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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2월 6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12-06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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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상원 '대북제재 해제 시 의회 보고 의무화' 법안 가결
미 상원이 대북제재 해제 시 이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상원은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 안심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법안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장기적 전략 비전과 포괄적 정책을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지만, 별도의 장으로 대북정책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과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간사가 공동발의했고, 앞서 지난 9월 상원 외교위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법안은 대북제재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 "북한이 불법 활동에 더 관여하지 않을 때까지 제재를 계속 부과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제재 해제 뒤 30일 안에 국무장관이 의회 내 적절한 위원회에 제재 해제와 북한의 불법 활동 중단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법안 발효 90일 이내 국무장관이나 국무장관이 지정한 인사가 재무장관과의 협의로 북한의 위협과 북 핵, 탄도미사일 역량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이 취한 조치를 기술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하원에서도 9월 유사 법안이 상정됐으며, 현재 하원 외교위 심의를 거치고 있다고 VOA는 전했다.
2. 韓美, 외교장관·워킹그룹 연쇄회의…金답방·북미회담 논의
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서거 관련 조문 사절단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중으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한미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장관의 회동이 이뤄지면 지난 10월 7일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을 방문하고 한국을 찾아 강 장관과 만찬 협의를 가진 뒤 약 두 달 만으로 이와 함께 비핵화·대북제재·남북관계 관련 한미 간 원활한 공조를 위해 지난달 출범한 한미 '워킹그룹'의 2차 회의도 주중 화상 회의 형식으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공감대를 이룬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및 북미 고위급·정상회담 추진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북한의 과감한 비핵화 조치를 촉진하기 위한 '상응 조치'의 차원에서 각종 남북 교류협력 사업 및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대한 한미 간 의견 조율도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경의선 북측 철도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가 마무리 됐으며 오는 8일부터는 동해선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3.  내년 초 한미 독수리훈련 사실상 '유예'…지휘소연습 위주로 진행
한미 국방 당국은 내년 초반에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가운데 독수리훈련(FE)은 '유예'하되 지휘소연습 위주로 연합훈련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도 실기동훈련을 하되 예년보다 규모를 조정할것으로 전해졌다.
6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내년 3월 예정된 키리졸브(KR) 연습은 연합CPX 위주로 진행하고, 독수리훈련은 사실상 유예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최종 조율 중이다.
독수리훈련은 한미 연합전력이 참가하는 실기동훈련을 말하는 데 내년의 이 훈련에 미군 전력이 참가하지 않을 계획이어서 독수리훈련은 자연스럽게 유예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미국은 북미 정상회담과 북한 비핵화 대화 촉진 등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초 실기동훈련에 미군 전력을 참가시키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미국이 북미관계 진전의 분위기 조성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군과 정부도 이런 미국의 기조에 부응하는 한편 한반도 안보상황 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이는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등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해 내년 초 연합훈련을 '로키'(절제된 대응) 기조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연합CPX는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 참여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진행하는 워게임을 말하며 내년 4월 독수리훈련은 미군 불참으로 사실상 유예되지만, 이 기간 한국군은 계획대로 단독훈련을 할 예정이며 국방부 관계자는 "내년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현재 미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4.  北리용호 오늘 방중…미중 정상회담 결과 통보받을 듯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6일 방중해 최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통보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 외무상의 이번 방중은 갑자기 결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중국을 통해 미국의 의중을 파악하면서 향후 북미 고위급 회담 재개 및 제2차 정상회담 개최 등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 외무상은 2박3일 일정의 방중 기간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만찬 및 양국 외교 장관 회의를 할 것으로 보이며 양제츠 외교 담당 정치국원,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 한반도 외교 라인과 접촉할 수도 있다.
원래 시리아와 베트남 방문 일정만 발표했던 리 외무상이 갑자기 방중하게 된 것은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담을 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100%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북한으로선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중국은 북한을 대변해 비핵화와 병행해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내왔는데 미중 정상회담 이후 대북 관련 발언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리 외무상 또한 중국을 통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메시지를 파악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및 북미 고위급 회담 재개 등을 결정하는데 참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소식통은 "현 상황에서 북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북미 간 협상"이라면서 "최근 열린 미중 및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놓고 어떻게 행동할지 최종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  “국가건설 현장에 돈 받은 인부들이 가득”…북한서 무슨 일이?
