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뉴스·날씨 > 뉴스·날씨

뉴스·날씨

6월 21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6-21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中과 '전략전술적 협동' 강화 언급한 北…동맹 수준 결속 주목
북한과 중국이 두 달 반 사이에 세 차례 정상회담하면서 과거 '혈맹' 수준의 관계를 복원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세 차례 정상회담이 한반도 정세 변화를 추동할 외교적 빅 이벤트 전후로 이뤄진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 위원장의 3월 25∼28일 1차 방중은 4·27 남북정상회담을 한 달 앞두고, 5월 7∼8일의 2차 방중은 북미정상회담을 1개월여 앞서, 19∼20일 3차 방중은 북미정상회담이 1주일 후 이뤄졌다.
비핵화와 대북체제안전보장 논의를 골자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변화를 이끄는 주역 중 한 명인 김 위원장은 중요 고비마다 중국을 찾아 협의하고 조언을 구하고 있고 이 와중에 김 위원장의 북중정상회담 때 발언을 눈여겨보면 양국 관계가 정점을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김 위원장은 1차 방중 때 "전략전술적 협동 강화"를, 2차 방중 때 "친근한 중국 동지들과 굳게 손잡고 갈 것", 3차 방중 첫날인 19일 정상회담 때 북중 양국을 "한 참모부"라고 언급했다. 이에 시 주석도 김 위원장 못지않은 수사를 썼다. 1차 때 북중 관계를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것", 2차 때 "순치(脣齒)의 관계", 3차 때 "불패성"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이 1차에 이어 3차 정상회담에서 북중 양국 간 새로운 정세에서 '전략 전술적 협동'의 강화를 강조해 북중 양국이 외교적으로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며 단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보여준다.
북한은 세계 주요 2개국(G2)으로 중국의 협력과 지원을 끌어내고, 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에서의 영향력 확대와이익 실현은 물론 차후 평화체제 구축 논의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북한을 대미 전략적 카드로 활용하고 있어 북한이 한미동맹 수준의 북 중 관계를 구축하고 현재 미국과 벌이는 비핵화와 체제보장 교환 빅딜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실제로 김 위원장은 19일 북중정상회담 후 환영연회 연설에서 북중관계를 언급하면서 '한집안 식구'라고 표현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역사적 여정에서 중국 동지들과 한 참모부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협동할 것"이라고도 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북중관계의 강력한 발전은 지역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줬다'라는 제하 사평에서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과 관련해 "중국은 북한 정치와 안정에 있어 특수하고 신뢰할 만 상대이기 때문에 북한의 개혁개방 전략에 믿음직한 후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  김정은이 '곧 폐기' 약속한 미사일시험장은 '서해위성발사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곧 폐기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미사일 엔진 시험장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이라고 미국 CBS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특정한 탄도미사일 시험장과 함께 다른 많은 것들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장소는 명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의 한 관료는 북한이 폐기할 미사일 관련 시험장은 서해위성발사장이 맞다고 CBS에 확인했다. 북한은 그동안 이 발사장을 장거리 탄도미사일에 사용하는 액체 추진연료 엔진을 시험하는 용도로 활용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바로 이곳에서 개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해발사장의 로켓엔진 시험시설은 북한 핵무기의 운반체계인 ICBM 발사와 우주 발사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북한 전문가인 밥 칼린은 "북한이 이 시험장을 파괴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그곳은 북한에서 가장 큰 시험장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시험대 폐기 날짜를 공개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CBS는 이런 사실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 일부에 따라 실제로 조치가 이뤄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3.  내일 남북적십자회담…이산가족 상봉에 '+α' 합의 가능할까
남북이 22일 8·15 이산가족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할 적십자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남북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8·15를 계기로 갖기로 한 이산가족상봉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상봉 규모 등을 정하는 일이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8·15를 계기로 열린다면 2015년 10월 이후 3년만으로 남측은 이에 더해 이산가족 문제의 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전면적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 방문 등을 북측에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산가족들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 한 번에 100명씩 만나는 지금의 상봉 방식으로는 해결이 요원하기 때문이다.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이산가족 등록자는 총 13만2천124명이며 이 중 7만5천234명이 사망했고, 5만6천890명만 생존해 있다. 생존자 중 70세 이상이 전체의 85.6%인 4만8천703명이고 이들 중 상당수는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북한이 우리 제안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남측은 과거에도 적십자회담 등의 계기에 북측에 이를 요구해왔지만, 북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성사되지 못해왔다.
이 밖에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의 석방 문제도 적십자회담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현재 진전된 소식이 들리지는 않고 있지만 '인도적 사안'을 논의하는 적십자회담에서 다뤄질 수 있는 의제다.
