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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7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9-01-07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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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미, 2차 정상회담 속도내나…트럼프 "머지않아 회담장소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북미가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는 길에 기자들에게 양국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2차 정상회담 장소가 "머지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말해 북미 대화가 장기 교착 국면에 빠진 가운데서도 양측의 물밑 논의가 진척해 2차 정상회담 일정의 '발표 임박' 단계로까지 나아간 것인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한 달여 만으로 그는 지난해 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이후 귀국길에 "내년 1월이나 2월에 (2차 정상회담이) 열릴 것 같다. 세 군데의 장소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트윗을 통해서는 "나도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다음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는 김 위원장에게서 받은 친서를 공개하고 "너무 머지않은 미래에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북미 협상 교착의 원인인 대북 제재 완화를 둘러싼 입장차가 여전해 조속한 시일 내 정상회담 개최를 낙관하는 것은 아직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트럼프 정부는 '선(先) 비핵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제재 완화를 바라는 김 위원장은 불과 엿새 전 신년사에서도 미국의 상응 조치 실행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북 제재는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가 몇몇 매우 확실한 증거를 얻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비핵화 이후 제재 완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입장에 비교해선 제재 지속 관련 조건을 완화한 표현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올 수 있다.
내년 대선에서 북한 비핵화를 '외교 레거시'로 삼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2차 정상회담에 앞서 성과물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필요하기에 사전 회담을 건너뛰기가 여의치 않지만 아직 양측의 공개적인 접촉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물류와 의전 등 실무준비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중이라고 밝힌 2차 정상회담 장소가 어디가 될지도 관심이다. 미 CNN방송은 지난 3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비무장지대등 아시아권과 미국 하와이가 후보군이라고 소개하면서 지난해 6월 1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에 이어 이번에도 아시아지역이 물망에 오르는 셈이다.
2.  北 "전역에 신년사 학습 열풍…자자구구 심장에 쪼아박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전역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한 학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지금 당, 근로단체 조직별로 신년사에 대한문답식 학습경연이 진행되고 있는데, 대중의 열의는 대단히 높다"고 전했다.
북한은 문답식뿐 아니라 집체학습과 개별학습,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독려하고 있는데 신문은 "당 조직에서는 표현 하나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게 파고들어 신년사를 자자구구 심장에 쪼아 박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의 신년사는 사실상의 '교시'로 여겨져 모든 분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공적 지침의 역할을 하며, 북한 전역, 각계각층에서 '신년사 학습' 열풍이 분다.
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한 과제의 수행을 다짐하기 위한 군중대회도 이날 평안북도와 황해남도, 함경남북도, 양강도에서 각각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3.  日, 中·北 견제 위해 대형순시선 62→67척으로 늘린다
일본 정부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오키나와(沖繩)현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경비 강화를 위해 이르면 연내에 대형 순시선을 5척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NHK가 6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의 집계 결과 일본이 영해로 주장하는 센카쿠열도에 진입한 중국 선박은 지난해 70척으로 전년보다는 38척 줄었으나 영해 인근 접속수역(영토에서 12∼24해리<=22∼44㎞> 구간)을 항해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확인되고 있다.
실제 지난 5일에도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진입한 데 이어 6일에도 이들 선박이 접속수역에 일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일본 서부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앞바다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한일 중간수역에 걸쳐 있는 대화퇴어장 주변에서는 북한의 오징어잡이 어선의 불법조업이 빈발하고 있다고 일본측은 주장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북한어선 1천624척에 대해 일본의 EEZ에서 나가라고 경고한 바 있고 지난해 북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어선 225척이 일본 서쪽 해안에 표류해 온 것도 확인됐다.
따라 일본 정부는 중국 및 북한 선박에 대한 경계 강화를 위해 현재 62척인 해상보안청의 대형 순시선 수를 2019 회계연도내에 67척으로 5척 늘리기로 했다.
4. 정부, 이르면 주중 타미플루 北에 제공…남북협력기금서 지원
7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에 타미플루와 신속진단키트를 제공하는 비용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의 서면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타미플루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교추협 의결이 심의 중"이라며 "남북 간에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남북협력기금 지원 규모는 수십억 원 상당이며, 제공 경로는 육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정부가 북측에 지원한 독감 치료제 50만명분보다는 제공 물량이 적은 것으로 안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전했다.
정부는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9년 타미플루 40만명분과 리렌자 10만명분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제공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남북간 인플루엔자 협력을 위해 타미플루를 북측에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미측의 공감을 얻었다.
5.  김정은 신년사 관철에 주민 총동원, 퇴비 전투 집중
북한은 1월 1일 발표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관철을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새해 첫 전투 과제를 제시해 주민동원에 나서는 한편 개인들의 장사나 영리활동은 규제하고 있다고 내부소식통이 6일 알려왔다.
