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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10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1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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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中매체들, 북중 4차 정상회담 일제히 보도…내용 똑같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이 마무리된 가운데 중국 매체들이 김 위원장이 북중 국경을 넘어 북한에 도착한 10일 오전 관련 보도를 일제히 쏟아냈다.
관영 신화통신과 중앙(CC)TV는 이날 오전 7시 이번 방중 기간 열린 두 차례 북중 정상 간 만남을 소개했다.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해 양국 고위급 외교 관리들이 참석한 정상회담 내용을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이고 정치적인 해결을 강조했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지지와 성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두 정상은 중국 건국 70주년이자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북중 정상회담 외에도 김 위원장에 대한 중국 측의 환영 의식과 양국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 여사와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참여한 환영 만찬과 축하 공연도 자세히 소개했다.
방중 사흘째인 9일 두 정상 부부간 북경반점 오찬과 오찬 전 이뤄진 2차 회견 모습도 보도했으며 CCTV는 이 밖에도 김 위원장의 중국 유명 제약기업인 동인당(同仁堂) 공장 참관 모습 등도 상세히 전했다.
관영 매체를 제외한 관찰자망과 펑파이 등 중국 주요 매체들도 북중 정상회담 내용을 보도했지만, 신화통신과 CCTV 보도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데 그쳤다.
베이징 소식통은 "북중 정상회담 보도뿐 아니라 이번 김 위원장의 4차 방중에 대한 중국 매체의 보도가 굉장히 정제되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었다"면서 "이전 1, 2, 3차 방중 때와 달리 보도가 꽤 통제되고 있는데 이는 북중 당국 간 합의에 따라 결정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2.  북중 정상, 베이징 회담서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과 기대"(종합2보)
북·중 정상이 지난 8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4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기대한다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특히, 북·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대북 제재 완화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아 양국 모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남북미 주도의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비핵화 견지와 더불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과를 내겠다며 미국의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강화에도 합의해 올해 시진핑 주석의 평양 방문 등 양국 정상 및 고위급 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임을 암시했다.
10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지난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중 관계 강화와 더불어 한반도 비핵화와 정치적 해결에 대한 공감대에 도달했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지지와 성과 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주석은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방향을 계속 지지하고 남북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면서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및 성과를 지지하며 유관국들이 대화를 통해 각자의 합리적 우려를 해결하는 것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해 한반도 정세가 완화됐고 중국의 중요한 역할은 모두 잘 보고 있다"면서 "북한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북한은 비핵화 입장을 계속해서 견지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문제 해결함으로써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국제사회가 환영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유관국이 북한의 합리적인 우려를 중시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한반도 문제의 전면 해결을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시 주석의 이번 방중 초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중은 양국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북·중 전통 우의를 공고히 하고 북·중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으며 북·중 우호 관계가 날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불과 1년 사이 4차례 방중했는데 중국 경제 및 사회 발전과 중국 인민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북한은 중국의 발전 경험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중국에서 현지 답사를 많이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은 지난 8일 정상회담에 이어 부부 동반으로 인민대회당서 환영 만찬과 문예 공연 관람을 같이했다. 이어 9일에는 북·중 정상이 또다시 북경반점에서 만나 오찬을 하며 우의를 과시했다.
한편, 북한은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이 평양을 방문해달라고 요청했고 시 주석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으나, 중국 관영매체는 시 주석의 방북에 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3.  日아사히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답장 받고 중국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말 보낸 친서에 대해 답장을 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9일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아사히는 북미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작년 12월 말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 대한 답장을 이달 받았다며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한 내용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답장을 받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를 확신했다며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중국 측과 협의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할 수 있다며 친서와 답장이 오간 시점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작년 크리스마스 전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후 오래지 않아 답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아사히 보도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언급하기를 사양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친서의 구체적 전달 시점이나 자신의 답장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었지만 북미 정상이 신년을 전후로 친서외교와 신년사(김 위원장), 트윗 화답(트럼프 대통령) 등을 통해 만남 의사를 서로 확인하면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물밑 움직임도 탄력을 받는 흐름이다.
4.  38노스 "北 영변 주요시설 가동 않는 듯"…지난달 위성사진 판독
북한 영변 핵시설이 전체적으로 가동 준비가 갖춰진 채로 잘 유지되고 있지만 주요시설은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밝혔다.
