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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3월 26일 (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3-26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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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볼턴 "북, 시간 벌려고 협상 끌것…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내정자가 25일 북한이 핵탄두를 장착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을 고도화하려고 비핵화 협상의 시간을 끌 가능성에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볼턴 내정자는 이날 뉴욕의 라디오채널 AM970 '더 캣츠 라운드테이블'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핵탄두들을 실제로 미국 내 표적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이 상당히 제한돼 있다"면서 "따라서 그들은 시간을 벌려고 협상을 최대한 천천히 굴려가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그들이 지난 25년간 한결같이 해온 일"이라며 협상을 빨리 진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보통의 경로는 그저 북한의 각본에 놀아나는 몇 달간의 준비 과정"이라며 "이는 그들이 이전에 많이 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인가? 어떻게 우리가 북한에서 핵무기를 빼낼 것인가?"라며 "이런 문제들에 대해 이론상 논의가 아니라 어떻게 북한을 비핵화할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것), 그것에 더 빨리 우리가 도달할수록,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수록 더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북한의 동기가 여기에서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그들은 버락 오바마와는 다른 대통령이 백악관에 있다는 것을 걱정하고, 대통령이 이미 가해온 압력도 걱정한다"고 말했다.
.CNN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을 후임으로 지명하기 전 수차례 만났으며, 볼턴은 만약 자신이 후임으로 임명된다면 "어떤 전쟁도 시작하지 않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볼턴 내정자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행정명령을 통해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패키지' 등을 발표한 데 대해 "어느 정도 충격 요법이 될 수 있다"며 "중국의 주의를 끌어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안에서의 위치를 활용해왔다"며 "중국은 지적 재산권과 특허 정보, 저작권, 상표권, 기업 정보 등을 훔쳐왔다. 그들은 그 정보를 훔치면서 특허나 저작권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것을 훔쳐 자기 것을 만든다. 그것은 절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지적 재산권 보호를 존중할 것과 자국 기업들에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차별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나는 중국이 한 합의를 지킬 것을 주장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이러한 합의에 따르고 있다"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중국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2.  日언론 "北, 黨간부에 '북미정상회담은 외교적 승리' 강조"
북한 지도부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까지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데 대해 '외교적 승리'라면서 체제 강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6일 전했다.
신문은 북한에 정보 소스를 가진 탈북자단체를 인용한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 국영 미디어는 25일까지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보도하지 않았지만, 내부에서는 단계적으로 설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은 최근 중견간부를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외교적인 승리로, 미국과의 담판이 가능하게 된 환경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외교적 승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말은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전면에 내세운 이후 북한이 주도하는 형태로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인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올해 들어 이뤄진 일련의 협상을 통해 '(북한이) 승리를 끌어낸 것'으로 북한 지도부가 보고 있다는 것이다.
또 강연에서 나온 '담판'이라는 말은 중국·북한과 유엔군이 1953년 7월 휴전협정을 체결할 당시 협상에서 많이 사용됐다고 마이니치는 설명했다.
 
북한은 그동안 핵·탄도미사일 개발을 통한 위협을 높여 자신들에 유리한 형태로 한미 등을 협상의 장으로 끌어내는 전술을 취해왔으며 북한 지도부는 이처럼 강경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정비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니치는 덧붙였다.
3.  교도 "'북한, '납치 가능성' 재일교포 1명 '평양에 있다' 인정"
일본 정부가 북한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재일교포 1명에 대해 북한이 '북한에 있다'고 인정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2014년 일본과 접촉했을 때 지난 1979년 11월 실종됐던 가네다 다쓰미쓰 씨가 '북한의 평양에 입국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가네다 씨의 평양 입국 사실을 인정한 시점은 일본 정부가 납북 피해자로 보고 있는 다나카 미노루에 대해 '북한 입국'을 인정했던 때와 같다. 두 사람은 같은 보육원 출신 친구이자 효고(兵庫)현 고베(神戶)시의 라면집에서 일하던 동료로 재일한국인인 가네다씨는 다나카 씨를 만나러 도쿄에 갔다가 실종됐다.
다나카 씨는 1년 전인 1978년 오스트리아로 출국한 뒤 종적을 감췄다. 교도통신은 앞서 지난 17일 북한이 다나카 씨의 북한 입국 사실을 확인해줬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17명을 납치피해자로, 883명을 특정실종자로 분류하고 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생존해 있거나 일본으로 송환되지 않은 납치피해자가 2명이 있는 것으로, 이는 일본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위해 접촉을 벌이고 상황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측은 납치문제의 진전을 북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 혹은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북한에 생존하는 일본인 납북자가 없는 까닭에 회담에 '진전'을 볼만한 카드가 없다는 관측이 많았다.
