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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4월 13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4-13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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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폼페이오 "北 불가역적 비핵화 전엔 보상없다…외교로 목표달성“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는 12일 북한이 되돌릴 수 없는 영구적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 "보상은 없다"고 못 박았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가 가능한지를 결정할 조건들을 맞춰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그는 자신이 북한의 '레짐 체인지'를 추구한다는 세간의 우려를 부인하고 외교적 해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대북 군사옵션 사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폼페이오 지명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에서 열린 국무장관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역사적 분석으로 보면 낙관적이지는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미국과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경제 제재를 너무 빨리 풀어준 것이 과거 대북 협상의 실패 원인이라고 그는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우리가 보상을 제공하기 전에 영구적이고 불가역적으로 (비핵화) 성과를 확실히 얻어내기 위해 이런 일(핵 폐기 전 제재 완화)을 하지 않겠다는 게 대통령과 이 행정부의 의도"라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달성하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려운 주문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견실한 외교를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면서 "지금까지 두 정상이 매우 성가시고 힘든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 테이블에 마주 앉은 적은 없었다"고 언급, 만남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는 합의 도달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결정할 조건들을 펼쳐놓을 수 있다","미국 정부가 그것에 대한 조건을 적절히 설정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면서 이번 회담이 "미국과 세계가 너무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외교적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길로 우리를 데려다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그는"나는 북한 정권 교체를 옹호한 적이 없다"면서 "오늘 정권 교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는 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문제를 '쾌도난마' 식으로 한 번에 풀어내는 기회라기보다는 비핵화 합의가 가능한지 카드를 맞춰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는 "난 매파가 아니다"라며 "분명한 것은 외교관으로서 내 역할은 우리나라가 수십 년 동안 직면해온 북한에서의 어려운 상황에 절대 맞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김정은이 생각하는 리스트에는 과거 역사적인 다른 합의(이란 핵합의)는 들어가 있지 않다"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부인했고 "그는 경제나 체제 유지와 같은 자기자신의 이해관계를 고려하고 있으며 (체제 보장을 위한) 단순히 종이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주한미국대사를 비롯한 국무부의 고위직이 여전히 공석인 사태에 대해서도 해결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  트럼프 "나와 김정은의 회담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아주 멋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나 자신과 김정은 사이의 회담들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는 매우 존중하는 마음으로 (협상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 대해 "그들은 북한과의 국경에서 우리를 매우 돕고 있다"며 "핵무기를 없애는 것은 그들에게도 좋고 모든 이들에게 좋다. 그들은 우리가 일종의 해결에 다다르는 데 있어서 정말로 훌륭하게 우리를 도와 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에는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북미 간 접촉 사실을 확인하며 "다음 달 또는 6월 초에 그들(북한)과 만나는 것을 여러분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가 아주 오랫동안 그랬던 것보다는 훨씬 더 달라지길 바란다. 북한 비핵화에 대해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북한도 그렇게 말했고, 우리도 그렇게 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사태와 관련, "오늘 여러 회의가 있는데, 이 모임 전에 회의하다 왔고, 모임이 끝나는 대로 회의에 복귀할 것"이라며 "우리는 매우 매우 면밀하게 전체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우리가 이러한 상태에 놓이게 한 것은 너무 나쁘다"며 "우리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IS 문제에 대해 훌륭한 일을 해냈다. 이제 우리는 (시리아 사태에 대해) 추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문제와 관련, "우리는 지금 재협상을 하고 있는데, 별도의 시간표를 가진 것은 아니다"며 "우리는 타결에 꽤 가까워지고 있다. 2주가 걸릴 수도 있고 석 달이 걸릴 수도 있고 다섯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신경 안 쓴다"고 밝혔다.
3.  "美, 北이 소니 해킹서 사용한 것과 유사한 악성코드 발견"
미 정보당국이 2014년 북한의 소니픽처스 영화사 해킹 이후 보이지 않던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를 발견했다고 11일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미 국토안보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말 발간된 이 보고서는 "2017년 12월 17일 새로 발견된 파괴적인 멀웨어는 소니 공격 당시 사용된 것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공무로만 사용'하도록 접근이 제한된 이 보고서는 '스매싱코코넛'으로 불리는 이 멀웨어가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기술적 유사성으로 미뤄 북한이 개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다만, 이 멀웨어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기는 해도 특정한 공격에 대해 책임을 돌리기는 어렵다고 FP는 설명했다.