양강도 소식통은 이날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북한 정부는 김정은의 신년사를 받드는 첫 전투기간을 4~10일로 정하고 어제(5일)부터 지시문 하달 및 전투에 나섰다”고 말했다.
북한이 벌이는 새해 전투는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건설에 대한 신년사 관철 운동 차원으로 농촌에서는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퇴비 전투, 직장에서는 생산 전투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퇴비 전투에는 도시에 거주하는 기관과 주민들까지 총동원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길거리 벌이차나 장사 물건을 옮기는 구루마(리어카)들이 전투 기간 길거리에 보이지 않도록 보안원(경찰)들이 적극 단속하고 있으며“이러한 지시를 어기는 장사꾼들은 단련대에 보내는 처벌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고 말했다.
해마다 신년사 관철을 위한 전투에 나서지만 올해처럼 일주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분위기를 고취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거리에서 장사 물건을 펼치고 장사를 하던 장사꾼들도 바짝 움츠린 상태이다. 이처럼 새해 전투를 명목으로 길거리 장사나 이동을 단속하자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장사꾼들은 일주일 동안 벌이를 하지 못해 울상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6.  북 국경경비대 군관들 밀수혐의로 체포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설날을 열흘 정도 앞둔 지난 12월 20일 양강도 혜산시 광구지역 경비대 군관 5명이 긴급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설명절을 맞아 군인들의 식량과 먹을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인근 지역에서 기르던 염소를 밀수로 중국에 넘기려다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체포된 광구지역 경비대 군관들은 염소 100마리를 중국에 몰래 넘기려다 체포된 것”인데“이 사실을 보고받은 김정은이 ‘나라의 축산업을 망치는 자들’이라며 격노했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국경경비대의 밀수는 새삼스러운 얘기가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북한만의 은밀한 무역방식”이며 “개인은 물론 국가무역업체들도 염소와 개, 돼지, 수산물과 약초, 광물 등을 중국에 밀수출 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이번 사건만은 아닐 것”이라며 “그동안 국경경비대가 밀수꾼들과 짜고 밀수 통로를 열어준 대가로 밀수 수익금의 1/10을 받아 부대의 식량과 명절 물자 조달에 사용한 것이 군 최고사령관(김정은)의 권위를 훼손했다고 판단한 것 같다, 체포된 이들은 군부대 밀수를 근절하려는 중앙의 방침에 따라 엄벌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국경지역 주민들과 군인들은 이번에 체포된 군관들의 처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주민들은 나라에서 군부대물자를 보장하지 않으면서 군인들이 자체로 먹고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엄벌한다면 너무한 처사라며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  남북, 30∼31일 금강산서 새해맞이 공동행사 개최
남북 양측은 오는 30∼31일 금강산에서 새해맞이 공동행사를 개최한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지난 5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에 이번 행사 날짜를 30∼31일로 하면 좋겠다는 내용 등이 담긴 의견서를 보내왔다.
이연희 남측위 대변인은 7일 "남측위가 여러 유관단체와 협의를 통해 먼저 제안한 내용으로, 북측위가 동의해 옴에 따라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명칭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으로, 남측 대표단과 해외 대표단 각각 250명, 15명 규모이고 행사 내용은 새해맞이 연대모임, 축하공연,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 계층별·부문별·지역별 단체모임, 연회, 등산 등으로 구성된다.
연회는 금강산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며 공동등산 행사는 삼일포 지구를 돌아볼예정으로 북측위는 "행사 시작 전인 29일 오전에 남측 선발대가 금강산에 들어와 숙식하면서 최종 실무협의를 했으면 하는 의견"이라며 오는 15일까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남측·해외 측 대표단 명단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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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8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황해도, 강원도 일부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3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상 4도로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낮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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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08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황해남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10도, 남포 영하 7도, 신의주 영하 11도, 강계 영하 18도, 해주 영하 7도, 사리원 영하 9도, 개성 영하 9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하3도, 남포 영하3도, 신의주 영하3도, 강계 영하 6도, 해주 0도, 사리원 영하2도, 개성 0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이 불겠고 양덕, 자강도 일부지역은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중강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08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지역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10도, 원산 영하 7도, 청진 영하8도, 혜산 영하 22도, 삼지연 영하 2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도, 원산 영하1도, 청진 0도, 혜산 영하 9도, 삼지연 영하 14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삼지연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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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0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1월 08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겠고 동해 먼 바다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4m정도로 점차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0m로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20m정도로 점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5.0m로 매우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1월 08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4m로 정도로 점차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5m로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6m정도로 점차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3.0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9년 01월 0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9-01-07 (조회 : 111)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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