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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대학생이 전하는 미국이야기

10회 Merry Christmas 의 유래

방송일 : 2018-12-31  |  진행 : 김연아  |  시간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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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김연아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잘 지내셨는지요?  여기는 크리스마스와 설연휴 준비로 다들 분주히 지내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 혹시 크리스 마스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크리스 마스라고 해서 하나의 명절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북한의 김정숙 어머니 탄생일이라고 꽃을 들고 동상을 찾던 기억이 나기도 했답니다. 여기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와 연관이 있기도 한데요, 12월 24일은 예수님의 탄생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고 가족들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주고 받고 그런다고 합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통해 인간이 구원을 받았고,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탄생일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꼭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는 미국에서는 굉장히 의미있는 연휴라고 하네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하는 세계적인 큰 명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즉 추석보다도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추수감사절 즉 추석보다도 더 큰 의미를 두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하네요.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제가 미국의 가족과 함께 보낸 크리스 마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뜻은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19세기 중엽, 크리스마스가 부활였고,  새로운 크리스마스에서는 이웃사랑, 자선이 중시되였다고 해요.  종교심의 부활에 의한 종교적 부분들이 많이 더해졌구요, 그 위에 과거의 화려한 축제의 관습이 빛을 더했다고 하네요. 특히 크리스마스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의 축제가 된 것이 이 시대의 특징때문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마스에 산타클로스가 꼭 등장을 하는데요, 12월 24일 크리스 마스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길거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것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빨간 꽃장식과 소나무잎사귀들로 장식을 하는 것이 특징인 거 같아요. 가정집들에는 크리스 마스 나무가 있는데요, 진짜 나무로 된 것도 있는 반면에 인조 소나무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간 그 집에서 크리스마스 나무에 다양한 색갈의 불들이 들어오게 장식을 한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정말 예쁘기도 한 반면에 전기가 귀한 북한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이날 크리스 마스날 식사에 초대받아서 갔는데요, 방에 앉아 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왔다고 하네요. 산타는 빨간 복장에 빨간 모자를 입고, 집문앞에서 선물을 갖고 왔다고 하면서 “메리 크리스 마스” 즉, “크리스마스를 축하해”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차에 싣고 온 선물들을 나눠주었는데요, 저는 하얀 바탕에 꽃무늬가 가득한 담요와 옷을 선물 받았답니다. 사실 선물을 준비한 사람은 초대한 집 주인이었는데요, 산타를 통해 선물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한 해를 건강하게, 부모의 말을 잘 들으면서 보내면 산타할아버지가 원하는 선물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믿는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은 크리스마스 때 부모가 준비를 하겠죠. 사실 산타할아버지의 등장은 한 성직자가 가난한 사람의 집을 돕고자 하는 의미에서 굴뚝으로 쌀과 선물을 몰래 두고 가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조용히 가난한 이웃을 돕고 싶었던 이 성직자에 행동에 감동을 받은 후 널리 좋은 일을 하자는 의미에서 산타의 존재가 더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에서 김정숙의 생일이라고 보내는 크리스 마스,
미국에서는 정말 추수감사절 즉 추석보다도 더 큰 한 해 최대의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축하의 의미를 갖고 시작이 되었고,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나무 장식과 산타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은 꼭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크리스 마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보았는데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북한에서도 인사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서로에게 산타가 되어서 선물을 나누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함께 만끽해볼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아요. 여러분 다시 만나요-
새해에 더욱더 건강하길 바라요.
 
 
* 미국 현지 녹음 상황으로 인해 음질이 좋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입력 : 2018-12-31 (조회 : 131)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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