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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7월 31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7-31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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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김정은, 시장경제 기대감 표명…北경제성장 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장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경제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시장경제에 대한 소망을 실제로 표현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민간부문 달러가 들어오도록 허용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했다"면서 "민간 시스템과 외국인 직접투자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점을 얘기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인터뷰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날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기술과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을 중심으로 1억1천300만 달러를 투입하는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이뤄졌다.
또"규칙에 기반을 둔 시스템"과 대외 직접투자의 이점들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김 위원장과 북한 경제를 성장시키는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방되고 규칙이 작동하는 북한이라면 그곳에 투자하려는 미국인들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면서 "일본인과 한국인, 중국인도 모두 북한의 경제적 기회에 동참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하면 더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말했고, 김 위원장도 공감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이란이 주민을 다루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악의적 행동을 줄이며 사실상 (핵)확산을 금지하는 핵 합의에 들어갈 가치가 있다고 동의할 수 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자들과 함께 앉아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파키스탄 신임 총리 선출에 따라 새로 구성될 정부에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이 지원될 경우 자금이 대출금 상환 등 여러 형태로 중국 측에 유입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파키스탄의 대중국 대출금 상환에 IMF 구제금융을 사용할 근거가 없다면서"실수하지 마라. 우리는 IMF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IMF 회비 달러, IMF 기금의 일부와 연관된 미 달러가 중국 채권 소유자를 구제하거나 중국 자체에 쓸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2.  WP "北, 평양인근 무기공장서 새 ICBM 작업중“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 중인 북한이 평양 인근에서 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제조 중인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 보도했다.
WP는 익명의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 북한이 평양 외곽에 있는 산음동의 한 대형 무기공장에서 액체연료를 쓰는 ICBM을 제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익명의 미 정부 고위 관료를 인용해 미국의 정찰 위성이 지난해 ICBM을 생산했던 북한 공장에서 새로운 움직임, 즉 시설 안팎으로 차량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최근 미 정보기관을 통해 북한의 핵시설 은폐설 등이 잇따라 보고된 데 이어 미사일 제조 정황도 포착되면서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우선 WP는 미 정보당국이 입수한 증거에는 최근 몇 주간 촬영된 위성사진이 포함됐으며 여기에는 북한이 해당 공장에서 비밀리에 ICBM을 최소 1기 이상, 아마도 2기를 제작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더는 핵위협이 없다"고 말한 지 수주 이후에도 여전히 북한이 고성능 무기를 제조 중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WP에 따르면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는 미 동부 해안을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ICBM급 화성-15형을 비롯해 ICBM 2기를 생산한 곳이며 지난달 말부터 북한이 핵시설을 은폐하고 농축 우라늄 생산을 늘리고 있다는 미 정보당국의 보고가 현지 언론을 통해 잇따라 유출됐다.
북한 내에서 여전히 무기개발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에 미 전문가들과 정부 관료들은 그다지 놀랍지 않다는 반응며 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곳곳에 분산돼있는 핵·미사일 개발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 적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켄 가우스 미 해군연구소(CNA) 박사는 WP에 "정권의 생존과 김씨 일가 지배의 영속성"은 김 위원장을 이끄는 원칙들이라며 "북한은 핵 프로그램이 미국에 의한 정권교체에 대한 억지력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핵능력을 포기하는 것은 북한 정권의 근본적인 무게중심 2가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스 소장은 트럼프 정부가 김 위원장의 의도를 잘못 읽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그들 핵무기를 포기하겠다고 협상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며 "그들은 핵무기의 인정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연구원은 로이터에 과거 미국과 이란, 구소련의 협상 사례를 거론하며 "미국과 협상하는 동안에도 그들은 핵물질 생산 능력이 있는 원심분리기를 계속해서 제조했다","'합의서에 잉크가 마를 때까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고위 관료는 로이터에 북한이 지난해 ICBM인 화성-15형을 생산했지만 아직 대기 재진입 기술을 완벽히 테스트한 상태는 아니라면서 이번에 포착된 움직임은 그와 연관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3. 남북장성급회담 오전 전체회의 50분 만에 종료…분위기 화기애애
남북은 31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9차 남북장성급회담 전체회의를 진행했다.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과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은 오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 중장은 "회담이 잘 될 것 같다"며 "오늘 회담을 허심탄회하게 잘해서 실지로 우리 인민들에게 군대가 제일 앞서 나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김 소장도 "가을에 정말 풍성한 수확을 얻기 위해 지금 무더위 속에서도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금년 가을에 좋은 수확을 틀림없이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남측 대표단은 김 소장을 포함해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 이종주 통일부 회담 1과장, 한석표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5명이고 북측 대표단으로는 안 중장을 포함해 엄창남 육군 대좌, 김동일 육군 대좌, 오명철 해군 대좌, 김광협 육군 중좌등 5명이 나섰다.
