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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1월 30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11-3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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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북미회담 고대…비핵화 인위적 시간제한에 안 얽매여"
미국 국무부는 29일 북미 고위급회담 개최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비핵화를 위한 '인위적 시간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왜 고위급회담이 열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고위급회담이 열리길 고대하고 있다"며 "북한에 대한 우리의 정책은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진전이 이뤄져 왔으며, 우리는 더 많은 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물론 앞으로 대화는 이뤄질 것"이라며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전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구체적 일정에 대해 언급할 건 없다면서도 "너무 머지않아 고위급 회담들을 하게 되기를 매우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이 제재완화를 비핵화의 상응 조치로 강하게 요구하는 가운데 미국은 '선(先) 비핵화·검증' 입장을 고수하며 시간에 쫓겨 북한의 페이스에 말리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연일 강조해 왔다.
폼페이오 장관도 최근 인터뷰 등을 통해 "북한에 인내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갈 길이 멀다", "시간표는 없다"며 장기전 모드를 기정사실화해 왔다.
북미 교착 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비롯한 전반적인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북미고위급 회담의 조기 개최 여부가 향후 프로세스의 풍향계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   日언론 "폼페이오, 北협상 상대 김영철→리용호로 교체 요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8일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되기 직전 협상 상대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에서 리용호 외무상으로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한미일 협의와 관련한 소식통을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이 이러한 요구에 반발했던 게 회담이 연기된 하나의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과 회담했을 때 김 부위원장에게서 들었던 말과 어긋나는 점이 있어 김 위원장의 의향을 대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강해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김 부위원장은 군 출신으로,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경향이 강해 대화의 장애가 된다고 판단, 북한에 외교관 출신으로 합리적 사고가 가능하다며 리 외무상으로의 교체를 요구했다"고 전하며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된 뒤 향후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데는 미국이 대북 제재를 견지하며 협의를 서두르지 않는다는 자세로 전환한 데 대해 북한이 불만을 가진 것도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거론했다.
소식통은 "북한도 미국의 속도 조절에 대항해 전략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3. 러 전문가 "北 영변 핵시설 검증, 제재완화와 연계할 것"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 대한 검증을 '십중팔구' 제재완화와 연계할 것이라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경제연구소의 아시아전략센터 게오르기 톨로라야 소장이 29일 말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톨로라야 박사는 제재가 북한과 미국 간 협상 진전의 장애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이 제재 등의 분야에 대한 입장을 누그러뜨리지 않으면 중도에 미국을 만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톨로라야 박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일찌감치 영변의 핵시설을 폐기하거나 다른 시설들에 대한 검증도 미국의 사찰단에 허락할 것이라는 '감미료'를 내놨으나 지금까지 미국 정부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가 전제돼야 제재를 완화한다는 미국의 정책은 북한이 받아들이지 않는 무의미한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의 평양정상회담에서 영변 핵시설에 대한 검증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는 비공개 메시지를 문 대통령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북미 협상에 정통한 고위 외교소식통이 지난 27일 연합뉴스에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같은 달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5.  철도공동조사 南열차, 北으로 출발…"공동번영 신호탄 될 것"
북한 철도 구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를 위해 우리측 열차가 30일 오전 환송행사를 마치고 북쪽으로 향했다. 정부는 아침 일찍 서울역을 출발한 조사열차가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도라산역에 도착하자 환송행사를 열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행사 축사에서 "앞으로 하나로 이어질 철길을 통해서 남북이 함께 번영하게 될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도 탄탄해질 것"이라고 밝혔고 김현미 교통교통부 장관도 "오늘의 출정식은 남북 공동번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섬처럼 갇혀있던 한반도 경제영토를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송행사는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의 추진경과 보고와 두 장관의 축사에 이어 잘 다녀오라는 뜻에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기관사에게 머플러를 둘러주는 출무신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남북경협특위 간사인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기 파주시가 지역구인 윤후덕·박정 민주당 의원, 오영식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북측 관계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남측 열차가 올라간 뒤에 자체로 행사를 열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차 1량과 제재 면제된 경유 5만5천ℓ가 실리는 유조차, 객차 등 총 7량으로 구성된 열차는 환송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북측 판문역으로 출발했다. 남쪽 열차가 북측 철도 구간을 달리는 것은 남측 도라산역과 북측 판문역을 주 5회씩 오가던 화물열차가 2008년 11월 28일 운행을 중단한 이후 10년 만이며 판문역에 도착한 뒤 우리 기관차는 분리돼 귀환길에 오르며, 이후 북측 기관차가 우리 철도차량 6량을 이끄는 방식으로 공동조사가 진행된다.
