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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8월 10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8-1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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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北과 거의 매일 대화…전화·메시지·이메일 등 다양“
미국 국무부는 9일북한 측과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북미협상의 구체적인 대화 방식까지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6·12 북미정상회담을 뒷받침하는 후속협상과 관련해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실무급 물밑논의가 순항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측과의 추가회담 여부에 대해 "오늘 현재로선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거의 매일 또는 하루 걸러서…"라고 덧붙였다.
나워트 대변인은 "북한 인사와의 대화"라며 "대화라는 것은 전화로도, 메시지로도, 이메일로도 이뤄질 수 있다. 대화는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 북한 방문과 관련해 발표할 사안이 있다면 분명하게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
미 국무부가 대화의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북미 소통을 강조한 셈으로 대외적으로는 북미협상이 소강 국면을 보이지만 물밑에서는 긴밀한 실무급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특히 '초강경 매파'로 꼽히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대북 압박수위를 높이고,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 행정부 고위관리들'을 겨냥해 불만을 표출한 상황과 맞물린 것이어서 주목된다. 즉, 북미협상 안팎의 험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2.  '北석탄 반입' 업체 기소의견 송치 예정…오늘 수사결과 발표
정부는 국내 북한산 석탄의 위장 반입에 관여한 수입업체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안보리 결의상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국내 반입된 사실이 사실상 확인됨에 따라 세컨더리 보이콧 가능성 등 외교적 파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1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관세청이 북한산으로 의심되는 석탄이 러시아 등을 거쳐 국내에 들어왔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지 10개월 만이다.
관건은 국내에 러시아산으로 반입된 석탄에 실제 북한산 석탄이 포함됐는지, 북한산 석탄이 맞다면 수입업체들이 이를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이며 위장 반입 배경과 관련해서는 북한산 석탄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점을 노린 개인 수입업자의 일탈 행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관세청은 조만간 법 위반 혐의가 확인된 업체를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에 송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세청의 조치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수입업체를 유엔안보리 제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 VOA "美국무부, 韓800만달러 집행 시 '비핵화 차질' 우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최근 신속한 대북 인도지원을 가능케 하는 새 가이드라인을 채택하면서 한국 정부의 800만 달러 대북지원 집행이 빨라질 것이란 전망과 관련, 미국 국무부가 '성급히 제재를 완화하면 비핵화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익명의 미 국무부 관계자는 9일 한국정부가 1년 가까이 미뤄온 800만 달러 대북지원을 집행하는 것이 적절한지 묻는 VOA의 질문에 "경제 또는 외교적 압박을 조기에 완화하는 것은 우리가 (비핵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줄어들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외교의 문을 연 것은 압박이며, 압박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했을 때 이룩할 수 있는 것들에는 제한이 없다"고 미 행정부의 기존 입장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제재가 식량 지원과 인도주의 지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유엔 안보리가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다고 VOA는 전했다.
또"미국은 북한 주민들의 안녕에 깊이 염려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선 미국은 대북 인도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  北, 美에 두 갈래 대응…美공격 외무성 담화 내고 北선 보도 안 해
북한의 대(對) 미국 공세가 두 갈래로 대외매체를 통해 미국에 할 말을 하면서도, 대내적으로는 말을 아껴 내부를 다독여가는 모습이다.
북한은 9일 밤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의 '선(先)핵포기 조치'를 일축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냈으나, 10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는 그와 관련한 언급이 없는 것이 단적인 사례다.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 행정부의 대북제재 강화와 일부 관리들의 대북협상 태도를 지적하며 현재 교착 국면의 북미관계에서 더이상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도 대변인은 "조미(북미) 수뇌분들의 뜻을 받들어 조미 사이에 신뢰를 쌓아가면서 조미수뇌회담 공동성명을 단계적으로 성실히 이행해나가려는 우리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미국은 이제라도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상응하게 화답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북한 주민 대부분이 읽는 노동신문에는 게재하지 않았다.