반대로 북측도 지난 2016년 중국 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북한 종업원 12명의 송환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북한은 줄곧 이들이 '납치됐다'고 주장해왔는데 최근 국내 한 방송에서 '기획 탈북' 의혹까지 제기돼 북한이 그냥 넘어가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선 우리 억류자 송환 문제와 탈북종업원 북송 문제가 연계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내놓지만, 우리 정부는 "분리된 문제"라는 입장이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지난해 결정했지만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다.
4. 트럼프 "한국전쟁 미군 유해 200구, 오늘 돌려받았다“
북한의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문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이미 오늘 200구의 미군유해를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중서부의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유세현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전사자 영웅들의 유해를 돌려받았다"며 "사실 이미 오늘 200구의 유해가 송환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강력히 제기해 북미 간 공동성명에 포함시켰으며, 김 위원장이 즉시 송환 절차를 시작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이미 오늘 송환됐다"는 발언이 실제로 유해 송환 절차가 개시된 것인지, 이에 따라 유해를 미국 측이 이미 인도받은 것인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이 만났다는 것은 좋은 뉴스라며"김정은 위원장이 그의 나라를 위대하고 성공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이 이번 북미정상회담 관련내용을 보도하면서 자신의 공로를 충분히 인정해주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5. 유진벨재단 "평양 병원들에 결핵 진단장비 10대 대여"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MDR-TB·중증결핵) 치료사업을 하는 민간단체인 유진벨재단은 지난달 방북을 통해 평양 현지 병원들에 '진엑스퍼트'(결핵 진단장비)를 10대를 대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방북 보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를 통해 현지 의료진들이 일반 결핵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제내성결핵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제내성결핵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완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일반 결핵약을 복용하는 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이 병을 전염시키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미국의 독자 재제로 그간 장비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다시 가지고 나오거나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에 보관하곤 했다"며 "지난해 2월 미국 상무부의 허가를 받았고, 지난달 방북을 통해 재단이 보유한 진엑스퍼트 10대가 모두 현지 병원들에 대여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방북 때 진엑스퍼트를 배터리나 발전기로 가동할 수 있는 실험을 했고, 실험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6.  北 간부의 엉뚱한 노후대책…”권력 물려줄테니 뇌물 바쳐라”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간부들은 충성심이 있는 젊은이들을 보이지 않게 양자로 삼아 자기 자리에 앉히기 작전을 펴고 있다”면서 “권력을 주는 대가로 자식들의 장래와 본인의 노후까지 책임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요즘 간부들은 자리를 내놓으면 재산을 아무리 깔아놓아도 얼마 못가 거덜이 난다고 판단”이라며 이 같은 추세는 군(軍) 간부들이 먼저 주도했고. 시장을 통해 먹고 사는 세상에서 아무런 일도 할 줄 모르는 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제대로 돈을 벌 수 없다고 인식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그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물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던 국가보위성도 합세했는데 도(道) 도위부의 한 간부는 자리에 물러나기 몇 년 전부터 성분도 좋고 노동당에도 입당한 견실하고 똑똑한 젊은이를 골라 높은 자리까지 올라설 때까지 지속적으로 뒤를 밀어줬다고 한다.
소식통은 “본인이 간부 자리에서 물러나면 바로 이 젊은이가 그 권력을 그대로 물려받게 될 것이고 돈주머니를 구실을 하게끔 그 젊은이와 약조가 되어 있는데, 이 같은 든든한 ‘특수 관계’를 만들어 놓는 게 추세가 되어 버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연로보장제도가 있긴 하지만 쌀 1킬로의 값에 불과하니 갖은 수법을 가리지 않고 있고 나라가 이들이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며 간부들 부정부패 확산에 주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더욱 냉담해졌고 분석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년 06월 22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체로 맑겠고 서쪽지역과 동쪽 일부 북부지역은 오후에 구름이 조금 지나겠습니다.
06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7도에서 20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3도에서 33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높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22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낮에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06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6도, 남포 17도, 신의주 17도, 강계 13도, 해주 17도, 사리원 17도, 개성 16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30도, 남포30도, 신의주26도, 강계 31도, 해주24도, 사리원29도, 개성2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남포, 구성, 용연, 사리원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22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06월 22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6도, 원산 16도, 청진 16도, 혜산 10도, 삼지연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33도, 원산 31도, 청진 26도, 혜산 28도, 삼지연 23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만 한 때 북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장진, 원산, 장전, 선봉, 김책, 삼지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
계속해서 06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22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6월 22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6월 22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6-21 (조회 : 37)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