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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7월 10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7-1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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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올해 김일성 사망일엔 김정은 참배 보도 없어…배경 주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사망일7월 8일에 금수산궁전을 참배했다는 보도가 9일까지 나오지 않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당·정·군 고위 간부들이 8일 김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으나, 그 명단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빠졌다.
통신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友黨) 위원장, 당 중앙위원회와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관계자들이 참배했다고만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한 2012년부터 매년 김 주석 사망일 당일 0시에 조부와 부친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고, 북한 매체는 이를 당일 오전 신속하게 보도해왔다.
김 위원장이 현지지도로 지방에 있어서 금수산궁전 참배를 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지난 5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남측 정부 대표단과 환담하면서 김 위원장이 남북 통일농구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 우리 국무위원장(김정은)께서 지방 현지지도 길에 계시다"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이 '지방 현지지도' 중이었다고 공개된 5일로부터 나흘이 지나도록 김 위원장의 현장시찰과 관련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북한 매체들은 지난 2일 김 위원장의 신의주 일대 생산현장 시찰 소식을 보도한 이후 현재까지 김 위원장의 동정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 기간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했던 통일농구 경기(4∼5일)도 열렸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방북(6∼7일)도 있었지만, 김 위원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09/4807080000AKR20180709054600014.HTML
2.  조명균 "북미, 초기 입장차 좁히기 필요…압축적 진행 기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일 "(북미) 협상 초기에는 양쪽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비핵화와 평화정착 과정도 지속적·압축적으로 진행돼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북한과 미국 간의 후속 협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미 양 정상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의지가 분명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 장관은 지난 3∼6일 남북통일농구경기 방북단을 이끌고 평양에 다녀온 것을 언급하면서 "방북을 계기로 북측의 여러 당국자와 만나 '판문점 선언'을 착실하게 이행해 나가자는 쌍방의 의지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 정부는 '판문점 선언'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면서 가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남북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발맞추어 함께 진전하고 한반도 비핵화, 평화정착 과정과 선순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북한, 미국, 모든 관련국, 전체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09/4807080000AKR20180709059600014.HTML
3. 작년 북한 무역규모 55억5천만달러…유엔 제재로 15%↓
유엔의 대북제재 영향으로 작년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가 9일 발표한 '2017년도 북한 대외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남한과의 교역을 제외한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는 전년 대비 15.0% 감소한 55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전년 대비 37.2% 감소한 17억7천만달러, 수입은 1.8% 증가한 37억8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적자는 20억1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25.5% 늘었다. 코트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교역량 감소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 8월부터 시행된 결의안 2371호는 석탄, 철광석, 수산물 등 북한 주력 수출품목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어 이전 제재보다 수출 억제 효과가 크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은 단연 중국이었다.
중국과의 무역규모는 52억6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고 무역적자는 19억6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48.5% 증가했다. 북한의 전체 대외무역에서 북중 무역이 차지한 비중은 94.8%로 역대 최고다.
중국 다음으로는 러시아, 인도, 필리핀, 스리랑카 순으로 무역규모가 컸다. 일본은 자체 대북교역 제재로 2009년 이후 교역 실적이 없다. 북한의 최대 수입품목은 원유와 정제유 등 광물유로 전체 수입의 10.9%이며 전기기기, 보일러 및 기계류가 그 뒤를 이었다.
