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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2월 24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12-24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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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국제사회, 北비핵화 달성까지 제재 이행 공조해야"
미 국무부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가 달성될 때까지 국제사회는 유엔 제재를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22일 대북제재 해제가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시금석'이라고 주장한 조선중앙통신의 20일 보도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완화가 비핵화를 뒤따를 것이며 북한이 비핵화를 빨리할수록 제재도 더 빨리 해제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중앙통신은 '낡은 길에서 장벽에 부딪히기보다 새길 찾는 것이 나을 것이다' 제목의 정현이라는 이름의 개인명의 논평에서 대북제재와 관련 "우리는 제재 따위가 무섭거나 아파서가 아니라 그것이 조선반도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진정성을 판별하는 시금석이기 때문에 문제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 日언론 "中, '北해산물 밀수입' 관여 中 사업가 체포"
중국 공안 당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대상인 해산물을 북중 접경을 통해 중국으로 밀수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중국인 사업가를 체포했다고 도쿄신문이 23일 전했다.
신문은 북한 소식통과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베이징발 기사에서 체포된 사업가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교외 둥강(東港)에 본사를 둔 랴오닝 보화실업 그룹 송치 회장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송치 회장은 북한에서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노동당 39호실과 북한 군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중국 어선의 북한 해역 내 조업 문제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현지 공안 당국은 사업가인 송 회장이 둥강을 거점으로 둔 범죄 조직의 보스역할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4월 구속했다. 그는 북한 해역에서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나 북한 해산물을 밀수하는 중국 어선으로부터 조업비 명목으로 거액을 챙겨온 것으로 북중 소식통은 전했다.
송치 회장은 유엔의 대북 제재로 북한 수산물의 수입이 금지된 지난해 8월 이후에도 밀수선으로부터 조업비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소식통도 "송 회장의 체포 이후 북한 해산물 밀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랴오닝성 공안 당국은 2016년에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혐의로 단둥시의 무역회사 훙샹(鴻祥)실업을 적발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3013800073?section=nk/news/all
3.  경의선 北도로 4㎞ 구간 현장점검단 당일치기 방북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이틀 앞두고 경의선 도로 북측 일부 구간을 현장점검 할 남측 실무자 10여명이 24일 방북했다.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과장급 공무원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오전 8시 30분께 북측으로 출경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들은 경의선 개성지역 도로 약 4㎞ 구간을 살펴본 뒤 오후 5시께 돌아올 계획으로 이번 점검은 남북이 지난 8월 경의선 개성∼평양 약 160㎞ 구간에 대해 공동조사를 벌인 것과 다르게 조사 장비 없이 진행된다.
통일부는 "경의선을 또 살펴보는 것은 앞선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진한 사항들에 대해 점검하고 북측과 협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점검단은 21일부터 사흘간 동해선 도로 고성∼원산 약 100km 구간을 점검하고 23일 귀환했다.
착공식은 오는 26일 북측 지역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양측에서 모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4.   철도·도로 착공식, 타미플루 지원…세밑 남북교류 활발
올해가 열흘도 남지 않았지만, 남북교류는 여느 때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과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대북 지원 사업 등이 미국의 지지를 확보해 제재 우려가 해소되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23일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준비를 위한 선발대를 북측에 하루 일정으로 파견했다. 착공식은 양측에서 각각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북측 지역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 열기로 합의했고 착공식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남측 참석자들이 열차로 판문역까지 방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남측에선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북측에선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장혁 철도상 등 남북관계와 철도 업무를 맡는 장관급 인사들의 참석이 거론된다.
남북 정상의 참석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북측에서는 대외 경제협력 분야를 담당하는 리룡남 내각 부총리의 참석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착공식을 앞두고 동해선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도 진행됐다. 지난 21일 방북한 남측 실무자 10여명은 사흘간 고성∼원산 도로 약 100㎞ 구간을 점검한 뒤 이날 귀환했으며, 24일 다시 방북해 경의선 개성지역 도로 4㎞ 구간도 살펴본다.
