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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6월 22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6-2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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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김정은이 '곧 파괴' 약속한 서해발사장 "아직 움직임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아직 뚜렷한 해체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21일 보도했다.
38노스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6월12일 이후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서해위성발사장 로켓엔진 시험용 발사대의 해체와 관련한 분명한 활동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해위성발사장의 엔진 시험용 발사대는 그동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대형 우주발사체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액체연료 로켓엔진을 시험하는 용도로 활용됐다.
38노스는 "북한에 다른 엔진 시험용 발사대가 더 있지만 서해발사장의 시험용 발사대가 가장 우수하다"면서 "이 발사대를 파괴한다는 것은 북한을 위해 중대하고 상징적이며 실질적인 진전"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장 해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낙관적인 공개 발언을 쏟아낸 반면, 미국 행정부 관계자들은 38노스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아직 증거는 없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그들은 이미 대형 실험장 가운데 한 곳을 폭파했다. 사실 그것은 실제로는 실험장 4곳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북한 핵·미사일 정보에 정통한 미국 행정부 관료들은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시험장을 해체하려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4곳'은 북한이 지난달 파괴한 풍계리 핵실험장과 평안북도 이하리 중거리탄도미사일 시험용 발사대를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2.  日 금융당국, '북일 합작사들 대북 불법 송금' 조사
일본과 북한의 기업과 단체가 만든 합작회사들이 대북 불법 송금과 자금 세탁에 관여했다는 일본 금융당국의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지난 18일 일본과 북한의 합작회사 10곳의 2016년 3월 이후 거래 내역을 확인해 보고하라고 일본내 모든 은행, 신용금고, 신용조합에 명령했다.
금융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로부터 이들 회사의 활동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패널은 이들 회사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 관련된 북한 국적의 개인과 단체, 재산, 종업원 명단을 이달 중 제출해줄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마이니치는 이들 회사가 스테인리스 강관과 음향장비, 피아노 제조 회사, 북한 노동당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회사 등이라며 이들 회사는 일본 간토(關東)와 간사이(關西) 지방의 식품판매 회사와 상사, 건축자재 판매회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산하 회사 등이 출자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유엔 안보리는 작년 9월 결의로 북한의 단체, 개인과 합작 사업체를 설립, 유지, 운영하는 것을 전면 금지했다. 일본 정부는 독자 제재로서 외환법에 따라 대북 송금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3. 中 기업들, 대북제재 완화조짐에 평양 상품전에 대거 참가
최근 북한의 비핵화 행보로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최근 북한에 대거 몰려가 대규모 경협과 투자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200여개 중국 기업이 지난달 23~25일 열린 평양 춘계국제상품전에 참가해 북한 공기업들과 농업, 전자, 기계, 건축, 식품, 일용품, 배수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모색했다.
평양 춘계국제상품전은 북한의 최대 규모 국제전시회로 올해는 중국, 이란 등 15개국에서 260여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70%가 중국 기업이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전시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이징(北京)과 다롄(大連)을 잇따라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난 뒤 이뤄졌다는 것이다.
당시 양국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더불어 북한의 경제 재건 지원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따라서 중국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독차지할 정도로 많이 참가한 것은 북중 정상회담에 따른 경제 협력의 후속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
한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다롄에서 만난 지 얼마 안 돼 평양에서 열린 이 전시회에 중국 기업들이 몰린 것은 대북 제재 완화를 대비한 사전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각에서는 중국 업체들과 북한 공기업간 경협이 이미 타진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전에 중국 기업들이 이처럼 몰린 것은 박태성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노동당 '친선 참관단'이 지난달 방중해 11일간 중국 전역을 둘러보며 대규모 경협을 모색한 것과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지난달 14일 방중한 북한 노동당 참관단은 베이징을 찾은 뒤 시 주석의 고향인 산시(陝西)성 방문에 이어 상하이(上海)와 저장(浙江)성까지 방문하며 중국 경제 발전의 현주소를 보고 구체적인 협력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경제건설로 전환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하고 북한의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다"며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4. 미 국무부 "폼페이오,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과 만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의와 관련해 "최대한 이른 시일에 북측 인사와 만날 것"이라고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북측과 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북측과 접촉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대답했다.
