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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의 주간칼럼

중국의 공산당은 특색있는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방송일 : 2017-10-20  |  진행 : 박철수  |  시간 :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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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수의 주간칼럼 이 시간에는 중국의 공산당은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를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북한에서도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10월18일 중국에서는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회의가 개최 되였습니다.
이 회의는 북한의 당 대회와 같고 5년마다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당 대회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보고를 하는데 지난 5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5년간의 목표를 제시하게 됩니다.
또한 최고 지도자, 당 총서기를 비롯한 정치국상무위원들과 중앙위원회 위원까지 포함해서 당과 국가의 핵심 간부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3시간30분에 걸치는 장시간 동안에 지난 5년 동안의 성과를 결산함과 동시에 집권 2기의 정책 구상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시 주석의 연설에서 69차례나 '신시대의 중국과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언급하였습니다.
중국도 모택동 통치 시기에는 북한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 집단체제를 주장하여 국영기업과 협동농장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광대한 영토와 10억이 넘는 인구를 가졌지만 세계적으로 낙후한 농업국가의 불명예를 벗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등소핑이라는 지도자가 나라를 통치하면서 그 유명한 흑묘백묘론을 통해 경제를 개혁개방의 길로 이끌어 현재는 세계최강의 국가로 만드는 시초를 열었습니다.
등소핑은 1970년대 말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 이론을 제시하면서 특색있는 사회주의를 중국에서 건설할 것을 중국의 기본 정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경제는 개혁개방의 길이 열였고 시장경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협동농장들을 해체하여 농민들이 자기의 땅을 가지고 농사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공업과 상업 분야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도 개인들이 능력에 따라 회사와 공장들을 설립하고 경제 활동을 마음대로 하도록 하였습니다.
국가는 개인들의 활동을 허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폭적인 국가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국가정책과 법도 이에 맞게 수정하거나 새롭게 만들었으며 은행들에서도 적은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 주었습니다.
외국의 회사들이 중국에서 경제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개인들도 이들과 함께 경제활동을 하도록 허용하였습니다.
 
이런 정책은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불러 일으켰고 짧은 기간에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의 2대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재 중국이 생산하는 제품이 없으면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경제적 혼란이 온다는 말까지 생겨 날 정도로 중국의 경제력은 엄청난 것입니다.
강력한 경제력은 강력한 군사대국을 만들 수 있는 근본 조건입니다.
특색있는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은 미국과 러시아도 감히 어쩔수 없을 정도로 막강해 졌습니다.
경제력과 군사력이 이러하니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누구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약 14억의 중국인민들을 행복하고 자유로운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는 훌륭한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당대회 연설에서 샤오캉 사회실현이라는 새로운 노선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여 중국의 모든 사람들이 중산층 정도의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인민들은 증산층 생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지 못할 수가 있어 간단히 설명한다면 현재 북한에서 중앙당 과장정도의 생활수준을 의미합니다.
중국이 공산당이 정치를 하고 있지만 현재와 같은 경제강국. 군사강국이 될수 있었던 것은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주장한 등소평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색 있는 사회주의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경제를 개혁개방하고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기초하여 나라를 발전시킨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지도자들은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중국식 개혁개방을 할 것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일이 생존 시 중국을 방문 할 때마다 개혁개방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상해의 변화상을 보여 주면서 개혁개방과 시장경제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강조하였고 하루빨리 북한도 개혁개방을 하라고 권고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정일은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날로 후퇴하는 경제와 수십만의 인민들이 굶어 죽고 먹을 것을 찾아 국경을 넘는 탈북자들이 수십만에 달하는 최악의 빈곤국가를 김정은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김정은 역시 인민들을 위한 경제 개혁대신에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미쳐 나라의 모든 국력을 이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엄청난 악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인민들은 장마당에 의지하여야만 생활을 할 수 있는 장마당 인민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유엔의 강력한 경제제재로 이어져 북한의 외화벌이 생명줄인 석탄과 광물, 수산물의 수출이 전면적으로 막혀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북한의 경제는 파산직전에 이루고 있습니다.
더욱더 문제가 되는 것은 김정은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로 미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불장난을 좋아하면 그 불에 타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김정은의 핵과 미사일을 동원한 전쟁 소동은 결국에는 자신을 파멸로 이끌 것  입니다.
중국이 특색있는 사회주의 건설로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창조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북한의 모든 간부들은 김정은의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에 동참하는 것은 나라를 파멸로 이끌고 그 고통은 전적으로 인민들에게 돌아 감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김정은의 무분별한 행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을 할 때가 지금이라고 봅니다.

오늘도 북한개혁방송을 청취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7-10-20 (조회 : 142)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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