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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4월 30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4-30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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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中언론 "김정은 진정성 있다"…北핵실험장 폐쇄 약속 집중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오는 5월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전문가와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김 위원장이 대외적으로 핵실험장 폐쇄를 약속했다며 집중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30일 청와대 브리핑을 인용해 "역대 세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핵실험장 폐쇄를 약속하고, 그 과정을 세계에 공개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이 한국과 미국의 언론, 전문가를 직접 초청해 핵실험장 폐쇄를 증명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또 '북한의 핵무기는 한국과 태평양, 또는 미국을 향하지 않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부각하며 그의 약속이 진정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중앙(CC)TV도 이날 아침 뉴스에서 김 위원장의 핵실험장 폐쇄 소식을 4꼭지에 걸쳐 보도하며 핵실험장 폐쇄 공개와 함께 남북 표준시 통일 등 청와대 발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언론 인터뷰를 전하면서 "북미회담에서 미국은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관영 국제재선과 차이나데일리, 관찰자망 등도 김 위원장의 핵실험장 폐쇄 공개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다루면서 북한의 비핵화 약속에 진정성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돌아가면서 중국은 북한의 행동 하나하나를 면밀히 분석 중"이라며 "중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북한이 북미회담 성공을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북한의 작은 움직임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2.   공 넘겨받은 美 '리비아 모델' 언급…대화초반 'CVID' 쐐기박기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면서 '완전한 비핵화' 협상의 공을 넘겨받은 미국이 '리비아 모델'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나섰다.  '선(先) 핵 폐기, 후(後) 보상-관계정상화' 원칙에 근거해 곧바로 핵폐기 절차에 돌입하고 그것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반대급부를 제공하는게 그 핵심이다.
이번에도 리비아 모델을 신봉해온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폭스뉴스와 CBS 등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리비아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잇따라 강조한 것이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03~2004년 리비아모델에 대해 많이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뒤 '미국이 양보하기 전에 북한이 핵무기와 핵연료, 미사일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나는 그것이 비핵화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주목해볼 대목은 볼턴 보좌관이 리비아와 북한과의 '차이'를 거론한 점이다. 리비아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북한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해, 리비아식 모델에 바탕을 두면서도 북한에 특화된 모델을 적용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리비아는 핵개발의 단계와 기술력, 정치상황 측면에서 북한과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게 외교가의 지적이다. 무엇보다도 리비아는 핵물질을 생산하기도 전인 초기단계에서 핵 프로그램을 포기한 반면, 북한은 이미 1990년대 초반부터 핵물질을 생산하기 시작해 최소 두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까지 구축하면서 '핵무력 완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안팎의 악재로 인해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려있던 카다피 정권과 당·군·정 내부를 확실히 장악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의 정치상황도 크게 다르다. 따라서 볼턴 보좌관으로서는 기존의 '리비아식 해법'을 북한 상황에 맞게 수정한 '신 리비아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핵이 리비아의 핵프그램보다 크게 진전된 상황인 만큼 리비아보다 더 확실한 사찰과 검증 절차를 요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볼턴 보좌관은 "그들(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것을 국제적인 완벽한 검증과 완전히 공개하는 것, 그리고 리비아처럼 다른 조사관들이 검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또 CBS와의 인터뷰에서 '제재완화 이전에 핵사찰을 요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된다면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전략적 결단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리비아식 모델일 필요는 없으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조치여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북한문제에 관한한 '매파' 성향이 강한 볼턴 보좌관이 강조하는 리비아 모델이 현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액면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 북핵 기술의 진전도과 검증의 복잡성을 감안할 때 큰 틀의 합의를 하더라도 이를 이행하는 기간이 2∼4년에 이를 수 밖에 없고 핵폐기 절차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부분적인 보상 조치가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 기류가 북미대화 초반에 분명한 CVID 합의를 이끌어내는게 중요하다고 이를 위해 압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지난달 평양에서 극비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이날 북한에 '불가역적 비핵화'를 입증할 조치들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볼턴 보좌관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ABC방송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의 방법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선행조치'로서 완전한 비핵화 의지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을 입증하기 위한 '불가역적 조치'들을 북한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반도의 불가역적 비핵화를 검증하는 것이 북미정상회담에 나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난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핵화의 검증과 이를 어떻게 달성할지가 북핵 문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검증 작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다.
