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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시리즈

평창올림픽 특집방송 : 2회 평창 올림픽 개최를 위한 남측 정부의 노력

방송일 : 2018-02-15  |  진행 :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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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개혁방송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특집방송 두번째 시간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남측정부의 노력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지난 2월 8일 그리고 주말에 혹시 텔레비죤을 시청하셨습니까? 그리고 남조선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보셨는지요? 또, 북남선수단이 조선반도 깃발을 들고 동시에 입장하고,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반갑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던 모습을 보셨습니까? 또한 아이스하키 북남단일팀경기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 또한 확인해보셨습니까 ?
이렇듯, 지난주 드디어 시작된 평창동계올림픽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화제거리를 낳고 온 나라에서 온 각 취재진들이 모여 이번 올림픽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북조선 청취자분들께서도 티비와 위성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 이런 저런 소식들을 접하고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남조선 정부가 과연 지난 시간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먼저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올림픽이 열리기 7년전에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 총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강원도 평창이 동걔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노력은 무려 지금으로부터 16년전으로 되돌아 갑니다.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보지는 남조선 평창, 캐나다 밴쿠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였습니다. 후보지는 7년전에 정해지고 발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로 모든 국민들이 축구에 열광하고 있을때 남조선 강원도에서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움직임에 들어갑니다. 2003년 2차 투표까지 가는 경쟁끝에 캐나다 밴쿠버가 개최지로 결정되었습니다. 강원도 지자체, 중앙정부의 지원, 발벗고 나선 시민들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갔지만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했던 동계올림픽 유치였으니, 다시 도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내부적인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다시 4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2004 아테네 하계올림칙, 2006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며, 같은해 독일월드컵 또한 치워졌습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김진선 강원도 지사를 필두로 지난번 미비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만반의 준비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천혜의 자연적 이점을 가진 강원도가 동계스포츠 시설을 풍부하게 갖춘 평창이라는 지역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눈물은 이번에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했지만 과반수가 넘는 표를 얻지 못해 열린 2차투표에서 러시아 소치에게 4표차이로 또다시 유치에 실패한것입니다. 한번 실패하였기에 더 많은 국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력했지만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던 것이었습니다.
2번의 유치 탈락 이후 동계올림픽 유치에 모든 책임을 지고 있던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정부는 절치부심했습니다. 과연 동계올림픽 유치 자체를 포기해야할것인가? 또다시 도전해야 할것인가 하는 기로에 놓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남조선 내에서의 여론도 결코 우호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두번실패했으면 이제는 포기해야한다는 여론도 분명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준비위원회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다시한번 도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2010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더라면 7년을 준비하면 될것을 어느새 유치준비만 10년 하게 된것입니다.      또 그 사이에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치뤄졌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위원회는 지난번 2번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 준비했던 모든 내용물들을 교체하였습니다. 남북관계, 평화, 실향민 문제 등 조선반도 내  정서가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3번째 도전에서는 과감하게 평창올림픽을 통해 화합, 남조선 체육문화, 강원도 평창지역의 문화- 기술적 특성을 다양하게 알리는 방법으로 바뀐것이었습니다. 그리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트 당당하게 금메달을 차지하여 전 세계 가장 유명한 체육인으로 꼽힌 김연아 선수 및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낸 남조선 동계 스포츠 위상이 한껏 상승하였던것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었습니다. 2번의 실패는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   모든이들에게 이성적인 냉정함과 열정을 불어넣어주얶습니다. 마침내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이라는 도시에서 열린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었습니다.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 후보지를 제치고 과반수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1차투표에서 총 95표중 63표를 얻어 남조선 강원도 평창이 3수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된것입니다.
모두가 감격했습니다. 2번의 좌절을 겪고 심리적으로 패배감을 맛보았던 강원도 모든 도민들의 승리이자 대한민국의 승리였습니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이후 30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된것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산이 많은 강원도로 전 세계 관광객, 선수단 모든이들을 초대하는 일들이 남은것입니다. 고속도로가 새로 생기고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평창, 강릉으로 직통으로 연결되는 고속철도가 놓여졌습니다. 각 종목들이 열리는 경기장들이 열렸습니다. 대회를 순탄하게 치르기 위한 수많은 자원봉사인력들을 모집하고 운용하였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임원들을 비롯하여 전세계 언론은 과연 남조선이 동계올림픽을 과연 잘 준비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2011년 평창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7년동안 남조선 특히 강원도 지역은 일대의 대 변혁이 일어난것입니다.
그리고 올림픽 직전 극적인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청취자여러분들도 아시듯, 냉랭한 분위기만 가득했던 북남관계가 올림픽을 계기로 활짝 열리게 된것입니다. 북조선의 대회참가, 남조선과의 공동입장, 아이스하키팀의 단일팀구성, 그리고 김정은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남조선 방문, 지난 몇년동안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이전까지는 동계올림픽만을 위한 준비였다면, 지금은 조선반도, 북남관계의 개선, 라는 준비작업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방송을 보내드리는 지금도, 강원도 평창에서는 각국가들이 실력을 뽐내고, 국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조선 북조선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축제의 장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던 남조선 정부, 강원도 지자체 인력, 그리고 강원도 도민들, 모두에게 응원의 한목소리를 내주시지 않으련지요?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경덕현이었습니다.
입력 : 2018-02-14 (조회 : 12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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