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뉴스·날씨 > 뉴스·날씨

뉴스·날씨

6월 4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6-04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미정상회담 "한 치의 오차 없게"…표정·몸짓까지 고난도 조율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마주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양측의 의전 준비에도 비상이 걸렸다.
두 정상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도 정치적 의미가 부여될 수밖에 없는 만큼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디테일에 각별히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역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인 데다 전례 없는 톱다운 방식인 터라 그동안 국제 외교가에서 통용돼오던 '프로토콜 각본'도 이번에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비핵화 의제 협상만큼이나 의전 등 실행계획 조율 작업도 고난도일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3일 '경호에서부터 메뉴, 언론 공개 방식에 이르기까지 양측 담당자들은 자유분방한 트럼프 스타일과 은둔적 독재자의 철저히 가려져 온 이미지를 적절하게 조합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론적으로는 전통적인 외교적 프로토콜이 적용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전했다.
폴리티코는 ▲경호 등 신변 안전 ▲스킨십 등 신체적 문제 ▲먹을 것과 마실 것 ▲공동합의문 채택 여부 ▲선물 교환 ▲언론 발표 등 6가지로 나눠 북미 양측 행사 준비 담당자들이 최상의 그림을 만들어내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관전 포인트들을 소개했다.
먼저 두 정상의 경호 등 신변 안전 문제는 단연코 양측 모두 신경을 쓰는 지점이다. 특히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12명 경호원의 철통 경호에서 보이듯 김 위원장은 '생명에 대한 위협'을 경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론의 여지 없이 양측 모두 최우선 순위로 두는 문제가 바로 경호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다수의 SS 요원들은 물론 전용 리무진, 헬리콥터, 기타 경호차량 등의 호위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미 양측은 회담장 보안 문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감청 가능성을 막아내는 게 급선무이며 특히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요주의 대상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스킨십과 표정 등 '신체적 부분'도 관심의 대상이다.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서 거리낌 없는 스킨십을 보였던 김 위원장의 스타일에 비춰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파격적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격식을 차리지 않는 태도를 보이거나 공식 의전을 무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반면, 북한 관료들과 만나본 외교관들은 북한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매우 의식한다고 전했다.
식단과 관련해서도 북미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중립적 메뉴'를 고르는 게 관건이다. 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 전통 식단이나 소고기, 쌀처럼 양측의 공통된 메뉴 등이 검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과 와인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 사이에서 주류를 어떤 식으로 배치하느냐도 신경 쓸 대목이며 특히 인공기를 담는 문제는 미국이 북한을 국가로 공인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톱다운 방식인 이번 회담에서 북미정상이 공동합의문을 채택할지도 관심이며
양측이 어떤 선물을 주고받을지도 눈길을 끈다. 다만 파격적인 두 정상의 스타일을 고려할 때 현장에서 돌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2.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논의 여부에 답변피해 "거의 모든것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회동한 자리에서 주한미군 감축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명시적 답변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백악관이 공개한 속기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기자들과 만나 '그가 주한미군 규모에 대해 질문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즉답을 피하면서도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많은 것에 관해 얘기했다"고 답변한 뒤 대북제재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부위원장이 제재 문제 뿐 만 아니라 주한미군의 잠재적 축소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 문제가 북미정상회담의 의제가 아니라며 쐐기를 박았다.