어렵게 성사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으로 내부에 선전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 부담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하지만 노동신문은 논평 등을 통해선 미국을 겨냥해 낮은 수위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의 이같은 비난은 북미관계 개선 및 비핵화 협상이 장기적이고 그 종착점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국의 부당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대내외에 알리면서 명분과 당위성을 만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5.  '북중 접경' 훈춘 문화행사에 중국·남북한 나란히 참가 '눈길'
미국이 대북제재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가운데 북중 접경도시 중국 훈춘(琿春)에서 열린 문화행사에 중국과 남북한이 나란히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에서 열린 '2018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에 중국, 한국, 북한, 러시아, 일본, 몽골 등이 참석해 200여 가지 음식을 선보였다.
20여 만명이 참관하는 등 대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중국 지린(吉林)성 정부와 훈춘시 후원 아래 지린성 및 훈춘시 관광 당국이 주최했는데 주목할 점은 이례적으로 중국을 포함해 남북한, 러시아까지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북지원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 소식통은 "미국을 제외하고 중국과 남북한이 함께하는 행사가 열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한반도 긴장완화 국면에서 북한 관광 및 경협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3월말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훈춘 등 북중 접경 도시를 중심으로 대북관광 빗장을 풀어왔다.
지린성 출입경관리국은 중국인의 북한 관광 수속을 지원하고자 지난 6월 훈춘시의 취안허(圈河) 통상구에서 출장소 운영에 들어갔으며 중국인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일회용 국경 통행증을 발급받아 북한에 들어가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홍콩 매체들은 최근 중국 정부가 북한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동북부 지역 지방정부에 북한 접경지역의 경제개발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유엔의 대북제재로 개인과 기업이 북한과 사업을 하지 못하지만 중국은 제재를 피할 수 있는 접경지역 경제협력 강화, 대북 관광 활성화, 농업부문 협력 등 '회색지대'를 찾아내는 데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중국 파견 北노동자 통제 강화된 듯…”외출 금지돼 보이지 않아”
최근 중국 내 북한 노동자들이 외부활동 등에서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사정에 밝은 한 대북 소식통은 9일 “중국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에 있는 한 공장이 북한 노동자들의 외출을 금지하고 있다”며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 노동자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시내에 있는 시장에서 물건을 사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투먼과 인접한 훈춘(琿春)시에서도 이와 유사한 분위기가 감지됐는데 또 다른 소식통은 “북한 노동자들이 가끔씩 무리지어 나와 먹을 것이나 옷가지 등을 사갔는데 이제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공장 근처에 살고 있는 현지 중국인들도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으로 다 돌아간줄 알 정도로 이들의 바깥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통제 강화 움직임은 이들의 체제 이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는 게 소식통의 주장이다. 자본주의 문화가 노출된 외부와의 접촉을 막아 해외에 나와 있는 주민들의 사상을 보다 철저히 단속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북한 당국은 지난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 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내 공장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과 식당 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사상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 남북, 오늘 같은 육로길로 서울-평양 오간다
남과 북의 민간단체들이 10일 같은 길을 이용해 서울과 평양을 오갔다. 먼저 국경선을 넘는 것은 서울에서 열릴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대표단인데 북측 조선직업 총동맹 대표단 64명은 오전 10시 쯤 경의선 육로를 통해 우리 측으로 내려왔다.5시간 뒤에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측 인원 151명이 같은 루트로 방북길에 올랐다. 방북단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축구단 단장으로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후원사 자격으로 포함됐다.문재인 정부 들어 육로를 통해 대규모 인원이 방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국민이 육로로 평양에 들어간 건 2011년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차 다녀온 것이 마지막이다.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 직접 통행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육로 통행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국민이 체감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유소년 축구단의 방북이 대북제재 위반 소지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4809010000.html?cid=MYH20180810003700038&template=nk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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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이 구름만 가끔 지나겠습니다.
08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9도에서 25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5도에서 34도 사이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특히 북부산간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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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8월 1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08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4도, 남포 24도, 신의주 23도, 강계 17도, 해주 25도, 사리원 24도, 개성 24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4도, 남포 33도, 신의주 33도, 강계 32도, 해주 31도, 사리원 33도, 개성33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다가 낮에는 북서풍 남서풍이 부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오늘은 용연지역에서만 낮에 바람이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8월 1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8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2도, 원산 23도, 청진 19도, 혜산 14도, 삼지연 9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0도, 원산 28도, 청진 27도, 혜산 29도, 삼지연 2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장전, 원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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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8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8월 11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5~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8월 11일, 북조선 서해상도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2~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 3~6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8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8-10 (조회 : 1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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