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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방송

김정은 생일특집: 1회 인간 김정은은 어떤 사람인가

방송일 : 2018-01-22  |  진행 :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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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인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민의 안녕과 나라의 발전을 위한 조선개혁방송입니다. 조선개혁방송은 김정은 생일을 맞으며 북조선 지도자 김정은 진실이라는 특별방송 3부작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첫번째 시간으로 인간 김정은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난해 2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국제비행장에서 김정은의 맏형 김정남이 백주 대낮에 암살됐습니다. 국제비행장을 찾은 김정남에게 다가선 두명의 여성이 김정남 얼굴을 손바닥으로 문대고 달아났고 아픔을 느낀 김정남은 진료실을 찾았습니다.
비행장 진료실에서 김정남은 아픔을 호소하다가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후송중에 사망했습니다. 김정남의 암살은 남조선 언론들에서 보도하면서 전세계에 알려졌고 말레이시아 정부는 김정남암살에 가담한 북조선 사람들을 체포했습니다.

이후 북조선 당국은 김정남은 려권에 있는 이름인 김철이라는 북조선 공민이지 김정은의 맏형 김정남이 아니라며 발뺌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김정남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김정남의 사진은 물론이고 수사과정에서 또 김정남의 아들이 나서면서 김정남 암살은 명백해졌습니다.
북조선의 지도자 김정은이 자신의 배다른 맏형을 최악의 독가스인 VX를 사용해 백주대낮에 암살한 사실에 세계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도 배신자라면서 공개총살을 했었다는 사실에 세계는 또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 김정은은 2011년 12월 아버지 김정일이 죽자 12년부터 지도자가 된 이후 4차례에 걸쳐 핵실험을 했습니다. 김정은은 핵탄두를 세계 초강대국이자 1만여기의 핵탄두를 가지고 있는 미국을 타격할 핵무기를 완성했다고 큰소리칩니다.
김정은에 대한 놀라운 일들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회의 주석단에서 졸았다는 아주 단순한 리유로 강건군사종합대학에서 고사총으로 공개총살을 했습니다. 걸핏하면 간부들을 죽이는 것은 김정은의 취미인 듯 합니다.

이쯤되면 령도자 김정은은 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지만 그는 분명히 올해 34세의 젊은 청년으로 인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겉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뚱뚱해보이는 인간 김정은은 정신적으로 어떤 인간인가 하는 것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북조선에서 공개된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 전의 사진들을 보면 젊고 명량해보이는 청년 김정은의 얼굴 모습은 부끄러움도 아는 젊은이입니다. 그런 김정은이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지도자가 된지 6년만에 거대하게 뚱뚱해진 몸집에 살기가 가득하고 우락부락한 모습의 악인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인간 김정은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잔인하고 포악한 독재자로 되었을까요. 김정은의 출생과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인간 김정은, 지금의 잔인하고 포악한 독재자 김정은을 알 수 있습니다.
북조선에서는 아직도 김정은이 태여난 년도를 정확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1982년생이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과 정주년을 맞추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김정은의 출생 년도는 1984년이고 태여난 고향은 원산초대소가 아니라 평양 봉화진료소입니다.

북조선 간부들 속에서는 김정은이 원산초대소에서 태여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우상화를 위한 조작일뿐입니다. 김정은 형제는 김일성 주석을 피해 숨어살아야 했기 때문에 어린시절의 거의 대부분을 초대소들을 돌아다니며 살았는데 원산초대소에서 많이 살았습니다.
김정일이 함께 살림을 차리고 살았던 여성은 다섯명인데 그 중에 두 번째 부인이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의 어머니 성혜림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부인이 바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 형제의 어머니인 고영희입니다.

김정은 형제가 김일성 주석을 피해서 지방 초대소들에서 살아야 했던 리유는 김일성 주석에게 알리지 못한 부인이 바로 고영희였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김일성 주석의 요구로 결혼한 김영숙과 맏손자 김정남을 낳은 성혜림을 제외하고는 김일성 주석이 모르고 있었던 여성들입니다.
때문에 고영희는 첩이였던 셈인데 당시에 맏아들 김정철을 낳던 1981년은 김일성주석이 맏손자 김정남을 끔찍이도 사랑하던 시기였습니다. 김정남의 출생일은 1971년이지만 김일성 주석이 알게 된 시점은 1975년이였기때문에 한창 손자사랑에 빠진 김일성 주석에게 첩의 자식을 알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 또한 떳떳한 출신이 아니라 째포출신에다가 부모는 친일파였습니다.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는 1952년 생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며 11살 때 가족과 함께 북조선으로 귀국한 재일본조총련 출신입니다.
고영희는 기쁨조에 뽑혀 김정일 비밀연회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눈에 들어 첩으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정일이 고영희와 막 사랑을 나누던 시기는 김일성 주석의 요구로 김영숙과 공식적으로 결혼을 한 직후인 1970년대 중반이였습니다.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 3형제 중에서 맏이 김정철은 내성적이고 감성적이면서 조용한 성격이였다면 김정은은 반대였습니다. 김정은은 질투와 집착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데다가 지는 것을 싫어했으며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열등감이 매우 컸습니다.
김정은 위대성 교양에서 샛별장군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 표현을 가장 먼저 쓴 것은 배다른 맏형 김정남이입니다. 김정일이 김정남을 유럽으로 유학보내고 그의 어머니 성혜림을 모스크바료 치료한다면서 내보내고 본격적으로 고영희와 살림을 차렸지만 떳떳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평양에서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항상 지방의 초대소를 돌아다니며 살았는데 이런 성장과정이 김정은에게 열등감을 강하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남은 이모가 자신을 꼬마대장이라고 불렀다고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을 정도로 열등감이 강했습니다.
김정은은 16살 경에 스위스에 있는 국제학교에서 류학을 했지만 1년에 105일이나 결석을 하고 재시험을 쳐서 락제를 면할 정도였습니다. 2000년경 북조선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김정은은 대학생활을 하지 않고 교원들을 집에 불러다가 혼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동무가 없이 항상 혼자서 자라다보니 이따금 고려호텔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오랫동안 멍하니 보는 때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김정은이 현실을 모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가지지 못하고 걸핏하면 처벌하고 좌천시키고 총살하는 것은 김정은의 출생과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 김정은을 평가해본다면 출생과 이름, 나이와 고향이 모두 가짜이고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열등감 가득한 외톨이입니다. 이러한 외톨이 열등감 가득한 사람에게 북조선의 절대권력이 주어져 있으니 고모부도, 맏형도 서슴없이 죽이는 잔인하고 포악한 독재자가 된 것입니다.
다음시간에는 김정은은 왜 측근들을 숙청하는가를 알아봅니다.
지금까지 조선개혁방송의 경덕현이었습니다.

입력 : 2018-01-22 (조회 : 230)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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