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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2월 6일 (화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18-02-06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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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VOA "펜스, 평창 개막식 참석 전 서울서 탈북민 만날 듯“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할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방한 기간 탈북민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보도했다. VOA는 "펜스 부통령은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에 앞서 서울에서 탈북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청한 한 탈북민은 펜스 부통령이 9일 탈북민 5명과 간담회를 가질 것이라는 연락을 서울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받았다고 5일 VOA에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도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서 탈북자와 면담하고 북한과의 대결 자세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한미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아사히는 서울발 기사에서 펜스 부통령의 방한에는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귀국한 뒤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친도 동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은 펜스 부통령의 방한기간에 북한 측과의 접촉을 피하고자 "미국 측이 한국에 북한 대표단과 동석할 가능성이 있는 행사에서 좌석이나 사진 촬영 위치를 가깝게 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고도 보도했다.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9~11일 보내기로 했다. 앞서 펜스 부통령 측은 올림픽 개막식을 전후한 행사 때 북한 측 인사와 마주치지 않도록 의전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청와대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은 펜스 부통령이 경기도 평택 천안함 기념관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는 펜스 부통령은 미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공군 2호기 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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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6/4807080000AKR20180206021551014.HTML
2. 국정원 "황병서 후임 김정각…열병식 준비에 이동식발사대 식별“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로 황병서가 해임되고 후임에 김정각 전 인민무력부 부장이 임명됐다고 국가정보원이 5일 밝혔다. 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이며 2월 8일 열병식 준비 과정에서 이동식발사대가 식별되면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국정원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당 조직 지도부의 주도로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이 진행됐다"면서 "검열결과 황병서는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됐고 현재 고급당학교에서 사상교육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제1부국장 김원홍은 해임 및 출당 처분을 받았고 부국장 염철성과 조남진은 강등 후 혁명화 교육을 받는 등 다수 간부가 해임 또는 처형됐다"면서 "황병서 후임으로는 전 인민무력부 부상인 김정각이, 조직부국장에 손철주, 선전부국장에는 이두성이 각각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지난해 11월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 시 "최룡해의 주재하에 당 지도부가 불순한 태도를 문제 삼아 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을 진행 중"이라면서 "총정치국 검열은 20년만에 처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5/4807080000AKR20180205092652001.HTML
3.  미 전문가 "북, 최남단 공기부양정 기지 내년 일부 완공"
미 국방정보국 분석관 출신인 버뮤데즈는 5 일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공기부양정 기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내년에 본부와 병영, 지원시설 등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인 '비욘드 패럴렐' 기고문에서 밝혔다.
그는 북한이 강습상륙 전력인 공기부양정 기지를 건설하는 곳은 평양에서 남서쪽으로 135㎞ 떨어진 서해안의 '연봉리'로, 북방한계선 바로 북쪽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4척의 공기부양정을 수용할 수 있고 공기부양정을 넣어두는 격납고와 본부, 병영, 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버뮤데즈는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내년에는 격납고의 경우 강화 콘크리트 지붕 건설이 시작되고, 병영과 본부, 지원시설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연봉리 기지에 앞서 2009~2011년 건설된 황해도 장산반도의 사설포 기지의 경우, 작년 12월 위성사진 판독에서도 여전히 공기부양정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설포 기지는 북한의 세 번째 공기부양정 기지로 52척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백령도와 인천과는 불과 50㎞와 215㎞ 떨어져 있어, 각각 30분과 2시간 30분 만에 특수부대원을 상륙시킬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만약 북한이 기존 기지의 공기부양정을 연봉리 기지로 재배치한다면, 이는 현재까지 가장 남쪽으로 전진 배치되는 공기부양정 부대가 될 것"이라며 "이는 남한 서북도서 지역과 서해 연안 항구들에 대한 위협이 극적으로 증대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진단했다.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6/4807020000AKR20180206012900071.HTML
4. 北김여정, 방남 예술단 배웅 '눈길'…선전선동 분야 계속 맡는듯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측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의 방남 행렬을 직접 전송해 눈길을 끈다.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6일 권혁봉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며 "평양역에서 박광호 동지, 김여정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간부들과 문화성 일꾼들이 예술단을 전송했다"고 보도했다.
김여정이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인 박광호와 함께 예술단 전송에 나섰다는 점으로 볼 때 김여정은 선전선동 분야에 계속 몸담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 정부도 지난해 1월 김여정을 인권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그의 직책을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명시했고, 통일부가 발간한 '2018 북한 주요기관·단체 인명록'에도 김여정은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올라가 있다.
김여정이 평양역 전송 현장에 나온 것은 이번 방남 예술단에 대한 김정은 등 북한 최고지도부의 각별한 관심을 우회적으로 표출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6/4807080000AKR20180206051200014.HTML
5. "WFP, 올해 봄 北당국과 식량상황 조사"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올 봄 북한 전역의 식량보유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WFP는 최근 공개한 국가보고서를 통해 올해 봄 북한 중앙통계국과 공동으로 북한의 식량안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 협동농장 등 현장을 방문해 가구별 식량확보 상황과 주민의 건강상태를 조사한다.
