방북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도 "개성공단은 좀 특이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이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최대한 신중하게 풀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통일부가 "기업인들의 방북은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검토되는 것"이라며 "개성공단 재가동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은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전제조건과 대가 없는 재개'를 표명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환영한다"고 화답하면서 올해 들어 한층 커진 상황이다.
정부 고위당국자가 "대북 제재를 면제받아 재개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벌크캐시(대량현금)가 북한에 가지 않는 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재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특히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하기 위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시각도 많아지고 있다.
결국 조만간 열리는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미국의 개성공단에 대한 접근법이 드러나면 정부의 기업인 방북 문제 처리 방향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 시절 개성공단이 중단된 이후 이번을 포함해 총 7차례 방북을 신청했지만, 아직 개성공단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4. 남북 산림 협력 속도 낸다…산림청에 남북산림협력단 신설
남북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 '남북산림협력단'이 설치된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해 대통령령안 7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 상정된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산림청에 내년 1월 21일까지 한시조직으로 남북산림협력단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이 개정안은 협력단에 필요한 인력 11명(3급 또는 4급 1명, 5급 4명, 6급 2명, 7급 2명, 연구관 1명, 연구사 1명)을 한시적으로 충원하도록 했다.
남북산림협력단 신설은 남북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에는 '남북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 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통일부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공동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 남북 산림 협력 예산은 지난해 300억원에서 올해 1천13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5. 美하원 외교위원장 "비핵화 실천 없다면 北美정상 만남 회의적"(종합)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맡은 엘리엇 엥걸(민주·뉴욕) 하원의원은 13일(현지시간) 북미 대화와 관련,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지 않는 상황에서의 1대 1 북미회담은 북한에 주는 것밖에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엥걸 위원장은 이날 저녁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과 간담회를 하고 "내가 우려하는 부분은 그동안 북한 지도자들이 무엇을 하겠다고 약속하고도 결국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겠다는데 진실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에 대해서도 회의적(skeptical)"이라고 덧붙였다.
엥걸 위원장은 무엇보다 한미동맹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한미 관계는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아주 중요한 관계"라며 "우리는 한국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경청하고 거기에 맞춰서 정책을 조정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연 지금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아니면 혼자서 결정하고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엥걸 위원장은 지난해 6·12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하면서 "당시 북한과 미국 깃발이 있었는데, 한국 깃발이 없었던 게 유감"이라고도 언급했다. '깃발'이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들어 한미 관계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엥걸 위원장은 현재의 북·미 또는 한·미 관계에 만족하느냐는 취지로 거듭 반문하기도 했다.
그동안 외교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엥걸 의원은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한 올해부터 외교위원장을 맡았다. 대북 이슈에서 군사대응보다 협상을 중시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엔 의구심을 표명해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극한의 갈등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트럼프식 북미정상외교'에 대한 불신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소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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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8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01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2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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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18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대부분 지역은 종일 맑다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구름이 조금 끼겠습니다.
01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9도, 남포 영하 7도, 신의주 영하 10도, 강계 영하 18도, 해주 영하 6도, 사리원 영하 8도, 개성 영하 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도, 남포 4도, 신의주 1도, 강계 영하 2도, 해주 4도, 사리원 5도, 개성 4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으며 일부 지역에서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01월 18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종일 맑겠습니다.
01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0도, 원산 영하 5도, 청진 영하 10도, 혜산 영하 23도, 삼지연 영하 2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6도, 원산 4도, 청진 1도, 혜산 영하 6도, 삼지연 영하 7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으며, 함흥, 원산, 선봉 지역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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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18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6-12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m~2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10-14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5m로 매우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전 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01월 18일, 북조선 서해상은 오전 내내 맑다가 오후부터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5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도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5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2019년 01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소라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17 (조회 : 44)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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