지난 2월 미국 워싱턴포스트(WP)도 미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소행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러시아가 기술적으로 위장술을 써서 해킹한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세계적인 보안업체 시만텍의 애널리스트 에릭 젠은 "스매싱코코넛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면, 북한 해커들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최근 몇 년 새 강력한 제재에 직면하자 외화를 입수하기 위해 비트코인 거래소와 금융기관을 공격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국토안보부 관계자는 "국토안보부는 북한이 우리 사회공공시설에 계속해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최근 몇 년 새 네트워크 보호 담당자들이 북한 해커들이 사용하는 멀웨어 종류를 알아두도록 경고하고, 관리자들이 시스템에서 그것을 제거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4.  "제재 여파로 식량난 北주민 15%만 인도적 지원 받아"
지난해 미사일·핵실험 여파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된 북한에 인도적 지원이 크게 줄면서 식량난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타판 미슈라 유엔개발계획(UNDP) 북한 상주 대표가 밝혔다.
미슈라 대표는 12일 평양 현지에서 한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주민 식량 지원과 식수공급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억1천400만 달러모금에 나섰지만 실제 모금된 금액은 3천100만 달러(332억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UNDP는 지난해 북한 주민 430만명에게 식량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국제사회의 모금이 크게 줄면서 실제 도움을 받은 주민 수는 15.3%인 66만명에 불과했다고 미슈라 대표는 덧붙였다.
그는 "인도주의적 지원은 지정학적 이슈와 분리해 고려해야 한다"며 국제사회가 굶주림과 의약품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을 돕는데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는 북한 주민의 40%에 이르는 1천30만 명이 인도적 도움이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고 어린이의 4분의 1 이상이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슈라 대표는 국제사회가 북한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려고 일부러 제재를 가한 것은 아니지만, 은행과 정부 관료, 구호물자 공급업체 등이 제재 위반을 우려하는 탓에 물자 공급·배분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원하는 수동식 트랙터는 국경 지대에 묶여 반입이 안 되고 있다. 유엔은 올해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으로 1억1천100만 달러를 모금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5.  “북-중 밀수 본거지는 랴오닝 성 좡허(庄河)”
중국 단둥의 한 대북 소식통은“조-중 국경을 넘나들며 행해지는 밀무역은 개인 장사꾼들에 의한 소규모거래가 대부분이고 규모가 큰 본격적인 밀무역은 항구도시 ‘좡허’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다.
소식통은 좡허(庄河)는 단둥과 다롄의 중간쯤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단둥과 다롄에서 각각 120 Km 정도 떨어져 있는 어업이 발달한 항구도시인데 “대규모 밀무역의 물량은 좡허에서 중국 어선에 실어 내보내는데 공해상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조선 선박으로 옮겨 싣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좡허를 통해서 중국 물건이 대규모로 조선에 밀수출된다는 사실은 북-중 무역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단둥의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좡허에서 어선에 물자를 싣고 공해상으로 나갈 때에도 중국당국이 단속을 하지 않는다”, “어선에 물건을 싣고 나가 공해상에서 환적하는 방식의 밀무역은 그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큰 규모의 거래가 아니면 수익성을 맞추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북제재 시행 이후 중국 단둥과 선양 등지에는 중국 물건을 밀무역으로 북한에 들여보낸 다음 신의주 등 다른 지역으로 배달까지 해주는 밀수품 전문 따이공(代工)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선양의 한 대북 소식통은 “조선 무역주재원들이 조선으로 반출이 금지된 전자기기나 전기제품 같은 것을 조선에 들여 보낼 때 중국의 밀수 전문 따이공(代工)들에 의뢰한다”면서 “밀수 전문 따이공들은 밀수한 물건을 의뢰인이 지정한 지역에 배달까지 해주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 금수품을 들여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중국 측의 밀수 단속 강화로 북-중간 밀무역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나 조선에서 꼭 필요한 물건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부분 다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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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1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모든 지역이 흐리고 종일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올 때 일부 북부 산간지역은 누이 오겠습니다. 
04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2도에서 12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높은 지역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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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4월 1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자강도 일부 산간지방은 눈이 오겠습니다.
04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8도, 남포 8도, 신의주 6도, 강계4도, 해주 8도, 사리원 7도, 개성 8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10도, 남포10도, 신의주11도, 강계 9도, 해주10도, 사리원10도, 개성9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이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자강도도 일부지역에서 한 때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4월 1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올 때 일부북부 산간지방은 눈이 오겠습니다.
04월 1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4도, 원산 5도, 청진2도, 혜산 2도, 삼지연 영하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6도, 원산4도, 청진5도, 혜산 6도, 삼지연 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신포, 강원도,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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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4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4월 14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조금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2.5m로 약간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4월 14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5~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4월 1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4-13 (조회 : 123)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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