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후원안내

자유게시판

Home > RADIO >시사·대담 > 박철수의 주간칼럼

박철수의 주간칼럼

35. 김정은의 장거리 미사일발사도발은 파멸의 전주곡이다

방송일 : 2017-08-08  |  진행 : 박철수  |  시간 : 수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0:00:00

 


북한개혁방송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철수의 주간 칼럼 이 시간에는 김정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도발은 파멸의 전주곡이다를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북한은 7월28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인 화성14형을 기습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4일 같은 형태의 미사일을 발사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기간에 발사를 한 것으로 하여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4번째 군사적 도발을 해왔으며 '화성-12' 발사 후 1개월도 안돼 단거리와 중장거리 미사일 5종 능력을 모두 과시한 것입니다.
북한은 올해 2월 21일부터 지난 7월 1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100여발 이상의 방사포ㆍ탄도미사일 등을 잇달아 발사하면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극한점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북한이 이렇게 미사일 발사로 허공에 날린 돈이 약 1000억원(약 1억불)에 달하며 이는 북한 전체 주민이 1개월 이상 먹을 수 있는 식량을 살 수 있는 엄청난 금액에 해당합니다.
인민들은 식량배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날마다 끼니를 걱정하고 장마당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는데 김정은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만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하였지 실제로는 오직 자신을 위한 군사력 강화에만 모든 국력을 쏟아 붓고 있는 김정은입니다.

김정은의 도발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은  발사 지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은 처음에는 동해안 원산 인근에서 함경도 청진 쪽으로 비스듬하게  동북방향으로 미사일들을 발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황해도 태탄군에서 발사하였고 심지어는 휴전선 북쪽에서 불과 20여킬로미터 위에 위치하고 있는 개성에서 동해 북쪽방향으로 발사하였습니다.
이 미사일들은 남한 전역이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500킬로미터의 스커드형 미사일들입니다.
북한이 막대한 비용의 미사일들을 마구 쏘아대는 것도 문제지만 남한에서 지척인 거리에서 보란 듯이 미사일을 쏘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행위입니다.
김정은의 무기개발 행위가 날이 갈수록 그 도수가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위험성은 현지를 돌아다니면서 전쟁도발을 부추기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김정은은 올해 들어 동 서해안의 각종 포와 미사일 부대들과  동 서해 해군 사령부들  항공사단들  미사일 발사현장들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수장시켜라", "적 함선들의 허리를 분질러 버리라" 등의 호전적인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불을 뿜으며 날아가는 방사포탄들과 미사일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김정은의 모습은 전쟁광의 모습이였고 또한 마치도 전쟁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모습과도 흡사하였습니다.
북한이 시간과 장소를 변경하면서 기습적으로 미사일들을 발사하는 데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감시체계로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을 일일이 감시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벗어나려는 것과 동시에 임의의 장소에서 미사일들을 발사 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려는 것입니다.
김정은이 정권을 찬탈한 순간부터 모든 것을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중한 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하여 뜻하지 않게 정권을 차지하게 된 김정은이 할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고 봅니다.
제일 시급한 것은 자신의 권력기반을 다지는 것과 함께 인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것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고모부인 장성택을 포함하여 수백명의 당과 군사의 고위간부들을 공개총살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시키는 공포통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인민들의 적극적인 충성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파탄지경에 이른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민들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북한의 실정이 너무나 어려웠고 김정은의 자질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김정일의 선군정치로 하여 국력의 대부분이 군사력 강화에 쓰여지고 있었으며 더욱이는 핵실험으로 인한 국제적인 경제봉쇄로 경제는 날로 파탄의 길로 걷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최악의 상황인 북한을 20대의 김정은이 제대로 이끌고 가기에는 너무나도 벅찬 상황이였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 강화와 인민들의 지지를 받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핵과 미사일을 개발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 유일하였다고 봅니다.
핵과 미사일 개발의 이유를 미국을 포함한 제국주의자들의 공화국 말살책동을 저지시키고 사회주의제도를 수호하기 위한 것으로 거짓선전으로 정당화 하였습니다.
북한의 고위층들과 해외근로자들은 물론이고 북중국경의 주민들은 이것이 새빨간 거짓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김정은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지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엄청난 자금을 경제회복과 인민들의 생활 보장에 돌렸다면 가난에 허덕이는 오늘의 북한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김정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한반도의 긴장은 물론이고 세계정세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유엔 주도의 강력한 경제제재가 더욱더 강화되고 있어  석탄을 비롯한 주요 상품들의 수출이 엄격하게 통제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북한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미국에 장거리 미사일로 맞서겠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자멸하는 길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쟁광신자와 같은 김정은의 행동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국가들을 공동의 적으로 되는 길이며 미사일을 발사할수록 북한은 더욱더 고립되고 도리여 없었던 군사적 위협을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김정은이 인민들을 사랑한다면 무모한 미사일 발사와 같은 군사적 도발 행위을 당장 그만두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제안에 즉각적으로 응하여 이를 통해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길이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통일을 위한 길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북한개혁방송을 청취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입력 : 2017-08-08 (조회 : 44)  |  북한개혁방송
Copyright ⓒ 북한개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