WFP는 북한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천만 명 이상이 영양부족 상태로, 만성적인 식량부족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북한 74개 시·군 어린이, 임산부, 수유모 등 취약계층 55만 8천여 명에게 1천668t의 식량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6/4807080000AKR20180206034900014.HTM

●  평창 동계 올림픽 소식입니다.
1.  남북 피겨 선수들 '주지 못한 선물'에 쑥스러운 웃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동반 훈련을 치른 피겨 페어스케이팅의 '남북 대표' 김규은-감강찬(한국) 조와 렴대옥-김주식(북한) 조가 '주지 못한 선물' 해프닝으로 각자 쑥스러운 웃음을 나눴다.
5일 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두 번째 훈련을 마친 김규은은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렴대옥에게 줄 선물'에 대한 질문에 "제가 선물을 들고 오는 걸 까먹어서…"라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날 낮 훈련을 마친 뒤 김규은은 지난 2일 생일을 지낸 렴대옥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라커룸에서 만나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은-감강찬은 지난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뤼노 마르코트 코치에게 함께 지도를 받으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친한 남북 선수들의 '선물 교환'이 아이스아레나에서 한바탕 화제가 됐지만, 김규은의 실수로 이날은 '불발' 됐다. 김규은과 감강찬은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하나씩 렴대옥과 김주식에게 줄 계획이라고 한다.
선물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김규은은 "너무 기대를 키워 놓았다"며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선물 이야기에 웃은 것은 렴대옥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음악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을 점검하던 김규은-감강찬과 리프트를 연습하던 렴대옥-김주식이 부딪힐 뻔 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규은은 "페어에서는 부딪힐 상황이 다른 종목보다 많고, 파트너를 들고 있다 보니 서로 피하기 어려워 그럴 수 있다"며 웃었다.
이후 연습 도중 김주식이 슬쩍 감강찬에게 다가가 뭔가 말을 건네고, 감강찬이 웃음으로 화답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고 양 팀은 훈련을 마친 뒤 링크를 빠져나가면서도 살짝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김규은과 감강찬은 "빙질이 좋고, 어깨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며 "다시 원래 잘했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다가올 올림픽에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기사출처
http://www.yonhapnews.co.kr/nk/2018/02/05/4807080000AKR20180205189600007.HTML
2. 단일팀 이끄는 22세 동갑내기 공격수 박종아-정수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의 선봉장인 1996년생 동갑내기 공격수 박종아와 정수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종아는 새러 머리 감독이 지휘하는 단일팀의 주장으로 이번 대회에 임한다. 강릉 출신의 박종아는 지난해 강릉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A(4부리그) 대회에서 4골 6어시스트를 기록, 한국의 5전 전승을 견인했다. 4일 열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1-3으로 졌지만 박종아는 유일하게 득점을 올렸다.박종아는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았으며 그는 평창 올림픽 프로필상 160㎝, 59㎏로 작은 체구지만 폭발적인 스피드와 빼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생애 첫 국제대회였던 201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B에서 팀 내 최다 골(6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어 2013년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B에서는 대회 득점왕(7골)에 오르며 한국의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강릉 세계선수권에서도 포인트 부문 전체 2위(10개·4골 6도움)에 올랐다.그는 고교 2학년 때는 2013년에 아이스하키에 전념하기 위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의 유망주 지원 프로젝트에 발탁, 캐나다 인터내셔널 하키 아카데미와 온타리오 하키 아카데미에서 선진 하키를 배웠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공기부양정 기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내년에 본부와 병영, 지원시설 등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가슴에 'C'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 박종아는 남북 선수들을 아우르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독려하고 있다. 박종아는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이라며 "평소 하던 대로 '팀 코리아'를 외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이번에 합류한 북한 선수 12명 중에는 정수현이 간판인데 훈련을 지켜봤던 머리 감독으로부터 "경기를 읽는 눈이 있고, 터프하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도 2라인 레프트 윙으로 나와 공격에 힘을 보탰다.정수현도 박종아와 마찬가지로 160㎝. 58㎏으로 큰 체격은 아니지만 스피드가 좋고, 스틱을 다룰 줄 아는 센스가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대표팀 동료인 대넬 임은 "정수현은 좋은 기술을 가졌고, 굉장히 스마트하다.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정수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2라인에 배치될 예정으로 머리감독은"랜디 그리핀 희수와 정수현, 이은지가 함께 호흡을 맞출것"이라고 했다. 5일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단일팀은 짧은 시간 동안 손발을 맞추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단일팀은 오는 10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기사출처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21&aid=0003189975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력 : 2018-02-06 (조회 : 12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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