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뉴스·날씨 > 뉴스·날씨

뉴스·날씨

4월 12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4-12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美국무부, 평양대사관 개설 질문에 "비핵화 선택시 더 밝은 길"
미국 국무부는 평양에 미국 대사관을 개설할 가능성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북한이 비핵화를 선택하면 더 밝은 길이 있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10일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워싱턴DC와 평양 간 연락사무소나 평양 주재 미국 대사관을 개설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한 RFA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국무부는 이와 관련, "미국 정부 내부의 준비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할 수 없지만, 대통령을 지원하는 포괄적이고 범정부적인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 이전에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RFA의 질문에는 "(한미) 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지금) 발표할 것이 없지만, 하게 된다면 세부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1일 열린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지도자가 내놓을 성과에 대해 백악관 NSC 보좌관과 북한 측이 합의해 공동성명이 회담 전에 마련돼야 한다"며 "존 볼턴 보좌관은 지금 백악관이 아니라 북한 측과 만나기 위한 비행기에 타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2.  대외메시지 없었던 北최고인민회의…김정은 본게임 준비하나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 등 대외용 메시지를 내놓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11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6차 회의에서 미국이나 우리를 향한 특별한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예결산,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문제, 조직 등 일상적인 안건만 처리가 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권력을 승계한 2012년 4월 이후 작년까지 열린 8번의 최고인민회의 중 6차례나 참석했으나 이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번 회의는 상대적으로 정치적 비중이 떨어진 회의가 됐다. 김 위원장이 불참한 사례는 2014년 9월 제13기 2차회의와 2015년 4월 제13기 3차회의 뿐이었다.
북한의 대외메시지 발신에 관심이 집중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9일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면서 남북관계와 북미대화 전망을 분석·평가하고 '국제관계 방침과 대응방향'을 제시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기 때문이다.
특히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외메시지를 내놓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유화적이든, 강경하든 대외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하면 협상장에서 스스로 발목이 잡히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는 만큼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더군다나 회담이 진행되면 북한의 입장 하나하나가 모두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는 만큼 굳이 회담 전에 이를 발표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김 위원장이 이번 회의에 불참한 것도 앞으로 있을 정상회담을 막후에서 꼼꼼히 준비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대외메시지를 내놓지 않은 것은 불필요한 내부적 동요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3.  RFA "北주민 1천50만명 작년 기근에 시달려"
북한 전체 주민의 41%에 해당하는 1천50만명이 작년에 기근에 시달린 것으로 추산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공동 발표한 '2018 세계 식량 위기 보고서'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식량위기단계'를 가장 심각한 5단계부터 가장 양호한 1단계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추산된 수치는 식량 부족이 '걱정스러운 수준'인 2단계 이상을 모두 합친 것으로, 2016년보다 50만명 더 늘어났다.
보고서는 이미 식량난이 만연한 북한에서 심각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식량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주민들의 식생활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을 '외부로부터 식량 원조가 필요한 위기국'으로 분류된 37개국에 포함했다.
한편, FAO가 지난달 발표한 북한 식량 생산량 보고서를 보면 올 한 해 북한이 수입하거나 인도주의 국제지원으로 메워야 할 식량 부족량이 약 46만t에 달한다고 RFA는 덧붙였다.
4.  北, 북·러 외교장관회담 보도…"협조관계 발전에 일치"
러시아를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당초 일정을 늘려 하루 더 모스크바에 체류할 예정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리 외무상은 당초 9~11일 모스크바에 머물 예정이었으나 출발일을 12일로 하루 연장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북한 매체는 11일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전날 회담 소식을 보도하며 양측이 친선협조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회담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조러(북러) 친선협조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부합된다는 데 대하여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러 외교관계 설정 7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호혜적인 선린협조 관계를 정치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해나갈 데 대하여 합의하였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정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회담에서는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며 러시아 측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화 애호적 입장과 결단'에 의해 최근 한반도에 '긴장 완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마련된 데 대해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핵 문제와 관련해 북·러 외교장관 간에 언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5.  RFA "스웨덴, 북한산 석탄밀수 자국 기업 조사"
스웨덴이 북한산 석탄을 밀수해 대북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자국에 본부를 둔 회사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1일 보도했다.
