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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1월 19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11-19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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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日언론 "김정은 현지지도 첨단전술무기는 지대함유도미사일"
북한 언론에 의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한 것으로 보도된 '첨단전술무기'가 지대함유도미사일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언론들이 최근 김 위원장이 지도했다고 보도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이 해상에서 이동하는 목표물을 지상에서 쏘아 올린 지대함유도미사일로 명중시키는 시뮬레이션이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16일 "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으시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하셨다"며 "첨단전술무기는 우리 국가의 영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 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사히는 북한이 2번째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협상에 호의를 보이면서도 공격 받을 것을 상정해 무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  北매체 "군사적 압박이 협상력 제고?…우리에겐 통하지 않아"
북한은 19일 선전 매체를 내세워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압박정책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이런 정책이 자신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미 군부 것들이 조미 협상이 교착상태에 처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최대의 압박과 관여'로 우리를 비핵화로 몰아가려는 트럼프의 대조선(대북) 정책 추진에 적극 보조를 맞추려는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미 군부 세력이 남한에 첨단장비를 들여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한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려 하고, 유사시 한반도에 핵 추진 항공모함과 전략 폭격기를 동원해 일본과 합동 군사연습을 벌이는 방법으로 북한을 압박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상대를 위협하고 강박하는 야만적인 방법을 써야 협상력이 높아진다고 여기는 중세기적인 미국식 사고방식에 기인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며 "미국은 군사적 압박이 협상력을 높인다는 공식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별도 기사에서"유엔군사령부는 조선반도 정세 완화와 북남 사이의 화해, 협력을 위한 북남관계 개선에 걸림돌"이라며 "미국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더이상 우리 민족 내부 문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이날'높아가고 있는 반미투쟁 기운'이라는 제목의 정세해설을 통해 최근 남측 각계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고 강하게 반발했으며 "역대로 미국은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이를 달가워하지 않으면서 남조선에 대한 노골적인 압력과 간섭행위를 일삼아왔다"고 비난했다.
북미 고위급회담이 연기된 상황에서 북한의 이런 태도는 미국의 정책전환을 촉구하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제재 완화 등을 끌어내기 위한 기 싸움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3.  올해 아닌 내년 방북 택한 시진핑…한반도 中 변수 주목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파푸아뉴기니에서 17일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평양 방문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을 받았다며 "내년에 시간을 내 방북할 생각"이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미중 간 무역 분쟁을 포함해 외교·안보 갈등이 지속해온 상황이 북미 관계와 자칫 얽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이런 언급은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아 보인다.
시 주석이 연내 방북할 경우 북중 간 '연대'가 대내외적으로 강조됨으로써 자칫 과거의 대결 구도가 재연될 수 있다. 여기에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러시아 방문이 이뤄진다면 북·중·러 3국의 연대로 이어지고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까지 가세한 냉전 구도가 조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외교가에선 최근 중국이 미국과 '2+2 외교안보대화'를 하고 나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협력을 약속하고 난 뒤 시 주석의 내년 방북 발언이 나온 데 주목한다.
시 주석의 연내 방북이 이뤄지고 북중 간 교류·협력이 확대된다면 중국의 대북 영향력은 확대되겠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망은 헐거워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미중 갈등과 대립도 고조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한중 정상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문제 해결의 중대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시 주석은 내년에 방북과 함께 방한 의지도 밝혀 그 의도에 눈길이 쏠린다.
중국은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에서 핵심 당사국인 북미 양국이 큰 틀의 해법을 마련하도록 돕고, 그 과정에서 북미 간 지나친 '접근'을 견제하면서 미중 및 한중 관계를 조율해가려는 의지가 있어 보인다.
4. 화살머리 고지서 유해 5구 추가 발견…첫 완전체 유해 포함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지뢰제거 작업을 진행 중인 강원 철원군 화살머리 고지 일대에서 5구의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
국방부는 19일 "추가 발굴된 5구의 유해 중 1구는 지뢰제거가 완료된 지역에서의 유품 및 유해 수색 중 교통호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4구의 유해는 도로개설을 위한 작업 중에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유해 5구는 11월12일부터 18일 사이 발견된 것으로, 특히 다섯번째 유해는 이번 지뢰제거 작업 이후 처음으로 완전유해 형태로 발견됐다.
