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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여행

5회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인생이야기 (2)

방송일 : 2018-06-05  |  진행 : 경덕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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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독일의 작곡가,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그의 인생이야기를 나누어봅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음악과 함께 성장하였지만 부모님의 죽음이후 형과 함께 살던 그는 학교에 들어가 합창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이올린,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시간에 다룬 내용인데요, 이젠 그의 청년기로 넘어가볼까요?
그의 청년기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연주자, 작곡가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했던 시기라고 소개할 수 있을것입니다.
 
 20대 초반이였던 1708년부터 1717년의 10년동안 그는 바이마르 궁정의 실내악 연주자와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1717년부터 1723년까지는 괴텐이라는 도시에 살면서 그곳 악단의 궁정악장으로 일했습니다. 그곳에서도 음악을 작곡하며, 끊임없는 창작의 열의를 불태웠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시기를 겪게 되는데요, 바로 결혼입니다.
요한세바스티안은 총 2명의 여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첫 아내는 마리아 바르바라 바흐라는 여인이었는데요, 육촌남매였던 그녀와의 결혼생활은 병으로 아내와 사별함으로써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721년 그는 안나 막달레나 빌케라는 여인과 결혼하였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소프라노로서 노래에 재능을 가진 그녀는 악보를 그릴줄도 알았으며 작곡에도 조예가 깊어 바흐의 성년기, 이후의 음악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요즘 남조선과 북조선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총 20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서로 다른이유이지만 저출산시대를 겪고 있는 북과 남, 이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적지 않은 신선함, 충격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그의 음악인생으로 돌아와보면, 이 청년기, 본격적인 성년기로 들어서는 기간동안 그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라는 걸출한 명곡을 탄생시킨 시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들으실 곡은 바로 바흐의 청년기 시절 작곡된 명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입니다.
협주곡이란 일반적으로는 화려한 연주기교를 구사하는 독주악기, 풀루트 및 피리를 뜻하는 관악기, 바이올린처럼 줄을 켜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 두르려 쳐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 들이 함께 연주하는 관현악을 위해 작곡된 기악곡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왜 브란덴 부르크 냐구요? 바흐가 작곡한 이 협주곡들이 브란덴부르크 공 크리스티안 루트비히에게 바쳐진 곳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헌정된 곡 이름이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입니다.
이 6곡의 협주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바흐의 작품중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체코 프라하 8명의 연주자들이 연주한 곡, Brandenburg 협주곡 3번 G장조를 들으시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요한 세바스티안의 인생의 절정기를 보낸 라이프치히에서의 이야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8-06-05 (조회 : 77)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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