코트라는"강력한 유엔 대북제재 시행으로 주요 제재대상 품목의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며 향후 유엔 제재 효과의 지속 여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nk/2018/07/09/4807080000AKR20180709036800003.HTML
4.  북 비사회주의 단속으로 비밀 노래방 성행
최근 북한당국이 주민들의 비사회주의 문화생활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지만 당국의 단속을 피해 주민들은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외국 문화를 즐기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함경남도의 한 소식통은“최근 당국이 주민들에게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를 철저히 배격하자’는 선전을 벌이고 있다”면서 “비사회주의와 반사회주의 운동을 전개해 자본주의 퇴폐문화를 근절하겠다는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 “주민들은 북남수뇌상봉과 조미수뇌회담이 연이어 진행되는데 따른 새로운 변화를 크게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당국에서는 비사회주의와 반사회주의투쟁을 극렬하게 전개하고 있다”면서 “평화와 변화의 시대가 온다는 당국의 선전을 믿었던 주민들은 외국문화에 대한 강력한 통제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충성심 하나로 각종 동원과 사회지원에 나서느라 지칠대로 지친 주민들에게 이 정도의 놀이문화도 허락할 수 없느냐면서 당 중앙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최근 국가기업이 운영하던 노래방들이 모두 폐쇄되고 놀이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자 개인들이 지하에 비밀 노래방을 설치하고 영업하고 있다”,“주민들이 마음 놓고 춤추며 노래 부를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최근 당국이 비사회주의투쟁을 내세워 주민들이 모여 노는 장소를 기습 단속하고 있다”,“단속된 장소에서 남한이나 중국 노래가 발견되면 참석자를 모두 체포해 노동단련대에 보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 “노동단련대에 끌려가면 정말 힘든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민들은 마음 맞는 사람끼리 비밀 장소에다 노래방기기를 설치하고 자본주의식 춤과 노래를 즐긴다”,“아무리 통제를 강화한다 해도 외국 노래와 춤에 대한 주민들의 갈증을 막아 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20180706_2-07062018071445.html
5.  북 무역간부들, 제재 풀린다며 투자유치에 안간힘
중국 단둥의 한 대북 무역 업자는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요즘 들어 2~3명씩 팀을 이룬 조선의 경제부문 간부들이 중국에 출장을 나와 중국의 사업자들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조선의 경제부문 관료들은 하나같이 가까운 시일 안에 중국과 국제사회가 조선에 대한 제재를 대폭 완화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제재완화 시점을 7월 15일부터라고 날짜까지 지정해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중국인 소식통은 “평양에서 온 무역부문의 고위 간부가 이달 내로 중국정부가 조선의 자철광 수입을 허용할 것이고 중국산 철강제품의 대 조선 수출 금지조치도 해제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철강제품의 대 조선 수출은 유엔 안보리 제재를 중국 정부가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도 잘 믿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투자유치가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것을 중국의 대북 사업가들도 잘 알고 있지만 요즘 돌아가는 정세로 보아 대북 제재가 머지 않아 해제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20180706_6-07062018074209.html
6. 북러 경제협력 본격화? 블라디보스토크서 경제인 교류행사
북한 경제 사절단이 오는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현지 기업가와 경제인들과 만남을 갖고, 앞으로의 경제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6일 블라디보스토크 정부 산하 기업개발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북한이 러시아와 본격적인 경제 협력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15명으로 구성된 북한의 경제 사절단은 방문 기간 중 러시아 현지 업체와 기업가들을 상대로 자국 내 생산품 수출을 위한 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으로 이번에 북한이 선보일 수출 주력 제품에는 인삼을 주원료로 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 섬유제품, 가전제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의 화학제품 공장, 사라스바티 요가 스튜디오, 프리모르스키 제과업체 등 다양한 시설도 둘러볼 예정인데 NK 뉴스는 북한이 자국에서 열리는 무역 박람회에 참가할 러시아 업체를 물색하는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내 북한 제품 판매처 설립을 타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대북 수입 전면 금지, 북한산 제품 수출 금지 등에 대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가 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북러간 경제협력 논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지난해 말 채택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 2375호는 북한이 섬유와 의류를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공급 · 수출· 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nkrussia-07062018160448.html
7.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시설 개보수 시작
통일부가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면회소 등 상봉 시설을 수리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단'을 9일 파견했다.통일부 오미희 이산가족과장을 단장으로 한 개보수단은 대한적십자사, 현대아산, 협력업체 기술자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는데 동해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금강산 지역에 들어갔다.이번 개보수는 이산가족 면회소 등 상봉행사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8월 15일 선발대 파견 이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보수 진행상황에 따라 분야별 기술인력이 현지에 상주하거나 단기 출입경 방식으로 순차 방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통일부는 "정부는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상봉행사 시설 개보수와 상봉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79&aid=0003121276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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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낮에도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7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3도에서 23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0도에서 28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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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7월 1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낮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07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22도, 남포 22도, 신의주 22도, 강계 19도, 해주 22도, 사리원 23도, 개성 22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28도, 남포28도, 신의주26도, 강계 27도, 해주26도, 사리원8도, 개성2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 희천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7월 1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낮에도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7월 1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8도, 원산 18도, 청진 16도, 혜산 16도, 삼지연 13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23도, 원산 23도, 청진 21도, 혜산 26도, 삼지연 21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강, 삼지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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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7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7월 11일, 북조선 동해상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4~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동풍이 초속5~9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7월 11일, 북조선 서해상도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6~9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7월 1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7-10 (조회 : 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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