가네다 씨와 다나타 씨 등 두 사람을 빼면 북한이 납치를 인정한 사람은 모두 13명인데 이 중 8명이 숨졌고 5명은 일본에 송환됐다.
4.  폭스뉴스 "북미정상회담 찬성 63%, 반대 30%"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인들의 찬성 여론이 반대 의견을 압도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나왔다.
폭스뉴스가 지난 18~21일 전국 성인남녀 1천1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는 데 대해 63%가 찬성하고 30%가 반대했다.
정상회담으로 누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냐는 질문에는 42%가 트럼프 대통령을 꼽았고, 26%가 김 위원장이라고 답했다. 19%는 둘 중 어느 쪽도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76%의 응답자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16%는 '그렇다', 8%는 '모르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49%)가 긍정적 평가(41%)보다 여전히 많았다.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서는 나쁘다(48%)는 의견이 좋다(37%)는 의견을 압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은 45%를 기록, 지지하지 않는 비율(52%)보다 낮았다. 이는 지난달 지지도 43%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5. 대북제재로 북 어민들 생활고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20일 “최근 청진시 수산사업소 소속 어민들의 생활난이 가증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대북제재로 수산물 수출이 전면 중단된 후 마땅한 생계대책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소식통은 “이달 초 수산성에서 각 수산사업소들에 겨울철 선박수리 기간을 앞당길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면서 “곧 다가올 물고기잡이 철에 대비해 모든 수산사업소들에서 일제히 수산물 생산실적을 올릴 것을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소식통은 또 “청진항에는 지난 겨울의 강추위로 얼어 붙은 항구가 아직 풀리지 않아 어선들이 발이 묶인 채 해빙만 기다리고 있다”,“본격적인 어로작업을 앞두고 배수리가 늦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설사 물고기를 잡는다 해도 중국 수출길이 막혀 어민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큰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얼음이 풀린다 해도 이제부터 어선을 수리해도 족히 한 달 이상 걸린다”,“수산사업소들이 보유한 어선은 대개 12마력 목선이나 30마력 철선들로 수리에 필요한 자재는 모두 중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주장했다. 함경북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21일 “최근 중앙에서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수산물생산을 높이라’는 지시를 내렸다”,“현지실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생산실적만 강조하는 중앙의 처사에 어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수산성 지시에 대해 어민들은 ‘대체 무엇으로 자력갱생을 하란 말이냐’고 반발하고 있다”,“수리에 필요한 철판, 골타르(삐치), 용접봉, 발전기까지 아무 것도 없는데 자력갱생이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또 “중국정부가 작년부터 수산물수입을 중단한데 이어 최근에는 철제품 수출까지 막아 버렸다”면서 “여기에다 출항에 필요한 휘발유와 디젤유가격마저 올라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6.  종교·시민단체 "남북·북미회담, 평화통일 마중물 되길"
88개 종교·평화·시민단체 모임인 '3·24 평화촛불 추진위원회'가 2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이들은 "남북과 북미 대화를 계속해 북한은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한미는 군사연습을 중단해야 한다"며 "한미는 군사연습에서 선제공격 같은 공세성을 제거하고 규모와 기간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어 "전쟁과 분단을 극복하지 않고는 민주주의를 완성할 수 없다"며 "이어지는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이뤄 통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9년 임수경 전 의원과 함께 방북했던 문규현(73) 신부는 "이번 남북·북미 합의가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아갈 마중물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1천여명이 참가한 촛불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을 행진했다.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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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7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전반적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3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2도에서 영상10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8도에서 22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겠지만 일부지방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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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3월 27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3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6도, 남포5도, 신의주 5도, 강계 4도, 해주5도, 사리원 5도, 개성5도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17도, 남포19도, 신의주11도, 강계 21도, 해주11도, 사리원17도, 개성1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부분 지역에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평안남도, 중강, 황해남북도 일부지방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3월 27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도 대체로 맑겠고 북부 일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3월 2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6도, 원산6도, 청진 2도, 혜산 0도, 삼지연 0도가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22도, 원산14도, 청진11도, 혜산 21도, 삼지연 15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남동풍이 불겠고 일부 북서,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반적 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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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3월 2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3월 27일, 북조선 동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4~8m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1m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3월 27일, 북조선 서해상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7~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8~12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2018년 03월 2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18-03-26 (조회 : 6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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