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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9월 17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9-17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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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그레이엄 "北협상 결실 맺길…트럼프 갖고 놀면 고통의 세상"
미국 공화당 내 대북 강경파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16일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면서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는 이날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전반적인 논의는 미 본토에 대한 위협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야만 한다면,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으로 날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실제로 그런 어려운 결정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했다"면서 "그들이 우리를 갖고 노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트럼프 대통령을 갖고 논다면 우리는 고통의 세상에 있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아있는 다른 옵션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이 평화를 위한 마지막 최선의 기회라고도 강조했다.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그레이엄 의원이 군사옵션을 거론하며 압박을 가하면서도 외교해법의 기대감을 드러낸 뉘앙스여서 주목된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최근 출간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키는 '소개령'을 검토했지만 그레이엄 의원이 "전쟁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시작하지 말라"고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가족을 철수시키는 트윗을 올리려고 했던 게 맞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런 적이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 가족들을 이동시키기 시작한다면 이는 군사충돌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런 결정에 매우 가까이 다가섰지만 결국은 뒤로 물러났고, 지금 기회를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안보와 생존 측면에서 핵이 없는 것이 더 낫다고 북한을 확신시키고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얻었다"고 부연했다.
2.  美언론, 3차 남북정상회담에 "文대통령, 북미 가교역할 시험대"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미국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시험대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으로부터 실질적 비핵화 조치에 대한 '답'을 끌어내는 등 중재자로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교착국면을 타개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16일"문 대통령의 이번 방북은 두 불안한 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간극을 메워야 하는 가교 능력을 다시한번 시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평양에서의 상황은 문 대통령에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연내 평화 협정 전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비틀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사이의 핵무기 협상을 살려내는 방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다소 흔하지 않고 대담하며 창의적인" 비핵화 조치를 내놓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AP통신은 전날 "4월 1차 남북정상회담이 따스한 명장면을 연출하며 한반도에 대한 전쟁의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5월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 성사를 견인했다면 문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가장 거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폐기와 관련된 가시적 진전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한다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 대한 미국의 '손길'이 식어가는데도 한국은 '매력 공세'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전문가들을 인용, 연락사무소 개설 등 한국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 움직임이 트럼프 행정부 내에 '동요'를 유발하는 한편 최대 압박 전략에 혼란을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문 특보는 김 위원장이 진정성을 가졌는지에 대한 의문 자체가 현시점에서는 부적절하다며 "북한 지도자가 '내 핵무기를 제거하길 원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와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WP는 전했다.
3.  VOA, 韓대기업 총수들 평양행에 "美국무부, 제재 이행 기대"
미 국무부 관계자가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동행하는 것과 관련해 대북제재 이행 의무를 거론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5일 VOA의 관련 논평 요청에 "우리는 모든 회원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의해 금지된 '특정 분야 제품'을 포함한 유엔 제재를 완전히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는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중단을 도울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VOA는 미 국무부가 지난 5일 북한 철도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가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한국 통일부 입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특정 분야별 제재 등 유엔 제재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분야별 금수조치는 석탄, 석유, 산업용 기계류, 운송 수단 등 품목별 대북 수출입 금지조치를 말하며 미측은 철도분야 공동조사와 관련해선 정유 제공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VOA는 국무부 관계자가 아울러 문 대통령의 방북과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묻자 "문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남북관계 개선은 북핵 문제 해결과 별개로 진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동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라는 같은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한국은 북한 문제에 대해 밀접히 협력하고 있고 북한에 대한 일치된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미국은 북한이 핵 활동과 유엔에 의해 금지된 핵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걸 정확하게 보여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2018 보고서를 환영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완전히 비핵화시키기를 원하고 핵문제가 다시 떠오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이 북한과 한국을 경유한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를 재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할 의무가 있으며, 미국은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4. 中매체, 남북정상회담 주목…"한반도 비핵화 진전 기대"
중국 관영 매체와 관변 학자들은 18일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를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미국을 겨냥해 비핵화 과정에 대한 중국의 역할 론을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평양 회담은 북미간 협상 교착상태 속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추이즈잉(崔志鷹) 중국 상하이 퉁지대 한반도연구센터 주임은 "비핵화 없이 한반도 평화체제는 만들어질 수 없으며 평화체제 없이 북한은 비핵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전쟁 종전을 선언하는 게 평화체제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뿐만 아니라 미국 백악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북미 간 대화가 교착상태를 보이는 것은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채 북한과 협상하려고 했던 게 영향을 끼쳤으며 미국은 한반도에 대한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직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뤼차오(呂超) 랴오닝(遼寧)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압박하려고 평화선언을 이용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남북 간 직접 논의는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뤼 연구원은"중국은 남북한과 미국의 평화적인 대화를 항상 지지해왔으며 미국과 함께 비핵화 절차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미국은 중국의 어깨에 '대북 압력'이라는 책임을 올려놔서는 안 되며 미국이 더 많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강도 압력과 위협적인 자세는 북한에 소용이 없다는 것이 이미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황망은 이번 평양행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등이 함께 간다면서 이들의 동행은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5.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가시권…통합법안 11월 논의
17일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계류 중인 통일경제특구법 6개 법안을 통일부가 하나로 묶은 '통합법률안'이 오는 11월 국회 때 외통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다.
그동안 특구 지정에 따른 특례 적용과 인허가 의제사항 등에 대한 정부 부처 간 이견으로 통합안 마련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어느정도 이견이 좁혀지고 있어 11월 소위에 상정된 뒤 12월 본회의 처리도 가능한 상황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6개 통일경제특구법안은 경기 파주지역 박정·윤후덕 의원, 고양지역 김현미 의원, 김포지역 홍철호 의원, 동두천·연천지역 김성원 의원, 강원지역 이양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것으로 내용이 비슷해 통일부가 통합법안을 만들게 됐다.
통일경제특구법은 개성공단처럼 군사분계선(MDL) 남쪽 접경지역에 우리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한 특구를 설치하는 근거가 된다. 특구로 지정되면 세제 감면, 법률에 규정한 인허가 의제처리, 기반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이에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시 등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은 남북 기장완화와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법안 제정을 기대하고 있다.
6.  임종석 "남북정상, 내일 오찬 후 첫 회담…19일도 2차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오찬 후 첫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청와대가 17일 전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내일 오전 8시40분 성남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께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 는 남북 정상이 19일에도 2차 회담을 열고 언론발표를 할 것으로 보이며, 남북간 무력충돌 방지 군사합의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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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18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9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2도에서 17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9도에서 28도 사이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아지는 지역이 있겠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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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9월 18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09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5도, 남포 17도, 신의주 16도, 강계 11도, 해주 16도, 사리원 15도, 개성 15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27도, 남포 27도, 신의주 27도, 강계 25도, 해주 27도, 사리원 27도, 개성 2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남포, 용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9월 18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9월 1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4도, 원산 15도, 청진 13도, 혜산 7도, 삼지연 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6도, 원산 23도, 청진 24도, 혜산 23도, 삼지연 19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청진,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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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9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9월 18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낮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9월 18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3~5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3~7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먼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09월 1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9-17 (조회 : 30)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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