4.  중국, 대북 지원 본격화…의료품 18억 원어치 무상지원
한반도 종전선언에 중국의 참여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대북지원 또한 본격화하고 있다. 31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 시우정(修正) 그룹은 최근 중국 선양(瀋陽)에서 주중 북한대사관 및 북한 만경총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1천100만 여 위안 어치의 의약품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의약품 지원은 정전협정 65주년을 즈음해 북중 우호를 다지는 차원이다.
지원 의약품은 감기약을 포함해 40여종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시우정 그룹은 북중이 강 하나 사이를 두고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고 있다며 북중 우호협력 상호원조조약에 따라 북한과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점은 이번 의약품 지원에 중국 우정그룹, 위통버스, 360 소프트웨어 그룹 등 중국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데다 북중 우호 상업협회를 통해 북한에 제공되는 것이라 향후 지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방북했던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평양 체류 기간 6·25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을 기리기 위해 북중 친선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평양 우의탑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북중 관계의 밀착을 과시했다.
5.  中베이징공항서 北외무성 국장 목격…싱가포르행 주목
김창민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 국장이 31일 베이징 공항에서 목격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위한 경유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창민 국장은 이날 오전 평양발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으며 싱가포르에 가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북한 고위급 관리들의 경우 베이징 공항 내부 통로를 통해 항공기를 갈아타는 경우도 있어 리용호 외무상이 이날 싱가포르로 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내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RF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이 참석하며 북한에서는 리용호 외무상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北 “南 돈 안 되는 일만”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북한이 판문점 선언 이후 한국 정부가 5.24 대북제재와 유엔제재를 이유로 실질적인 관계개선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적극적인 이행을 요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무엇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려정을 가로막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북남관계보다 ‘동맹’을 우선시하며 어려운 국면타개보다는 쉽고 평탄한 길만 골라 짚고 북남관계의 분위기 조성으로 치적광고에만 집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한국 정부가) 민족보다 외세를 우선시한다면 구태여 마음에 없는 관계개선 타령을 늘어놓느라고 목이 쉬지 말고 동맹 강화에 힘을 넣으면서 생겨먹은대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며 “북남관계 개선에 진정으로 발 벗고 나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청와대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방안을 전혀 마련하지 않는 등 지난 보수 정권과 다름없는 행보를 보인다며 “청와대 주인은 바뀌었지만 이전 보수정권이 저질러놓은 개성공업지구 폐쇄나 금강산관광중단에 대한 수습책은 입 밖에 낼 엄두조차 못하고 도리어 외세에 편승하여 제재압박목록에 새로운 것을 덧 올려놓고 있는 형편이다”고 비난했다.
또 “서해지구의 군통신선 연결, 철도 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협력사업도 그러하다”며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대북제재 해제를 요구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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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약강도, 자강도 북부산간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08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8도에서 27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9도에서 38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더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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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8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자강도 지역은 가끔 구이 많겠습니다.
08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6도, 남포 25도, 신의주 27도, 강계 23도, 해주 26도, 사리원 25도, 개성 26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7도, 남포 36도, 신의주 37도, 강계 35도, 해주 35도, 사리원 36도, 개성36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용연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8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만 조금 지나겠지만 장진 이북의 북부지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08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4도, 원산 25도, 청진 24도, 혜산 21도, 삼지연 1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2도, 원산 31도, 청진 29도, 혜산 33도, 삼지연 29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부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원산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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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8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8월 01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 3~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5~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오전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8월 01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1~3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2~4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8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7-31 (조회 : 8)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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