평안남도 소식통은 5일일 데일리NK에 “일부 주민들 속에서 국가적 건설에 동원되기 싫어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을 내보내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평성시 역전동에 있는 노동시장 등지에서 대신 노력 동원에 나갈 사람을 돈으로 사서 보내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북한에서 사회적 동원에 참여해 국가적 책무를 다하는 것보다 개인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로, 주민들의 체제 이탈 현상으로도 읽히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역점 건설 사업에서마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민심이반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소식통에 따르면 돈을 받고 건설현장에 온 대다수의 대타 인력이 일은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시간만 채우다 가고 과거와 달리 국가 건설사업 동원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 않고 제대로 통제도 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부연했다.
소식통은 “국가적 동원에 다른 사람을 3일간 대신 보내는 경우 일단 3일치 식량을 보장해 줘야 하고, 또한 3일간 노력비 60위안과 운송비 20위안을 합하여 80위안 정도를 줘야 한다”이 것 역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일공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현재 북한 농촌지역에서도 돈을 받은 인부들이 노력동원에 대신 나가고 있는데, 이 경우에도 인부들의 하루 3끼를 보장하고 8시간당 중국 돈 20위안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6. 해외 북한 식당들 남한 식자재 사용
중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에서 영업하고 있는 북한식당 대부분은 북한산 식자재보다는 남한산 식자재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식당 측은 손님들에게 모든 식자재는 북한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한 한국인 교민은 “이곳(호치민)에 있는 북한식당에서 사용하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와 기초식품은 몽땅 한국산”이라며 “북한식당이 이런 식자재들을 호치민의 한국식품점에서 구입을 해 가는 것을 확인했다”, “북한 식당은 된장, 간장 등 기초 식품 외에도 김이나 미역, 다시마, 각종 화학 조미료 등 대부분의 식자재를 한국식품점에서 조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외부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한국식품점에 식자재를 구입할때 북한 종업원들은 직접 나서지 않고 현지 직원을 시켜 구입하고 있다며 주인은 북한식당에서 온 손님임을 바로 알아차리고 가끔 다른 식품을 덤으로 얹어 주거나 물건값을 깎아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방콕에 있는 북한 식당들도 한국식품점에서 식자재를 구입하는 것은 마찬가지라면서 소식통은 “남북이 화해분위기로 가고 있는 요즘 같은 때는 당연하지만 북한의 핵 위협으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었던 시기에도 북한 식당은 남한 식자재를 주로 사용했다” 고 강조했다.
중국 단둥의 한국인 교민도 “평양에 있는 식당들도 남한산 조미료와 된장 간장 등을 들여다가 사용하는 형편인데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들이 남한 식자재를 사용하는가는 물을 필요도 없는 일이다, 남한 관광객이 북한 식당에 들어가서 사먹는 음식의 상당 부분은 남한산 식자재로 조리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7.  북한 여성들 공포에 떨게한 연쇄 강간범 공개재판 후 총살
함경북도 소식통은 5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11월 19일 오전 11시에 온성군 강안고급중학교 인근 공터에서 공개재판이 진행돼 인신매매 브로커 1명은 무기징역을 받고, 강간죄를 저지른 흉악범은 총살형이 현장에서 집행됐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연쇄강간범으로 지목돼 공개처형된 흉악범은 온성군에 거주하는 39세 남성으로 이 흉악범은 마지막 범죄의 희생양이 된 21세 여성의 용기있는 신고로 검거됐다.
이날 공개재판과 함께 무기징역을 받은 범인은 60대 초반의 인신매매 브로커로이 남성은 보위부의 수사망에 오를 때마다 뇌물을 주는 방식으로 수사망에서 제외됐지만, 최근 인신매매 특별단속이 진행되면서 결국 검거돼 중형에 처해졌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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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7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7일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1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9도에서 영하5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8도에서 영 도 사이로 어제보다 기온이 8~ 10도정도 낮아지면서 몹시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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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7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1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11도, 남포 영하10도, 신의주 영하13도, 강계 영하18도, 해주 영하9도, 사리원 영하10도, 개성 영하10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하6도, 남포 영하6도, 신의주 영하6도, 강계 영하8도, 해주 영하5도, 사리원 영하5도, 개성 영하4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중강지역을 제외한 그 밖의 모든 지역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12월 07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씹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1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9도, 원산 영하7도, 청진 영하12도, 혜산 영하 22도, 삼지연 영하 29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하2도, 원산 영하5도, 청진 영하5도, 혜산 영하12도, 삼지연 영하18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이 불겠고 삼지연지역에서만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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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2월 0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7일 북조선 동해 가까운바다는 맑겠고 동해 먼 바다는 구름이 많고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8-14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3.0m로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6m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m~5.0m로 높게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월 07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6m로 세게 불다가 오후에는 초속 12m 정도로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로 높게 일다가 낮부터 3.0m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2~18m로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로 높게 일다가 낮부터 3.0m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12월 0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12-06 (조회 : 23)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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