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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여행

4회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인생이야기 (1)

방송일 : 2018-05-15  |  진행 : 경덕현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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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간에는 독일의 작곡가,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한 바흐에 대해 알아보는 두 번째 시간으로서 그의 인생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1685년 독일 중부의 한 작은도시 아이제나흐 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집안의 전통을 이어받아 각종 악기에 대한 교육을 어려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바흐의 집안은 16세기 중반부터 18세기가지 약 250여년동안 50명이 넘는 음악가를 배출했던 집안이었으니 이는 참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던 집안이었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요한 암브로지우스 바흐는 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였으며, 바흐는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성장하였습니다. 바이올린은 배우고, 당숙의 오르간 연주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언제나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삶은 그렇게 아름답게만 흘러가지는 않았습니다. 그가 9살이 되었던 해,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세상을 떠난것입니다. 모든 것이 떠나가고,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가난한 큰형의 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살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격국 바흐는 열네살이 되었을 때 큰형의 집을 나와 독일 북부 뤼네브르크라는 도시에 위치한 교회의 합창단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힘든 삶이 그를 힘들게 했지만 바흐는 결코 음악이라는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큰형,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로부터 음악을 꾸준히 배운탓이었습니다. 그의 음악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자랐고, 얼마지나지 않아 마침내 형의 실력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한편 큰형의 집을 나와 뤼네부르크 교회 합창단원이 된 바흐는 학비를 지원받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북조선에 계시는 음악가, 연주자분들은 시, 당 연주단, 관현악단에서 급여를 받으며 생활하고 계실텐데요, 1700년대 유럽, 독일에서 음악가, 연주자로 산다는 것은 왕이나 귀족, 또는 교회에 고용되어 급여를 받고 활동하며 살았음을 의미합니다. 음악을 하며, 결코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된 것이죠,
바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독일의 도시들, 바이마르 궁정악단, 아른슈타트의 교회, 성브라지우스 교회등을 거치며 바이올린과 오르간 연주자로 일하며 청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음악이 함께했던 그의 유년기, 청년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300여년이 지난 지금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우리가 경험하고, 감동을 받는 것이겠지요,
오늘 함께 감상하실 곡을 소개해드리며 오늘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Takako Mishizaki 라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한 바흐의 대표적인 곡 ,미뉴에트 G장조를 들으시겠습니다.
입력 : 2018-05-15 (조회 : 231)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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