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특집방송 > 기념일 방송

기념일 방송

[어린이날 특집] 1회 남조선 어린이날 소개 그리고 창작동요제

방송일 : 2017-05-04  |  진행 :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안녕하십니까 북한개혁방송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집방송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어린이집 특집을 마련하였습니다.
남조선에서의  5월달은 가정의 달인데요, 어린이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부부들을 위한 즉 가족들을 위한 국가기념일과 행사들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이렇게 많은 가족관련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5일동안은 어린이날 특집프로그람으로서 어린이날에 대한 소개 그리고 남조선의 대표적인 행사인 창작동요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청취자 여러분 5월 5일은 남조선의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의 사전적인 뜻을 찾아보면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북조선의 어린이날이라면 국제아동절인 6월 1일일텐데요, ‘국제아동절’은 사회주의권의 대표적인 기념일이라 할수 있으며 1949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민주여성연맹이사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일로 제정한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남조선의 어린이날의 배경은 어떠할까요? 그 시작을 알아보자면, 일제강점기시절로 돌아갑니다.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인 3.1운동 이후 서울출생이자 아동문학가였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넣고자 하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운동이 어린이날의 시초였습니다.  그 이후 1923년 5월 1일 소파 방정환 선생과 그의 동료 8명이 어린이날을 정식으로 공포하였으며 기념행사를 치뤘습니다. 비로소 어린이날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죠
북조선의 국제아동절, 그리고 남조선의 어린이날 모두 각지의 탁아소, 유치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기념행사에 참가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은 며칠 동안 연습한 노래·춤·기악 등을 선보이는 학예회를 준비하며 달리기, 자전거타기, 줄다리기 등 체육·오락행사를 즐기는 아주 즐거운 날이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남조선에서 매년 열리는 창작동요제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983년 시작되어 남조선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창작동요제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순수하고 참신한 창작 동요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와 순수 동요 작사 작곡가로 제한하였으며, 이  동요 대회를 통해 순수함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참신한 선율의 창작 동요들을 많이 길러 내었습니다.
남조선의 어린이들이 배우는 수많은 동요들은 바로 이 대회를 통해 탄생한 노래들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5일동안 창작동요제를 통해 탄생한 남조선의 대표적인 동요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첫 번째 곡은 ‘봄’인데요 1990년 MBC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탄 이노래는 우리민요 아리랑의 가락을 살려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굿거리장단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리듬을 흥겹게 구성하고 후반부분에서는 시김새를 넣어 곡의 절정을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이곡은 남조선의 초등학교 교과서와 국악, 서양음악의 연주곡 교재에도 실려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아동 동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 창작동요제를 준비하던 이곡의 작곡가에게는 재미있는 일화가 잇는데요 발표당시 근무하던 서울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려 했는데 감기에 걸려 급하게 다른 어린이에게 연락하여 연습도 몇 번 못하고 대회에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소개해드렸던대로 대상이었죠.
어린이날 특집 첫시간 보내드리는 남조선의 동요 ‘봄’을 보내드리며 이시간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은 또 다른 동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조선개혁방송의 경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 2017-05-03 (조회 : 141)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