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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7월 12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7-1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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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빈손, 백악관 분위기 최악"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3차 방북에 대해 백악관이 '최악의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CNN이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은 이날 '북한 김정은이 폼페이오를 모욕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협상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폼페이오가 이번에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했던 협상에 대한 백악관 내 분위기는 '최악으로 진행됐다(as badly as it could have gone)'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대화를) 진전시키는 데 진지하지 않았고 미적댔다"며 "폼페이오는 북한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했지만 만나지도 못했고, 이는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가지 않을 것이라는 좋지 않은 징조"라고 했다.
김정은이 백두산 인근 감자 농장을 찾는 등 현지 지도를 했다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대해 미 MSNBC는 "김정은이 폼페이오 대신 감자를 택했다"고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의 현지 지도 시점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 언론들은 폼페이오 방문 기간 중으로 추정하고 있다. MSNBC는 "폼페이오가 김정은을 만나지 못한 것은 김정은이 감자와 중요한 미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조롱했다.
미 의회는 북한이 협상 지연 작전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상원 외교위 동아태 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공화)은 이날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북한이 비핵화 협상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며 "외교를 포기해선 안 되지만, 그저 기다려 줄 수는 없다"고 했다. 마코 루비오 상원 의원(공화)도 "북한은 실질적인 (비핵화) 동의 없이 제재 완화를 받으려는 것 같다"고 했다.
대니얼 러셀 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이날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 기고문에서 "북한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찔끔찔끔 양보하면서 아주 비싼 가격을 매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일부 낙관론도 나왔다. 제임스 제프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VOA에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시설을 폐기하는 등 미국을 타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을 막는 것만으로도 나쁜 상황은 아니다"며 "협상에 실망할 단계가 아니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2/2018071200323.html
2. 靑 "종전선언·비핵화 문제, 역지사지로 원만히 풀리길 바라"
청와대는 12일 북미 간 이견으로 종전선언 시기와 비핵화의 구체적 방법론에 있어 진전이 없다는 일각의 평가와 관련, "서로 역지사지하는 심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해 문제가 원만히 풀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미 3자 사이에 종전선언을 한다는 데 일정한 공감대가 있고 우리 정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싱가포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미 간 협의와 함께 남북 간에도 종전선언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이를 두고 "종전선언은 판문점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고 6·12 북미 정상 간 선언에서 그 내용을 그대로 승계해 추인받은 내용"이라며 남북미 간 종전선언을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이견이 없음을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12/4807080000AKR20180712054300001.HTML
3. 나토 정상들, 'CVID' 전폭적 지지…北에 '단호한 압박' 촉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에 단호한 압박을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나토 29개국 정상들은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정상들은 "우리는 최근 남북·북미간 정상회담과 선언들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평화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FFVD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6~7일 방북에 앞서 북한 비핵화 목표와 관련해 제시한 새로운 용어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이 여러 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배한 것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그 같은 실험을 중단하고 국제적 약속과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상들은 또 북한이 말레이시아에서 VX 신경가스를 이용해 김정남 암살사건을 일으킨 것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상들은 이와함께 북한이 국제적 의무를 전면적으로 이행해 ▲핵·화학·생물학적 능력을 제거하고 ▲모든 관련 프로그램을 포기하며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포괄적 세이프가드 협정에 복귀하고 ▲생물학무기금지협정(BWC)과 화학무기금지협정(CWC)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정상들은 "우리는 모든 국가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전면 이행하는 것을 비롯해 북한에 대한 단호한 압박을 지속할 것을 촉구하고,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역내 파트너 국가들의 단결을 재확인했다.
선언문은 모두 79개 항으로 구성된 가운데 북한 관련 부분은 48번째 항목에 포함됐으며, 올 들어 본격화된 한반도 대화 흐름과는 달리 대북 압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눈에 띤다.