북핵 특사를 역임한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교수는 WSJ에 "그들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했다는 것을 검증할 수 있고 관련 시설이 없다는 것도 검증할 수 있다. 그러나 (플루토늄) 피트(핵폭발을 일으키는 중추 부분)나 핵분열물질이 북한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검증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핵무기가 소량인 상황에서는 오히려 완전한 핵 폐기가 이뤄졌는지 검증하기는 쉽지 않다며 "(핵무기의) 수가 적을수록 검증은 훨씬 어렵다"고 말했다.
3. 日외무상, 김정은 '대화용의' 발언에 "북한 행동 주시"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을 방문 중인 고노 외무상은 기자들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일본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발언에 대해 "북미정상회담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지고 이후 북한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주시하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9일 아베 신조 총리와의 통화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이 일본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고노 외무상은 김 위원장이 북한의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비핵화를 위한 일보라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북한의 행동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일 평양선언에 기초해 납치문제와 핵·미사일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라며 "상대방에게 여러 경로로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중동을 순방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날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만나 대북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납치피해자 가족회와 지원단체 등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고자 이날 미국으로 출발하며 미국 정부와 유엔 관계자와 만나는 한편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관련 심포지엄에 참가할 예정이다.
납치피해자 가족은 북한 측의 '일본과의 대화용의' 발언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면서도 "피해자가 귀국하지 않으면 성과는 없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4.  트럼프 “많은 것 이뤘다… 오바마보다 내 지지율 높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최근 여론조사를 들었는데 동시대 오바마 지지율 보다 내 지지율이 훨씬 높다”면서 “훨씬 많은 걸 성취했으니까!”라고 적었다. 트럼프는 취임 1년 3개월만인 지난 13일에도 8년 전 같은 시기 버락 오바마보다 인기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전달 받았다. 여론조사 기관 라스무센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비율은 50%로, 2010년 4월13일 오바마 지지율(49%)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트럼프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라스무센 조사에서 50%를 찍었다. 같은 시점에서 오바마 당시 대통령보다 훨씬 높다. 모든 위조된 이야기와 가짜뉴스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렵다. 고맙다 미국.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다”란 글을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75분간 전화통화를 가졌다. 백악관 측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미래와 번영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달려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5.  北 "남북 시간통일 위해 평양시간 5월5일부터 고칠 것“
북한은 30일 현재의 표준시인 '평양시간'을 한국의 표준시와 맞출 것이라고 공표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표준시를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동경시(서울 표준시와 동일)에 맞출 것이라는 내용의 '평양시간을 고침에 대하여'라는 정령(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북과 남의 시간을 통일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라며 "평양시간을 동경 135도를 기준 자오선으로 하는 9경대시(현재의 시간보다 30분 앞선 시간·UTC+9)로 고친다"며 "평양시간은 2018년 5월 5일부터 적용한다"며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지시했다.
