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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방송

<김정일 생일특집> 2회 김정일은 조선과 조선인민을 어떻게 만들었는가

방송일 : 2017-02-15  |  진행 :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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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인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민의 안녕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조선개혁방송입니다.
조선개혁방송은 북조선을 절망과 파멸로 이끈 독재자 김정일 생일을 계기로 김정일의 진실에 대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김정일이 조선과 조선인민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죽고 나서 처음으로 맞는 2월 16일을 계기로 북조선에서는 회고모임이라는 것이 만들어졌습니다. 김정일의 은덕과 사랑, 배려를 발표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김정일을 칭송하면서 김정은에게도 충성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정일에 대해서 회고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이 바로 1994년 김일성 주석이 죽고나서 발생했던 고난의 행군입니다. 북조선 인민 그 누구도, 심지어 그때 어린시절을 보냈던 사람들까지도 끔찍한 순간으로 기억하는 고난의 행군시절에 3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굶어죽었습니다.
김정일이 북조선 로동당 선전선동부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한 1960년대말부터 2011년 죽기 전까지의 기간은 40년이 넘습니다. 이 기간동안 김정일은 북조선의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했는데, 경제와 인민생활은 물론이고 인민들의 정신까지 황폐화시켰습니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1964년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지도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정일이 조선에 가장 먼저 한것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처음으로 절대권력을 만들고 그것을 세습하는 제도를 만든 것입니다.
1960년대에 조선에서는 우리민족의 전통명절을 쉬지 못하게 하고 민족문화를 복고주의라는 이유로 없애면서 민족정신을 말살했습니다. 조선력사에서 강감찬, 을지문덕, 리순신 등 민족의 위대한 영웅 대신 김일성을 내세우며 김일성 유일독재의 최종 숙청작업에도 김정일이 개입했습니다.
오늘날 북조선 인민들은 고구려, 고려, 조선시대의 위대한 인물들은 거의 모르고 거짓과 조작으로 만들어진 김일성 력사만 알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와 김정일은 조선로동당 조직부에서 일하면서 김일성의 절대권력 안에 자신만을 위한 또다른 권력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3대혁명소조인데 3대혁명소조사업부는 로동당 안의 또다른 절대권력으로서, 김정일의 절대권력을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3대혁명소조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수행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북조선에서 나름대로 유지되고 있던 사회주의 정치방식을 파괴했습니다.
3대혁명소조는 당과 행정의 역할분담을 완전히 파괴했고 행정제도와 정치제도를 왜곡시켜 김정일 유일독재 체제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일이 후계자로서 본격적인 정치 개입을 함에 따라 저지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바로  북조선 경제제도를 파괴한 것입니다.
김일성 주석이 만들었다는 대안의 사업체계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지만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계획도 있고 체계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파괴된 계기가 바로 1972년에 시작된 70일전투였는데 이 70일전투 이후로 북조선에서 계획경제라는 단어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김정일은 자신과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예술분야에 집중투자하면서 경제와 과학기술의 발전을 중단시켰습니다. 당의 유일사상체계는 북조선인민들을 김일성 가문의 노예로 만드는 정신적 세뇌와 공포의 체계입니다. 이로 인해 당시에 수많은 간부들과 인민들이 처벌됐습니다.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당의 유일적지도체제는 그 본질이 같은 것으로, 김정일 유일독재권력체제의 정신적, 자발적 통제장치였습니다. 당의유일사상체계 10대원칙은 북조선인민들이 스스로를 김정일의 노예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노예의 사슬이였습니다.
또 1989년에 평양에서 열렸던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은 북조선의 경제를 깡그리 파괴한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1980년대 초에 시작한 순천비날론공장 건설 역시 북조선 경제의 잠재력을 바닥까지 소비해버린 것이였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제분야와 정치, 행정에서 김정일이 한 파괴적이고 소비적인 행위들은 아주 많습니다. 1972년부터 시작된 선물제도 역시 김일성과 김정일 우상화를 위해서 사용되었지만 실제로는 정상적 경제 생산과 소비제도를 파괴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1990년대에 들어와 김일성 주석 사망후 시작된 고난의 행군이 끝나기 무섭게 김정일은 심화조사건을 만들어 수많은 간부와 인민들을 처형, 처벌합니다. 당시 심화조사건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수만명에 해당했는데 이외에도 6군단 사건, 보위부간첩단 사건 등의 숙청사건이 있습니다.
2011년 12월 김정일이 사망할때까지 해놓은 것 중에서 업적은 전혀 없고 오히려 망쳐놓은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김정일이 김일성 주석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정치에 나서기 시작한 196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저지른 수많은 죄악들은 북조선과 인민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주체사상이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북조선과 북조선 전체 인민의 주인, 다시말해 노예주는 김정일이였습니다. 김정일은 북조선 인민들은 완벽하게 노예로 만들었고 북조선 경제를 파괴시켰으며 사회와 문화를 황폐화시켰습니다.
김정일이 북조선 사회와 인민, 경제와 문화 등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하고 황폐화시킨 것은 그의 악마적인 심성 때문입니다. 고난의 행군시기 350여만명의 인민들이 굶어죽을 때 김정일은 김일성 시체보관소인 금수산기념궁전을 짓는데 8억9천만딸라를 썼습니다.
8억 9천만딸라면 당시 가격으로 강냉이 300만톤을 살 수 있는 돈입니다. 만약 그 때 강냉이 3백만톤을 샀다면 굶어죽는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김정일은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나에게는 충성스러운 당원과 총폭탄같은 인민군대 300만명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매일매일 전국적으로 수천명씩 굶어죽는데도 김정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2호창고 식량을 절대로 풀지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줴기밥에 감자를 먹는다고 선전했지만 실제로는 매일같이 연회를 벌리고 최고의 산해진미만을 먹었습니다.
언젠가는 공개되겠지만 1970년대부터 2011년까지 김정일의 독재통치로 인해 자기 수명을 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500만명을 넘을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김정일이 북조선을 완전히 파괴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김정일이 자신을 그대로 닮은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명한 것은 북조선을 더욱 황폐해지게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를 총살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배다른 맏형 김정남을 말레이시아에서 암살함으로써 잔악함을 또다시 과시했습니다.
이처럼 김정일은 북조선을 세계에서 가장 무섭고 처참한 인간지옥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상으로 김정일 생일특집 제2회 김정일의 죄악 첫 번째 시간을 마칩니다. 청취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7-02-15 (조회 : 260)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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