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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핵개발의 력사와 유엔의 대북제재 : 1회 미국과 쏘련의 핵무기 개발과 경쟁

방송일 : 2018-03-12  |  진행 :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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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에 들어와 김정은은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노력을 내고 있는데 그 리유는 김정은의 핵무기 개발로 인한 조선반도의 긴장이 격화됐기 때문입니다. 김정은이 3대세습을 유지하기 위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개발했지만 오히려 권력이 위기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개혁방송에서는 북조선의 핵무기 개발의 력사와 유엔의 대북제재에 대해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시간에는 핵무기 개발의 첫 시작을 연 미국과 쏘련의 핵무기 개발과 경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류가 원자탄이라는 것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대량살상, 더 나아가 지구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인류가 원자핵이 분열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량의 에네르기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938년 12월 독일의 과학자 프리츠 슈트라스만과 오토 한의 실험에서였습니다.
그 이듬해인 1939년 4월부터 나치 독일은 핵무기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히틀러는 하이젠 베르크라는 과학자 등을 동원하여 ‘우라니움 클럽’을 만들어 원자탄 연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1945년 5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하면서 원자탄 개발은 실패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1939년 8월 2일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미국의 과학자들은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에는 독일의 원자탄 개발을 걱정하면서 미국이 핵무기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제의가 있었습니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독일보다 먼저 핵무기를 개발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미국은 1939년 12월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인 20억 딸라를 들여서 원자탄을 개발하는 맨하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944년 10월 독일은 루겐 섬에서 원자탄 실험을 했지만 실패했고 미국은 이듬해인 1945년 7월 16일 세계최초의 원자탄 폭발실험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한달도 안된 8월 6일에는 히로시마에, 8월 9일에는 나가사키에 리틀보이라고 하는 미국의 원자탄을 투하합니다.
당시 미국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이 패전이 확실한데도 항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945년 7월 26일 미국, 영국, 중화민국, 소련은 독일의 포츠담에서 “일본이 항복하지 않는다면, 즉각적이고 완전한 파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군대가 일본 본토에 상륙하면 적어도 10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할 것으로 타산하고 원자폭탄을 투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8월 6일과 9일 원자폭탄 두발을 맞은 일본은 8월 10일 항복 의사를 련합군 측에 알렸고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합니다. 다음달인 9월 2일 도쿄만의 미국 군함 미주리호에서 항복문서가 조인되면서 태평양전쟁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났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났지만 쏘련과 미국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로 갈라져 대립하면서 랭전이 시작되고 쏘련도 원자탄 개발에 나섭니다. 쏘련은 미국의 원자탄 개발자료를 훔쳐서 1949년 9월에 세계2번째로 핵폭탄 실험에 성공합니다.
미국이 1951년에 수소폭탄을 개발해 시험에 성공하자 뒤이어 쏘련도 1953년에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합니다. 뒤이어 다른 강대국들도 원자탄 개발에 나서게 되는데 영국은 1952년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하고 1957년에는 수소폭탄 실험에도 성공합니다.
프랑스는 1960년에 원자폭탄 실험에, 1968년에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하였고 중국은 1964년 원자폭탄 실험에, 1967년에는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합니다. 강대국들이 경쟁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면서 랭전은 격화되였고 핵무기의 성능과 위력은 급격히 높아집니다.
1961년 10월 30일 쏘련이 실험한 짜르봄바는 뜨로찔 5천만톤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인류가 실험한 세계최대규모의 핵폭발 실험이였습니다. 당시 쏘련 북극의 노바야제물랴에서 폭발한 27톤의 짜르봄바 수소폭탄의 충격파로 천키로메터 떨어진 핀란드의 유리창이 깨질 정도였습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과 쏘련은 핵폭탄과 수소폭탄,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싸일 개발에 열을 올렸습니다. 핵군비경쟁에서 미국은 핵탄두의 위력보다는 정확성과 정밀성에 목표를 두고 개발하고 쏘련은 위력과 수량을 늘리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하여 소련은 핵무력을 크게 증강시켜 1978년에는 마침내 핵무기 보유량에서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의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1982년에는 드디어 핵무력에서 미국을 크게 앞서게 되었고 1990년 쏘련이 붕괴하기 전까지 세계 1위의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유지하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미국과 소련의 핵탄두 군비경쟁은 최고조에 달해 전세계의 핵탄두 숫자는 7만여기를 넘었습니다. 이 중에서 미국은 3만 천 255기를, 쏘련은 3만 3천여기의 핵탄두를 보유하였고 나머지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이 보유했습니다.
1980년대 말에 미국과 쏘련은 군축협상을 통해 핵무기를 핵탄두를 대폭 줄여서 2017년 현재 러시아는 7천500개, 미국은 7천260개, 프랑스 300, 중국 260, 영국 215개 등 전체 보유량은 1만5천65개입니다. 이 외에 비공식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는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조선 등의 나라입니다.
3월 1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핵무기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가 개발한 핵무기들은 대륙간 탄도로케트와 대륙간 어뢰 등 최첨단 무기들로 몇십분 안에 지구상의 어떤 목표물도 타격가능합니다.
미국의 최첨단 핵미사일들도 30십분 안에 지구상의 그 어떤 목표물도 타격이 가능한데 지하 200메터 이상의 목표물도 타격합니다. 김정은이 핵무력을 완성했다고 큰 소리쳤지만 북조선의 핵무기는 폭발만 확인된 상태이고 대륙간 탄도로케트도 거리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미국이나 러시아는 70여년 전부터 핵무기를 개발해 한때 수만발에 이르는 핵탄두를 생산해 보관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수량이 1만여기 내외로 줄었지만 그 위력과 성능은 계속 발전되어 있어서 북조선의 핵능력은 절대로 대비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김정은이 실제로 어설픈 핵무기를 사용하려 하거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려 시도하는 순간 미국은 선제타격을 할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김정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대규모의 선제타격을 위한 전쟁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대북조선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권력을 지키려면, 김정은 자신이 말했던 것처럼 인민을 위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핵을 포기해야 합니다. 핵을 포기해야 김정은 자신도 살고 인민도 살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북조선의 핵무기 개발과 현실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조선개혁방송의 김승철이였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입력 : 2018-03-12 (조회 : 101)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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