매티스 장관은 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 이틀째인 이날 본회의 기조연설 직후 '남북관계 진전이 있으면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있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대해"북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별개의 문제다. 북한과 정상회담에 있어 주한미군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북미정상회담의 어젠다는 아니며, 되어서는 안 된다"며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이유는 도전 과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에 있는 주한미군의 문제는 한국이 원할 경우, 그리고 한미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3.  싱가포르 북미회담장, 센토사 섬으로 가닥?…외신보도 잇따라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장소가 싱가포르 앞바다 센토사 섬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3일 밤 회담 준비 동향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헤이긴 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이끄는 미국 실무팀이 센토사 섬을 회담 장소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본섬과 연결된 다리, 케이블카, 모노레일만 차단하면 외부의 접근을 봉쇄할 수 있는 센토사 섬의 호텔 중 한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동하도록 하자는 것으로 북한 측은 미국 실무팀의 제안에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정상회담 후보지로 거론됐던 싱가포르의 주요 호텔 중 미국 실무준비팀이 머물러 온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만이 회담 예정일인 12일 전후로 객실과 식당 예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백악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헤이긴 부비서실장이 지난 주 네 차례에 걸쳐 북한 실무팀 수석대표인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만나 세부사항 대부분을 확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관련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국제적 호텔 체인을 신용하지 못해 중국과 사업적 연관 관계가 있는 싱가포르인이 운영하는 풀러턴 호텔 등 현지 호텔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경우 트럼프 대통령 역시 도심 호텔에 숙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4.  중러 외무장관 남아공서 전격 회동…북한 비핵화 해법 논의
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3일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신흥 경제 5개국)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지난달 말 방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완전한 비핵화 노력에 지지 의사를 밝힘으로써 러시아가 북한의 우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환심을 사는 데 주력한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중러 외무장관 회동에 대해 "양측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노력과 공헌을 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왕이 국무위원은 라브로프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면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중러는 전면적 전략합작 동반자로서 조율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국제정세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 완벽히 동의한다"면서 "중국과 함께 유엔 등 다자체제 내에서 조율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화답했다.
5.  멜라니아, 북미정상회담 안간다…리설주와의 만남 '불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ABC방송이 3일 보도했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이날 ABC방송에 멜라니아가 북미정상회담뿐 아니라 그에 앞서 오는 8∼9일 캐나다 퀘벡주 라 말베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멜라니아의 북미정상회담 불참 결정으로 그녀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와의 만남 가능성도 물 건너가게 됐다.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행에 부인을 대동할지는 불투명하지만, 일각에서는 전 세계에 북한을 '정상국가'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시나리오로 거론돼왔다.
특히 그녀는 14일 양성 신장 질환 증세로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닷새간 입원한 이래 두문불출했다. 멜라니아는 자신의 근황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자 30일 트위터에 "나는 가족과 여기 백악관에 있고, 잘 지내고 있으며, 미국인과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적었다.
6. 북 주민들, 중국에 호감 갖기 시작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최근 들어 일반 주민들 속에서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오르고 있다”,“생계와 직결된 시장 물가가 안정되면서 주민들은 ‘그래도 믿을 곳은 중국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소식통은 “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적으로 식량재고가 바닥나 주민들이 보릿고개를 넘기느라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는데 이상하게 장마당 식량가격이 하락하고 다른 생필품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안도하고 있다”, “조중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북한에 지원을 재개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이어서 “요즘 제3방송(라디오)에서는 원수님이 조중정상회담과 북남수뇌상봉을 성공적으로 이끈 결과 외부에서 지원물자를 바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며 그 덕에 식량과 생필품 값이 안정되는 것으로 믿고 중국에 대해 호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얼마 전 함경북도 무역국 간부가 무역부문 관계자회의에서 ‘그래도 우리가 믿을 곳은 중국 밖에 없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면서 “지난 5월에 대련에서 있은 2차 조중정상회담에서 농사에 쓸 비료와 농사용품지원을 중국측에 요청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농번기를 앞두고 비료도 장마당에 많이 나와있다”고 주장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년 06월 05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여전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6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7도에서 18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9도에서 29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05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개성지역은 오전에 흐리겠습니다.
06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6도, 남포 17도, 신의주 16도, 강계 13도, 해주 16도, 사리원 16도, 개성 16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29도, 남포28도, 신의주23도, 강계 27도, 해주25도, 사리원28도, 개성2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평양, 안주, 중강, 강계지역에서만 오전 한 때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남포, 해주, 용연, 사리원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6월 05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평강지역은 오전에 흐리겠습니다. 
06월 05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6도, 원산 18도, 청진 14도, 혜산 10도, 삼지연 7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29도, 원산 24도, 청진 22도, 혜산 27도, 삼지연 2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선봉지역에서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
계속해서 06월 0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6월 05일, 북조선 동해상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3~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6월 05일, 북조선 서해상도 가금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3~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7~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06월 05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6-04 (조회 : 89)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