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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6월 7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6-07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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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트럼프 법률고문 "김정은이 북미 정상회담 엎드려 애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률고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정상회담을 애원했다고 말했다. 그 는 이스라엘의 지중해 도시 텔아비브에서 열린 한 비즈니스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밝혔던 것과 관련, "김정은 위원장이 부통령을 모욕하고 핵전쟁을 위협한 이후 정상회담 취소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다음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일정을 다시 잡아달라고 엎드려서 애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분노와 적대감'을 이유로 6·12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며 김 위원장을 향해 "마음을 바꾸게 된다면 주저 말고 전화하거나 편지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북한은 김계관 제1부상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며 북미 정상회담을 여전히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지난 1일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우여곡절을 거쳐 정상회담 개최가 다시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은 오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다.
2. "트럼프, 김정은에 '마러라고 2차 정상회담' 제안 카드 만지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회담 개최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플로리다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를 2차 회담 장소로 제안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마러라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으로, '겨울 백악관'으로도 불려온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후속 회담을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하자고 김정은에게 제안하는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다"며 두 사람이 '죽이 맞는다면' 2차 정상회담은 아마도 가을에 열릴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김 위원장이 이번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무기 포기에 대한 시간표를 약속하길 바라고 있지만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회담장 밖으로 걸어 나올 각오가 돼 있으며, 북한에 어떠한 양보도 제공하지 말 것을 조언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고위험 부담의 이번 회담은 이틀간 이어질 수도 있고 불과 몇 분 만에 끝날 수 있다","회담이 잘 굴러간다면 12일 당일 추가 행사가 있을 수도 있고 13일에도 추가 일정이 있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백악관은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에서 6월 12일 현지시각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첫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걸 제외하고는 이번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간에 "한번의 회담, 한 번의 대화보다 더 있을 수 있다"며 "핵 협상에는 2번,3번,4번,5번의 회담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고 의회전문매체 더 힐 등이 보도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방미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한 친서에서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한글로 된 이 친서는 김 위원장이 친필로 쓴 것이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도 가져왔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김 위원장을 위한 선물을 건네며 화답했으나, 백악관은 서로 주고받은 선물이 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3. 38노스 "북, 지난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용 시설물 파괴했다"
북한이 지난달 중순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일부 시설물을 파괴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한 지 20여 일 만의 조치다.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와 더불어 북한의 핵·미사일 동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6일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 지난달 둘째 주(6~12일)부터 평안북도 구성시 북쪽 이하리에 있는 미사일 시험장 내 시설물에 대한 파괴작업을 시작해 같은 달 19일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험장에서는 고체연료형 미사일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2월에는 준중거리탄도미사일 '북극성-2'(KN-15)가 발사된 바 있다.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이동식 ICBM 시험도 이하리에서 이뤄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것은"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계획 중단에 대한 진지함을 알리기 위한 작은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더 큰 조치가 뒤따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4. "트럼프·김정은, 싱가포르회담 이틀 개최 가능성…美 대비 중“
미국 정부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하루 더 연장될 것에 대비해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6일 보도했다.
CNN은 회담 준비상황을 잘 아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 현재로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열고 이튿날인 13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돼 있지만 두 정상이 회담을 계속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 정부 관계자들이 사전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정상회담을 하고, 13일 귀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있지만 현지 미국 관리들은 예정된 하루 짜리 회담을 넘어 논의를 계속할 수 있도록 비상계획을 세워뒀으며, 이에 따라 둘째 날 장소 등을 미리 확보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고 CNN이 밝혔다.
회담 의제인 비핵화와 관련,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 가능한 비핵화를 강조해왔지만 북한 역시 이에 동의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인 상태다. 미국 관리들은 이는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해야 하는 몫이라고 강조해왔다.
북미정상회담의 이틀째 일정 개최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이지만, 미국 관리들은 이번 회담의 결과물에 대한 과도한 기대에 신중한 모습이다.
5.  통일부, 北매체 북미회담 관련 침묵에 "나름대로 사정 있을 것"
통일부는 7일 북한 매체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나름대로 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 등이 차례로 공개되는데도 북한 매체가 침묵하는 이유와 관련해 "북측의 의도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적절치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북측의 사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그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공단 내 설치를 위한 우리측 사전점검단 방북과 관련해서는 "현재 북측과 협의 중"이라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와 개성공단 재개 문제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남북이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 내에 설치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서는 개성공단 재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비핵화의 진전에 맞춰 개성공단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6.  첫 장거리 외유 김정은, 싱가포르에 '방탄경호 단' 대동할 듯
북한은 집권 후 사실상 첫 장거리 외유에 나서는 김 위원장의 신변안전을 위해 미국 측 실무협상단과 한 실행계획 협의에서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김 위원장이 첫 싱가포르 방문길에 '방탄경호단'으로 불리는 근접 경호인력을 대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보도했다. 이 근접 경호인력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때 '철통 경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건장한 체격에 검은색 양복 차림의 근접 경호원들은 당시 김 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을 나서 도보로 군사분계선까지 이동할 때 김 위원장 주위를 에워쌌고 김 위원장의 벤츠 리무진 차량을 에워싸고 함께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이 인상적인 모습을 본 매체들은 '방탄경호단'으로 부르기도 했다.
싱가포르 당국은 회담장인 센토사 섬 일대와 숙소로 예상되는 샹그릴라, 세인트 리지스 호텔 인근의 탕린 지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최근 지정했으며, 북미정상회담 기간 철통경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라자라트남 국제연구원의 숀 호 연구원은"중국이 베이징을 방문한 김 위원장 일행에게 경호서비스를 해줬던 것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도 철통 같은 경비 계획을 세울 것"이지만 김 위원장은 신변안전을 담보를 위해 권총 등으로 무장한 자신의 근접 경호원들을 대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  中, '김정은 비하 여론' 전면 차단…관계 회복 의식한듯
중국 당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하하는 '진싼팡,(김씨네 3대 뚱보)'이라는 검색어와 부정적인 기사를 전면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이 북중 정상회담을 두 차례나 하며 적극적으로 북한과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로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부정적인 중국 내 여론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7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에는 '진싼팡'이라는 용어가 최근 들어 완전히 사라졌다. 그동안 중국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은 김정은 위원장을 '3대 뚱보'로 비하하는 '싼팡' 또는 '진싼팡'이란 별명으로 부르고 있어 북한 당국은 지난해 수차례 이에 대해 항의한 바 있다.
한 소식통은 "지난3월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에서 만난 뒤 이 용어가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조선 노동당 '친선 참관단' 방문을 크게 보도하고 북한의 경제 및 산업 발전상을 조명하는 기사를 쓰는 등 북한에 우호적인 내용을 부쩍 늘렸다.
자료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6/07/4807080000AKR20180607045100083.HTML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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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8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늘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북부 일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7도에서 19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8도에서 29도 사이로 서쪽지역의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동쪽지역의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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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08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자강도 일부지역은 낮에 흐리고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8도, 남포 17도, 신의주 17도, 강계 14도, 해주 17도, 사리원 18도, 개성 17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28도, 남포27도, 신의주27도, 강계 26도, 해주26도, 사리원28도, 개성26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중강, 해주지역에서만 한 때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사리원지역에서 낮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08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양강도, 함경북도 일부 지역은 낮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06월 08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7도, 원산 19도, 청진 16도, 혜산 12도, 삼지연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28도, 원산 23도, 청진 22도, 혜산 23도, 삼지연 1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풍산, 강원도, 청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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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6월 0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08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3~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6월 08일, 북조선 서해상은 오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2~5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5~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06월 08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6-07 (조회 : 2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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