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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의 주간칼럼

24. 김일성을 태양으로 부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방송일 : 2017-04-19  |  진행 : 박철수  |  시간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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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수의 시사논평 오늘 이 시간에는 김일성을 태양으로 부르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북조선에서는 김일성의 생일인 4월15일을 태양절이라고 정하고 해마다 성대히 기념하고 있습니다.
북조선에서 김일성의 생일을 태양절이라고 정하고 민족의 최대 명절로 기념하게 한 것은 바로 김정일였습니다.
지난 4월15일도 북한군 열병식을 요란스럽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생일 축하 행사로  김일성화전시회, 만경대상 체육축전,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와 전국청소년 만경대 고향 집 찾기 행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1982년부터 진행해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북조선의 예술인뿐 아니라 외국의 예술단체 및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진행합니다. 외국인들의 일체 경비는 바로 북조선에서 부담하고 있어 여기에 들어가는 돈도 엄청 많습니다.
과연 북조선에서 이처럼 엄청난 인력과 자금을 동원하여 벌리고 있는 김일성의 생일 경축이 타당한가를 생각해 보면 절대 아닌 것입니다.
김일성을 태양으로 규정하고 생일을 태양절로 경축하고 있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언어도단입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오늘의 최대의 빈곤국가로 만든 장본인이 김일성이라는 것입니다.
북조선의 권력을 틀어쥐고 현실성 없는 사회주의체제를 구축하여 경제발전은 물론이고 인민들의 생활까지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이라는 명목하에 외국과의 경제 교류와 시장 개방을 진행하지 않아 국제적인 고립을 초래하게 되어 날이 갈수록 경제는 파산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있지도 않는 북침설을 내세워 경제건설과 국방건설 병진 노선을 강행하여 경제발전을 저애한 장본인도 김일성입니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봉쇄와 쁠럭불가담 국가들간의 연대를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아프리카 나라들에 엄청난 외화를 들여 경제원조를 하여 북조선의 경제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김일성을 태양으로 부르는 것이 언어도단인 이유는 봉건적인 세습통치제도를 만들어 북조선의 자유로운 발전을 가로막은 장본인이 김일성이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봉건적인 왕권 시기에나 존재하는 세습적인 권력이양으로 자격도 없고 증명도 되지 않은 김정일을 정권의 자리에 앉혀 북조선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였습니다.
현세기 그어느 국가를 보아도 나라의 실권자인 최고 권력자를 혈통으로 세습하는 경우는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일부 국가들에 존재하는 왕권제도는 실질적인 권력이 아닌 상징적인 의미만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에서 실제적인 통치자인 대통령은 여러 정당들을 대표하는 후보들의 격렬한 경쟁을 통해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인 자유선거를 통해 선출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선거 활동을 통해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공약들을 유권자들인 국민들이 직접 듣고 따져 보아 국가의 발전과 인민들의 행복한 물질문화 생활을 보장하여 줄수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조선은 김일성에 의하여 아들인 김정일이 후계자로 결정이 되었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당과 국가의 주요자리를 차지하고 아버지 김일성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북조선 인민들은 김일성에 대한 세뇌교육으로 인하여 그를 신처럼 숭배하였기에 그 아들인 김정일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조건적으로 칭송하고 따랐습니다.
또한 김정일이 장악한 당 선전선동부의 공세적인 선전선동활동으로 김정일은 천재적인 정치활동가로 준비된 김일성의 후계자로 둔갑되었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경험도 하지 않은 김정일이 아버지가 김일성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로 북조선이라는 한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강도적인 권력찬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습으로 권력을 찬탈한 김정일이였기에 그가 정권을 장악한 70년대 후반부터 북조선은 무소불위의 권력에 의한 독재국가로 되었고 경제는 심각한 파탄의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철저한 계획경제인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자기의 권력 강화를 수단으로 여기고 개인 소유물과도 같이 움직여 오늘과 같은 회복 불능의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당과 국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모두 정치범수용소에 수감시키는 극악한 연좌처벌법을 시행하여 온나라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습니다.
김정일은 당의 유일적지도체제수립과 당의 유일사상체계확립의 10대원칙이라는 폭압적인 통치제도와 사상이념을 동원하여 무소불위의 1인독재체제를 수립하였습니다.
김정일이 통치한 수십년간 북조선은 인민들의 인권이 무참히 말살된 철창없는 병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 모든 책임이 바로 그를 북조선의 후계자로 내세운 김일성에게 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북조선 인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봉건적인 권력세습의 부정적인 후과는 현재 김정은을 통하여 더욱 여실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위와 인민들의 생활은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만 미쳐 나라를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는 김정은이 바로 김일성이 만들어 놓은 권력세습의 산 부정적인 후과입니다.
정말로 아무런 정치적 경험은 고사하고 인민들에게 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김정은이  아버지가 김정일이라는 한가지 이유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것입니다.
아버지인 왕이 죽으면 나이를 불문하고 아들이 왕의 자리를 이어 받던 봉건시대가 바로 북조선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런 김정은이기에 정치적 자질도 경제적 경험도 없어 자기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 길은 핵과 미사일 밖에는 없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고모부 장성택을 공개 처형하고 이복형인 김정남을  대낮에 비행장에서 독극물로 무참히 살해한것도 바로 김정은이 부정적으로 찬탈한 권력을 지키려는 발악인 것입니다.
김일성이 봉건적인 세습통치를 만들지 않았다면 김정일과 김정은과 같은 가장 극악한 독재자들이 권력을 차지하지도 못하였을 것이며 오늘과 같은 인간 생지옥 같은 북조선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태양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태양을 북조선을 멸망으로 내몰아 인간 생지옥으로 만든 김일성과 비교한다는 것은 누구에게 물어 보아도 언어도단이다고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북조선을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드는 길은 오직 한길 김정은을 정권의 자리에서 끌어내는 길입니다.
오늘도 북한개혁방송을 청취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7-04-19 (조회 : 78)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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