RFA는 스웨덴에 기반을 둔 한 회사가 지난해 1월과 7월 중국 소유 선박 '카이샹'(Kai Xiang)호를 이용해 북한산 석탄을 베트남에 밀수출했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단의 연례보고서를 소개했다.
프레드릭 노르딕 스웨덴 외교부 대변인은 스웨덴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에 "이 보고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고 RFA는 전했다.
한편,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단은 중동의 한 호텔에서 이뤄지는 북한 미술품 거래가 대북제재 위반일 가능성이 크다며 공식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RFA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5성급 호텔에서 영업 중인 한 갤러리에서 수십 점의 북한 미술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음을 현지 판매인과의 통화에서 확인했다고 전한 바 있다.
6.  북 당국, 무역회사에 대중국 석탄수출 지시
중국 단둥의 한 북한 무역일꾼은 11일 “김정은의 중국방문 이후 중앙당 소속 무역회사에 석탄 100만톤을 중국에 수출하라는 지시가 내렸다”며 “이에 따라 대 중국 석탄수출이 6월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식통은“이번 방중에서 중요하게 논의된 문제 중 하나가 대북제재로 막힌 석탄수출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었다”며 “우리의 석탄수출은 당자금의 원천이자 인민경제를 회생하는 돈줄”이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이어서 “지난 4월초부터 대 중국 석탄수출이 재개된다는 소문이 나돌아 각 무역회사들은 석탄수출 와끄(쿼터) 확보에 신경전을 벌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전부터 당 39호실 산하 ‘조선금강무역총회사’를 비롯한 힘있는 무역기관들은 석탄수출 재개를 위해 탄광용 벨트를 대량 수입했다”,“최근에는 군과 정부 소속 무역회사들도 곧 석탄 수출허가를 받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석탄수출 전망은 밝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이어서 “몇 년 간 막혔던 석탄수출이 풀리는 것은 반갑지만 석탄으로 벌어들인 외화가 과연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 쓰일 것인지 의심이 든다”면서 “당국이 또 다시 핵-미사일 개발에 외화를 쏟아 붓는다면 인민경제는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11일 북한의 대중 석탄수출 재개 와 관련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아는 바 없다”고만 답했다.
8.북, 국경 강화 위해 첨단장비 도입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0일 “최근 국경경비초소들에 인원발견용 탐지기(적외선카메라)를 설치해 국경 연선에 대한 주야감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탈북이나 밀수하기는 많이 어려워질 것으로 본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매 초소 마다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를 24시간 공급하고 있다”,“앞으로 빠른 시일에 국경 전 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그전에는 중대에 탐지기 한 개를 운영하다 보니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매 초소에 감시장비를 설치해 경비구역을 세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이어 “국경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예전에는 탈북을 하려면 경비대 군인만 끼면 강을 넘을 수 있었는데 국경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면서 돈이라면 그 어떤 일도 가리지 않던 국경경비대 군인들도 예전과 다르게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특히 탈북 관련 부탁에 대해서는 서로가 경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강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11일 ”최근에는 감시가 강화돼 탈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밀수도 어려워 중국으로부터 물건이 들어오는 것이 제한돼 장마당 물가 가격의 변화가 심하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앞으로 국경 통제가 강화되면 중국과의 밀무역을 통해 살아가는 주민들의 생활은 더 어려워진다”며 “그렇다고 국가에서 주는 것은 아무도 없는데 밀수까지 제대로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년 04월 13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습니다.
04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7도에서 17도 사이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은 지역이 있겠고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거나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동족지역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
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4월 13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리겠습니다.
04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5도, 남포 5도, 신의주 4도, 강계1도, 해주 6도, 사리원 4도, 개성 4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15도, 남포14도, 신의주14도, 강계 14도, 해주16도, 사리원15도, 개성16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이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중강, 황해도 일부지역에서 오전 한 때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지역에서만 낮 한 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4월 13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04월 13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4도, 원산 5도, 청진3도, 혜산 영하2도, 삼지연 영하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11도, 원산9도, 청진12도, 혜산 13도, 삼지연 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 북동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장전과 김책,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
계속해서 04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4월 13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6~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분 후 남서풍이 초속7~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4월 13일, 북조선 서해상은 낮부터 흐리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3~6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4월 13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4-12 (조회 : 73)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