금주 혹은 다음주에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발표할만한 회동이나 방문 계획은 없다"고 나워트 대변인은 말했다.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정상회담 결과를 이행하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과 북한 고위급 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협상을 가능한 한 가장 이른 시일에 개최하기로 약속한다"고 규정돼 있다.
일각에선 북한의 한국전쟁 당시 미군 유해 송환과 맞물려 폼페이오 장관이 유해 송환을 겸한 3차 방북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난 5월 2차 방북에서 미국인 억류자 3명을 데리고 귀환했었다.
5.  러 대사 "한반도 비핵화 진전에 보상 필요…구체적 방식은 미정"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핵 문제 진전에 따른 보상이 필요하다면서도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이행할지를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21일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쟈 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대북 제재의 단계적 해제 문제를 제안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우리는 아마 뉴욕(유엔)에서 대화(북미 대화)에 대해 보상을 하는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면서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좀 더 두고 보자"고 답했다.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태 지역 담당 외무차관도 앞서 19일 "한반도 정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면 제재 체제의 점진적 완화 문제가 제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지난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 제재를 우회하거나, 이를 넘어 미국 등을 비롯한 개별국가가 부과한 대북 독자 제재는 한반도 화해 분위기에 맞춰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6.  몽골 "올해 3월 31일 기준 北노동자 445명 송환"
22일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보고서는 "북한과 맺은 노동자 교류 계약이 2018년 6월 3일 만료된다"며 "몽골에서 2016년 북한 노동자 200명이 송환된 데 더해, 올해 3월 31일부로 445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송환됐다"고 전했다.
몽골 정부는 북한 노동자들을 순차로 철수시킬 수 있도록 북한 대사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몽골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북한 국적자들에게 새로운 노동허가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채택된 안보리 대북결의 2375호는 기존에 고용된 북한 노동자들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신규 고용허가를 내주지 않도록 했으며, 같은 해 12월 채택된 안보리 대북결의 2397호는 유엔 회원국들에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2019년 말까지 돌려보내도록 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안보리 대북결의 2270호에 따라 몽골 선적인 북한 선박 17척의 등록을 취소했다면서, 현재 몽골 선적의 외국 선박 341척 가운데 북한 선박은 1척도 없다고 확인했다.
7.  남북적십자회담 오전 10시 금강산서 시작…8·15이산상봉 논의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할 남북적십자회담이 22일 금강산에서 시작됐다. 남북은 오전 10시 금강산 내 금강산호텔에서 적십자회담 전체회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담에서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4·27 판문점 선언' 대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상봉 규모 등을 정할 예정으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8·15를 계기로 열린다면 2015년 10월 이후 3년 만이다.
남북은 또 이산가족 문제의 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전면적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밖에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의 석방 문제도 회담 테이블에 오를 수 있으며, 북측은 지난 2016년 중국 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북한 종업원들의 송환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한적) 회장과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북측은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상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과 김영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 등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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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쪽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6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10도에서 20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3도에서 34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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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2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낮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6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9도, 남포 19도, 신의주 19도, 강계 15도, 해주 18도, 사리원 18도, 개성 17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30도, 남포30도, 신의주26도, 강계 31도, 해주27도, 사리원30도, 개성2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평양, 양덕, 중강, 사리원지역은 한때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안주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2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대체로 맑겠고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06월 2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8도, 원산 17도, 청진 18도, 혜산 13도, 삼지연 1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4도, 원산 31도, 청진 29도, 혜산 28도, 삼지연 23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혜산, 청진, 김책지역에서 오전이나 오후 한 때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경남도, 원산, 장전,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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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6월 2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23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고 가끔 구름이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6~10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6월 23일, 북조선 서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2~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6월 2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6-22 (조회 : 26)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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