남북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가운데 유일하게 동해선 도로에 대해서만 공동조사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촉박한 일정을 고려해 공동조사 대신 조사 장비 없이 현장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와 신속진단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 북측에 관련 계획을 통지할 예정이다. 착공식과 타미플루 대북 지원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된 건 한미가 지난 21일 열린 워킹그룹 2차 회의를 통해 여기에 필요한 물자와 장비에 대한 제재 예외 적용을 합의하면서부터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당시 회의를 가진 직후 취재진에 "착공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됐다. 북한 동포에 대한 타미플루 제공도 해결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남북이 지난달 개최키로 합의했던 적십자회담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본부장은 한미 워킹그룹 회의 직후 "나머지 (이산가족) 화상 상봉 등 여러 이슈를 모두 다 이야기했다"면서 "잔잔한 문제들이 좀 남아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다음 해의 협의를 통해 계속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 집행도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새해를 앞두고 남북간 교류가 미국의 지지를 받아 속도를 내면서 내달 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놓을 대남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앞으로 큰 나라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국제정세가 격랑 속에 흔들린다고 해도 판문점을 기점으로 하는 새로운 역사의 흐름이 역전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 남북교류가 속도를 내며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남북관계 개선의 속도를 강조하는 긍정적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  “김정은, 북중 국경지역 전체에 감시카메라 설치 지시 하달”
함경북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현재 조중(북중) 국경 전지역에 걸쳐 감시카메라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에 따라 현재 압록강 연안 국경경비대 2대대가 담당하고 있는 120리(약 17km) 구간에는 카메라 설치가 완료됐다.
소식통은 또 “국경경비대 각 대대 지휘부에는 전자감시 설비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열 적외선 카메라나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컴퓨터 설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식통은 “극비로 되어 있어 어떤 설비가 들어왔는지 담당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김정은 체제 들어 국경지역에 지속 하달되고 있는 ‘바늘 떨어지는 소리까지 완벽 장악’에 따른 움직임으로 평가되며 송금 중개업자 단속 강화→전파 방해·감청 장비 구입→합동 검열단 파견 등 일련의 조치의 연장선으로, 일거수일투족 감시를 통해 체제 이탈 움직임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난 셈이다.
소식통은 “카메라는 주민들도 볼 수 있는 곳에 세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종의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국경경비대의 개인 돈벌이도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당국은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문제는 이 같은 감시카메라에 자유로운 사람들은 있는데 바로 국가보위성의 비호를 받고 있는 외화벌이 회사들로“경비대는 이들이 작업을 할 때 카메라를 잠시 꺼두거나 보고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뒤를 봐주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소개했다.
6. 북한, 국경통제 위해 ‘귀환 탈북민’ 내세워 자본주의 비방 강연
북한 당국은 김정은 시대 들어 북중 접경지역을 통해 이뤄지는 탈북과 정보 유출을 철저히 단속하면서 국경경비대에 대한 내부 단속과 감시, 중국 휴대전화 사용 감청, 탈북민 가족 송금 브로커 체포 등 국경 통제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12월 초부터 국경과 인접한 온성군, 회령시 등에서 자신을 탈북했다가 다시 조국에 품에 안긴 사람이라고 소개한 40대 여성이 공화국의 우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강연은 ‘탈북민은 중국에 가서도 신분이 보장되지 않아 일을 해도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다. 탈북한 기간 내내 차별과 멸시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인생 낙오자로 살아왔다’는 내용이었다”,군내 공장과 농장의 노동자와 농민,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회령에서는 무산광산 등 대규모 광산과 농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담당 보위원은 이 탈북민 여성이 조국의 품이 그리워 다시 찾아왔고, 정부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 죄를 묻지 않고 용서해주고 안아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주민들은 이전에도 이런 강연을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새롭지는 않지만, 중국 생활 등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듣는다”면서 “그렇게 나쁘다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6년이나 살다가 돌아왔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전에도 온성군 공장 지배인이 탈북해서 한국에 갔다가 돌아와 강연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몇 년있다가 가족을 데리고 또 탈북했다”면서 “주민들은 이번에도 그런 일이 나지 않겠는가. 그 말을 다 믿을 수 있겠는가”라는 반응을 보이는 주민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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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오후부터 밤사이 북부 산간지역과 평안남도, 황해도 일부 지역은 한 때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12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1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7도 낮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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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25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점차구름이 많아지거나 흐리겠고 평양, 양덕, 남포, 사리원지역은 오후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12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3도, 남포 영하2도, 신의주 영하7도, 강계 영하13도, 해주 영하3도, 사리원 영하4도, 개성 영하4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5도, 남포 5도, 신의주 3도, 강계 영도, 해주 6도, 사리원 6도, 개성 5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신의주, 구성, 황해남북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12월 25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씹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점차구름이 많아지거나 흐리겠고 장진, 혜산, 삼지연지역은 오후 한 때 눈이 오겠습니다. 
12월 2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7도, 원산 영하3도, 청진 영하8도, 혜산 영하 20도, 삼지연 영하 20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7도, 원산 5도, 청진 4도, 혜산 영하4도, 삼지연 영하8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남도, 풍산, 원산, 청진, 선봉, 삼지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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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2월 2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25일 북조선 동해상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12-18m로 낮부터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부터 2.0m~4.0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월 25일, 북조선 서해상도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6~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8~12m로 낮부터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12월 2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12-24 (조회 : 7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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