중앙통신은"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제3차 북남 수뇌(정상) 상봉과 회담을 위하여 남측 지역을 방문하시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과 남의 표준시간을 통일하는 문제를 논의하셨다",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북남 수뇌회담 장소에 평양시간과 서울시간을 가리키는 시계가 각각 걸려 있는 것을 보니 매우 가슴이 아팠다고 하시면서 북과 남의 시간부터 먼저 통일하자고 언급하시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북과 남이 하나로 된다는 것은 그 어떤 추상적 의미가 아니라 바로 이렇게 서로 다르고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합치고 서로 맞추어나가는 과정이라고 하시면서 민족의 화해·단합의 첫 실행조치로 현재 조선반도에 존재하는 두 개의 시간을 통일하는 것부터 해나가실 결심을 피력하시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표준시 변경 결정은 남북간에 서면으로 이뤄진 합의가 아님에도 남쪽의 '대외적인'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으로 남북 합의 이행 의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6.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中왕이 국무위원 내달 2일 방북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왕이 국무위원이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 대변인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으로 왕이 국무위원이 방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이번 방북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북한으로부터 듣고 북
미정상회담에 앞서 비핵화 해법에 대해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북 정상이 지난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종전에 이어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남북한과 미국 3자 또는 중국이 포함되는 4자 회담을 추진하기로 한 점을 주목하면서 중국이 배제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대북제재 강화에 따른 북중 경제ㆍ무역 관계 경색을 풀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소식통은 "당 대 당 교류를 중시하는 중국이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아닌 왕이 국무위원을 직접 북한에 보내는 것은 그만큼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서 빠지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면서 "이 과정에서 중국은 북한과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왕이 국무위원은 이번 평양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직후 예상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평양 방문 일정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7.  국방부, 내일부터 대북 확성기 철거…판문점 선언 신속이행
군 당국이 남북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오는 1일부터 대북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30일 "우리 군은 5월 1일부터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 철거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조치는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기로 한 판문점 선언을 준수하고자 하는 행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정상회담 직후 서명한 공동선언문은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8.  '한 지붕 남북당국자 상주' 개성연락사무소, 6월 개소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정상회담에서 남북의 당국자가 상주하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에 합의함에 따라 언제 사무소가 문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통일부 당국자는 30일 "현재로선 남북고위급회담을 열어 연락사무소 개소 시기 등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논의가 원만하게 진행되면 연락사무소는 이르면 6월에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성에 연락사무소가 들어서면 언제라도 남북 당국자 간에 신속한 대면 협의가 가능해져 남북 교류·협력의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운영되는 남북 간 협의 채널이 모두 통신 채널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면서 "여기서(연락사무소) 10·4 정상선언의 이행과 남북 경협사업의 추진을 위한 남북공동조사 연구 작업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점에 비춰 일단은 북한의 비핵화와 맞물려 진행될 남북경협 시대를 준비하는 작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에 설치하기로 하면서 남북이 개성공단 재개도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지만 통일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개성공단 재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논의가 진행되는 것을 본 뒤에야 검토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9. 통일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남북정상회담서 논의 없어“
통일부는 지난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과 관련해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 부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한반도 비핵화 진전 과정에서 여건이 조성되는 것에 따라서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할 남북적십자회담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의 일정과 관련, "관련 회담들을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백 대변인은 이어 "이번 주에 정상회담준비위가 추진이행위원회로 새롭게 개편이 되고 하면서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일정 등이 조율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산가족 상봉 외에 화상 상봉이나 고향 방문 등 다른 사업들도 적십자회담에서 논의되느냐는 질문에는 "적십자회담을 통해서 남북 간에 협의를 통해서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백 대변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공동진출을 위한 협의 계획과 관련, "이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 체육 회담들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그는 '단일팀이 추진되는 것이냐'는 후속 질문에는 "단정적으로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좀 제한이 된다"면서 "단일팀이 이뤄질 종목이 있는 건지 그런 것들은 아마 회담 등을 통해서 논의가 충분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백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에 있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는 합의와 관련, '올해 모든 것을 다 추진한다는 의미냐'는 질문에 "남북 정상 간에 빠른 속도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공감대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이날 현재의 표준시인 '평양시간'을 5월 5일부터 한국의 표준시와 맞추는 정령을 채택한 데 대해 백 대변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관계 개선 및 국제사회와의 조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내고 이를 빠른 속도로 실행해 가겠다는 그런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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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지역에서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05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11도에서 24도 사이로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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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5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지역에서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평안북도, 자강도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05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13도, 남포 13도, 신의주 12도, 강계 12도, 해주 14도, 사리원 14도, 개성 14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22도, 남포23도, 신의주18도, 강계 20도, 해주20도, 사리원23도, 개성24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 한 때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양, 개성, 사리원지역에서 낮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5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지역에서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양강도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강원도지역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05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10도, 원산 10도, 청진8도, 혜산 9도, 삼지연 4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16도, 원산13도, 청진 13도, 혜산 18도, 삼지연 13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동풍이 북동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신포. 풍산, 원산, 장전, 김책,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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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5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5월 01일, 북조선 동해상은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북동풍이 초속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6~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낮부터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5월 01일, 북조선 서해상도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4~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5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4-30 (조회 : 4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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