주요시설 중 하나인 우라늄농축공장은 가동 중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더라도 가동 범위가 불확실해 보인다며 38노스는 9일 핵전문가 프랭크 파비안과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 잭 류가 지난해 12월 19일 촬영된 영변 핵시설의 상업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38노스는 지난달 19일 찍힌 위성사진을 보면 우라늄농축공장(UEP)의 기체 원심분리기 시설 지붕에 눈이 보이지 않는다며 적설량이 적어 햇볕에 눈이 녹아내렸을 수도 있지만 시설 가동에 따라 눈이 녹은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냉각기에 얼어붙은 수증기로 추정되는 두 군데가 보이는 것도 시설 가동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그러면서"이는 인근의 건물들에 비해 상당히 따뜻하다는 것, 그리고 폐열이 냉각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하지만 가동 중인 원심분리기에 농축용 우라늄이 투입되어 있는지는 위성사진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38노스는 5MW 원자로와 방사화학실험실, 실험용 경수로 등 여타 핵심시설의 경우 지붕에 눈이 관찰되는 것으로 볼 때 가동 중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5MW 원자로 및 실험용 경수로와 관련해 파악되는 온수 및 수증기 방출도 없었으며 시설 옆 구룡강 저수 공간은 물론 경수로의 펌프장과 관련된 수로에도 눈과 얼음이 덮여있었고 영변 핵시설에서 전반적으로 눈을 치운 흔적과 차량 및 인원의 주요 시설 내 움직임도 포착됐다.
38노스는 5MW 원자로의 보조 냉각시스템 인근에서 진행되던 준설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5MW 원자로와 실험용 경수로 주변에서 차량 및 장비의 움직임도 계속 관찰됐다. "영변 핵시설 전체에 활동이 있으며 잘 관리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영변 핵시설은 북한 핵개발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곳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미국이 상응 조치를 취하면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를 할 용의가 있다고 공동선언에 적시한 바 있다.
5.  북한, 군량미 확보 위해 애국미 헌납운동까지 벌인다
지난해 식량 수확량 감소로 북한 당국이 검찰까지 동원해 전국의 농장들에 계획된 군량미 확보를 독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주민들에게 애국미 헌납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당 차원에서 먼저 군량미 확보를 위한 ’애국미 헌납운동’의 불을 지피고 있다”,“내주부터는 전체 주민들에게 애국미 헌납운동에 참여하라는 지시와 강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북한 ‘조선말사전’에서 애국미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국가에 바치는 쌀’이지만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북한은 노동신문 등을 통해 애국미 헌납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촉구한 바 있다.
소식통은‘연초인데도 2호창고가 헐렁하다’면서 ‘살기 어려워도 우리 자식들을 생각하고, 나라를 지키는 인민군대가 굶어서는 안 된다’며 애국미 헌납의 필요성을 설명한다고 전했다. 2호 창고는 군대 식량 창고와 달리 전쟁이 발발했을 때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주민들의 전투식량을 보관하는 창고이다.
이와 함께 군량미를 100kg 이상 바치면 정부가 ‘애국미 헌납 증서’를 수여하고 인민군대에 대한 사랑과 충심을 가진 일꾼으로 내세울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양강도와 달리 함경북도에서는 이미 주민 차원에서 애국미 헌납운동이 시작됐는데 가정 형편이 아주 어려운 조건이 아니라면 사실상의 애국미 헌납 강요를 수행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인민반에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집들도 옥수수 1kg이라도 내야 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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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반적으로 오르겠지만 일부지역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약간 낮은 지역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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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1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중부지역에서 낮에 구름이 가끔 많겠습니다. 
01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7도, 남포 영하 5도, 신의주 영하 7도, 강계 영하 15도, 해주 영하 3도, 사리원 영하 6도, 개성 영하 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도, 남포 4도, 신의주 2도, 강계 영도, 해주 5도, 사리원 4도, 개성 5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 남포, 용연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
01월 1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북부 산간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8도, 원산 영하 5도, 청진 영하6도, 혜산 영하 18도, 삼지연 영하 19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6도, 원산 3도, 청진 3도, 혜산 영하 4도, 삼지연 영하 2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신포, 청진, 김책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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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11일 북조선 동해상도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4-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8-13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3.0m로  정도로 높았다가 낮부터 2.5m로 조금 낮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오전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1월 11일, 북조선 서해상도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4~8m로 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5-8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오전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9년 01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10 (조회 : 59)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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