유럽과 북미 지역 안보를 담당하는 나토는 브뤼셀 나토본부에서 이틀간 정상회의를 열고 회원국 국방비 증액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의 억지력 및 국방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29개 회원국 정상과 20개 나토 파트너국의 정상과 대표 등이 참석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12/4807080000AKR20180712035500009.HTML
4. '방북' 유엔인도주의업무국장 "대북 원조 확대 할 것"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논의하기 위해 방북한 마크 로우코크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HCA) 국장이 대북 원조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11일 신화통신과 AF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로우코크 국장은 이날 평양에서 열린 유엔개발계획 주평양 사무처 주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로우코크 국장은 "북한은 인도주의 영역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어 유엔은 앞으로 인도주의적 대북 지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은 1억1천만 달러(한화 1천235억8천500만원)의 인도주의 자금을 통해 북한 아동의 영양결핍 해소와 안전한 식용수 공급, 의약품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농촌 지역의 아동 절반 이상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아동의 20%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방문한 한 병원에서는 140명의 결핵 환자가 있었으나, 치료제는 40명분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유엔은 2천500만 명의 북한 인구 중 1천60만 명에게 인도주의적 원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농촌 지역의 상황이 더 열악해 5세 이하 어린이의 사망률이 도시 지역보다 20% 더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로우코크 국장은 방북 기간 장준상 북한 보건상 등 북한 고위관료 회담, 현지 시찰, 인도주의 원조 상황 조사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 조정국장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으로, 2011년 10월 발레리 아모스 국장이 방북해 5일간 체류한 바 있다.
지난 9일 방북한 로우코크 국장은 오는 12일 오전 공식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이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11/4807080000AKR20180711163151083.HTML
 
5. 프랑스 당국, 北 대사관 설치 가능성에 "계획 없다"
프랑스 정부는 북한과 대사관 설치 논의가 부상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로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DC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임마누엘 라코우세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북한과 수교 가능성을 묻는 RFA의 질문에 "프랑스는 현재 북한과 어떠한 외교관계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평양 주재 프랑스 대사관이나 파리 주재 북한 대사관을 개설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10일(현지시간) "이제 북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평양에 프랑스 대사관을 설치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프랑스에 국교 수립을 지속해서 요구해왔지만, 프랑스는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이유로 북한 외교관들과 거리 두기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12/4807080000AKR20180712023500014.HTML
6. "북한산 석탄금수조치로 北선박 러시아행이 중국행보다 많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강화로 북한 선박의 운항 횟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북한에서 중국행보다는 러시아행 선박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아시아·태평양지역 항만국 통제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안전검사 대상에 오른 북한 선박이 65척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161척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
이 방송은 "안전검사를 받은 선박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전체적인 운항 횟수도 감소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VOA는 아울러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북한 선박은 중국에서 21척, 러시아에서 44척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작년 하반기 외국 항구에서 안전검사를 받은 북한 선박 93척 가운데 중국이 38척, 러시아가 55척이었다.
북한의 최대 교역상대국이 중국이라는 점에서 북한 선박의 중국행이 가장 많았으나 작년 하반기 처음으로 역전현상이 나타났고 올 상반기에도 그런 추세가 이어졌다고 VOA는 보도했다.
VOA는 "북한 선박의 운항 횟수가 줄고, 중국보다 러시아로 더 많은 선박이 향하게 된 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산 석탄 수출금지 조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12/4807080000AKR20180712042300014.HTM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소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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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북부 지방에서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07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6도에서 23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4도에서 33도 사이로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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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7월 13일,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평안북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07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3도, 남포 23도, 신의주 23도, 강계 21도, 해주 23도, 사리원 23도, 개성 23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30도, 남포 30도, 신의주 25도, 강계 30도, 해주 26도, 사리원 30도, 개성2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으며, 전 지역에서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07월 1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으며, 혜산, 삼지연 지역에서는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07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21도, 원산 23도, 청진 18도, 혜산 19도, 삼지연 1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3도, 원산 31도, 청진 27도, 혜산 298도, 삼지연 2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이 불겠고 혜산, 풍산지역에서는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원산, 삼지연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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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7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7월 13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도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 모든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7월 13일,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종일 구름이 많고 흐리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2~5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도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6~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7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경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7-12 (조회 : 43)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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