통일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담당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경의선 개성∼신의주 약 400㎞ 구간은 다음 달 5일까지,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약 800㎞ 구간은 다음 달 8∼17일 공동조사한다.
6. “김정은, 탈북 차단 위해 북중 국경에 합동검열단 급파”
북한 내부 소식통은 29일 데일리NK와 통화에서 “인민보안성(경찰), 국가보위성, 보위사령부 합동검열그루빠가 국경지대인 양강도 보천군, 김정숙군, 후창군 등지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김정은 동지의 지시 집행이라는 명분으로 검열단이 만들어졌고 최근부터 활동을 시작해 많은 사람이 체포돼 처벌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검열단은 인신 매매 및 밀수, 그리고 도강과 탈북을 철저히 근절하고 차단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국경 지대를 제2의 분계연선(휴전선)으로 간주하고 단속하고 있다”며 최근 ‘인신 매매 행위를 반역죄로 처벌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3개 조, 총 20명 정도 규모인 이들은 소리 소문 없이 주둔하는데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 방문 이후 긴급 비상 대책 회의가 소집돼 이 같은 지시를 하달됐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고 덧붙였다.
남북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남북 평화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주민들이 사상적 이완돼 탈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북한 당국의 우려로  탈북자 가족과 탈북 브로커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소식통은 “검열단의 첫 번째 임무는 보안서 주민등록과 주민등록문건에 기초해서 지난 기간 행불자(행방불명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재조사 및 이후 생사 확인이다”고 말했다.
행방불명자를 재조사하는 것은 탈북 여부를 파악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볼 수 있는데 “검열단은 인신매매 전과가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자, 국경경비대 군관과 군인 중 전과가 있거나 용서받고 교양처리된 자들을 조사하고 감시하고 있다”며 “이들의 사상 동향을 깊이 료해(파악)·장악하는 것이 검열단의 두 번째 임무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 당국은 전파방해 장비와 감청장비를 동원해 외부정보를 차단함과 동시에 내부 정보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북한 사법 당국이 북중 국경 지역에 휴대전화 감청기를 추가 배치해 주민들의 외국과의 통화를 감시하고 있는 정황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7.  “북, 라오스 ‘홈그로운 급식’에 큰 관심”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의 제임스 벨그레이브 공보담당관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외무성과 중앙통계국 관리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양강화식품 관련 경험과 지역사회의 자산 창출 활동 등을 배우기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단은 영양강화식품 이외에도 라오스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지원사업인 이른바 ‘홈그로운 급식’ 즉 학교 급식과 지역 경제를 연계한 방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벨그레이브 공보담당관은 설명했다.
세계식량계획은 최근 발표한 북한 국가보고서에서 북한 관리들이 학습목적으로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간략히 소개했지만, 라오스를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나 구체적인 방문 날짜 등은 밝히지 않았다.
벨그레이브 공보담당관은 라오스가 방문지로 선정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북한 상황에 특히 적절해 보이는 세계식량계획의 지원사업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달에도 북한 9개 지역 임산부와 수유모, 그리고 5세 미만 아동들에게 1천 여 톤에 달하는 영양강화식품을 지원했다.
벨그레이브 공보담당관은 북한 대표단의 이번 라오스 방문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세계식량계획은 북한 전역에 걸친 식량 안보 및 영양 관련 지원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대표단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세계식량계획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도 방문해 유엔 관리들과 만나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시행될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지원사업에 대한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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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1일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1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상4 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12도 사이로 기온이 어제보다 약간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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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해주와 용연지역에서만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1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1도, 남포 영도, 신의주 영하2도, 강계 영하6도, 해주 영상1도, 사리원 영도, 개성 영하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7도, 남포 8도, 신의주 6도, 강계4도, 해주 10도, 사리원 9도, 개성 11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동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 신의주, 용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어서, 12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씹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고 평강지역만 오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1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2도, 원산 영상1도, 청진 영하2도, 혜산 영하 12도, 삼지연 영하 1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9도, 원산 7도, 청진 6도, 혜산 1도, 삼지연 영하2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신포, 평강지역에서만 오후 한 때 남동풍,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전, 평강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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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월 01일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는 맑겠고 동해 먼 바다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5-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0-16m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m~4.0m로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월 01일, 북조선 서해상도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6~9m로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더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7~11m로 불다가 낮부터 조금 더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1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11-30 (조회 : 39)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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