국방부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 감식관의 현장감식 결과 이번에 발견된 5구 모두 전사자의 유해로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국유단은 추후 국유단 중앙감식소로 유해들을 봉송해 신원확인을 위한 정밀 감식과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국방부는 지뢰제거 및 도로개설 작업 도중 발견되는 유해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여 수습하고, 신속한 정밀감식과 신원확인을 통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살머리 고지 일대에서는 지난 10월1일 제뢰제거 작업 이후 총 9구의 유해가 발견됐다. 내년 4월부터 유해발굴이 본격 진행되면 이보다 더 많은 유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5.  “러시아서 한국행 택한 탈북민 북송…정치범 수용소 갈 듯”
북한 사정에 밝은 한 대북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보름 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던 탈북민이 갑자기 사라져 발칵 뒤집혔다”,“사건이 워낙 커서 소문이 퍼졌고 관계자들도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송환된 탈북민은 주경철(남, 29세)이라 불렸고 하전사(사병) 신분이지만 1년 전 노동자로 러시아에 파견됐다. 고된 노동에 지쳐 탈북을 결심했고, 이후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한국에 가기 위한 전반적 준비를 마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모처에서 한국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중 돌연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러시아 당국과 북한의 합작품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러시아 당국에 요청해 탈북민을 납치해 간 것 같다”며 “지난 7일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벼락재판을 받고 그날로 북한으로 송환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주 씨는 강한 처벌을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 북한 당국의 입장에서 주 씨는 탈북을 기도했고, 특히 적국으로 간주하는 남한행을 시도한 중대 범죄자이기 때문이다.
한 고위 탈북민은“단순한 이탈은 노동단련대 정도로 마무리될 수 있겠지만 노무자로 갔지만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탈영병으로 간주할 것이며 더군다나 남한행을 택했다는 점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6.  북한 민박집서 연탄가스 중독 부부 포함 5명 참변
양강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5일 전 양강도 혜산시 혜흥동 민박집에서 자던 손님 3명과 집주인 부부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손님으로 든 남성들은 삼지연지구 건설장에 돌격대로 나갔다가 혜산에서 하루 묵고 기차로 고향으로 가던 사람들”이라며 몇달간 고생하다 집으로 가던 가장들이 사고를 당해 사람들이 안됐다는 말들을 한다”고 전했다.
북한에서도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에 화목(난방용 땔나무) 대신 연탄을 때는 가구가 늘면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안북도 신의주 등 일부지역에서는 인민반마다 ‘가스 경비’를 조직해 밤 12시~새벽2시에 한 번, 그리고 새벽5시~6시에 한 번씩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중독세대가 없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지시까지 내려 중독된 세대가 없는지를 확인한 다음 가스 대장에 점검 사실을 기록하고 동 사무소에서 확인 도장을 받아야 한다.
혜산시에는 아직 연탄가스 중독을 막는 경비대가 조직되지 않아 주택 노후화나 연소기 같은 기기 불량 등의 문제로 일산화탄소가 누출되면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고와 관련해 보안서는 ‘개인집의 민박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7. 북, 외화상점에서 가짜 위스키도 판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요즘 일반 외화상점들에서 가짜 양주와 진짜 양주를 동시에 구비해 놓고 값싼 술을 찾는 사람에게는 가짜 양주를, 비싸도 좋은 양주를 찾는 사람에게는 진짜 술을 팔고 있다”,“국영 술 공장들이 한 푼이라도 외화를 더 벌기 위해 가짜 술을 제조해 외화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얼마전 청진시 중심가의 한 외화상점을 찾았다가 영국산 위스키 2병을 구매했다, 그런데 위스키를 선물로 받은 지인이 위스키가 아니고 조선술인 것을 알고 샀느냐고 물어와 내가 산 위스키가 가품인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국가가 운영하는 외화상점에서 가짜 양주를 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확인 차 외화 상점에 다시 찾아 갔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서 “외화상점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술과 맥주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었다”,“판매원에게 구매한 영국산 위스키가 가짜인데 왜 가짜를 팔았느냐고 묻자 그는 가짜양주가 맞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진품을 달라면 진품을 팔지만 일반적으로 값이 몇 배나 비싼 진품을 요구하는 손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따로 말하지 않으면 가품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경북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특히 국내산과 외국산 유명 주류가 잘 팔리면서 외화벌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면서 “일반주민들은 아무리 외화벌이가 급해 맞았다지만 국영 외화상점에서 진품과 함께 가짜 술을 팔고 있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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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0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1월 20일 북조선 지역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에 북서쪽 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늦은 밤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 되겠습니다. 상수량은 5~10mm정도겠고, 적설량은 3~8Cm정도로 예상됩니다.
11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13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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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1월 20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에 북서쪽 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11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3도, 남포 0도, 신의주 1도, 강계 영하5 도, 해주 영하 1도, 사리원 영하 2도, 개성 영하 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10도, 남포 11도, 신의주 8도, 강계 3도, 해주 11도, 사리원 11도, 개성 11도 정도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도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만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구성, 자강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어서, 11월 20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씹니다.
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다가 낮에 점차 구름이 많거나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11월 20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3도, 원산 영하1도, 청진 영하1도, 혜산 영하 7도, 삼지연 영하 1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10도, 원산 9도, 청진 8도, 혜산 1도, 삼지연 영하3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전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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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11월 2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1월 20일 북조선 동해상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 동해 먼 바다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6-10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2.5m로 낮부터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 7-13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m~3.0m로 낮부터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1월 20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고 낮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7~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8~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11월 20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11-19 (조회 : 5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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