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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2월 6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20-02-06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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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탄핵 굴레 벗어난 트럼프, '교착 계속' 북미관계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4개월여만에 탄핵추진의 굴레에서 벗어나면서 재선행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렇다 할 진전 없이 교착을 이어가고 있는 북미관계에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본격적으로 재선가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대선판에 여파를 가져오는 북한의 강경 행보가 없도록 상황을 관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부터 하원의 탄핵 추진과 상원의 심판으로 애를 태우는 사이 북한은 '성탄선물'과 '새 전략무기 공개 및 충격적 실제행동' 등을 공언하기는 했지만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다.
이제 탄핵이라는 변수가 제거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을 위한 총력전 태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모든 초점을 재선 승리에 둔 채 위험부담이 있는 시도나 변수에 거리를 두려고 할 공산이 크다.
특히 북미관계에 있어 북한이 강경 행보를 통한 대미 압박으로 대선판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는 데 주력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트럼프 대통령은 4일 국정연설에서 북한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에서 연달아 '중대한 시험'을 하며 대미압박 수위를 끌어올리자 취재진과의 문답 등을 통한 공개 발언으로 '김 위원장이 미국 선거에 개입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러 차례 우회적으로 경고를 보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용 외교성과 마련 및 북한의 강경 행보 억제 차원에서 좀 더 유연한 대북 접근법을 취하며 유세에 내세우기 좋은 수준의 합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그러나 북한이 적대정책 철회 전까지 비핵화를 협상테이블에서 논의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허들을 높인 상태라 소기의 성과가 도출될지는 미지수라는 전망도 있다.
2.  미국 안보보좌관, 대선 전 북미협상 전망에 "대화재개 희망"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은 미국의 국내 정치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북한과 대화 재개를 조속히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5일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주재 각국 대사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올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미북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대화 재개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선 직전까지 인기 있는 결정이든 아니든, 위험하든 위험하지 않은 결정이든 미국 국민에게 옳은 결정을 할 것"이라며 미국의 국내 정치 일정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까지는 자국 내 여론을 고려해 북미협상에 대해 '전략적 무시'를 할 것이란 일각의 관측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4일 국정연설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북한'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대선 국면에서 북한문제에 대한 상황관리에 주력하고 있는 흐름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한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외교라는 어려운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이 협상장으로 나오도록 압박하기 위해선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도 촉구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과의 외교 진전에 있어 핵심적이라면서 미국은 북한과 매우 어려운 협상을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과 '강력한 관계'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미국 밀레니얼 절반만 "북한의 남한 침공시 미군 동원 찬성"
미국의 젊은 세대일수록 한반도 유사시 미군 동원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18세 이상 미국인 2천59명을 설문 조사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밀레니얼(1981∼1996년 태생) 응답자의 49%만 북한이 남한을 침공했을 때 미군 동원을 찬성한다고 답했다.
침묵의 세대(1928∼1945년 태생)는 76%,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태생)는 65%, X세대(1965∼1980년 태생)는 56%의 지지율을 보여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무력 사용을 꺼렸다.
보고서는 지금은 미군 동원을 지지하는 베이비붐 세대와 침묵의 세대들도 젊었을 때는 완전히 반대 견해를 갖고 있었다면서, 북핵 위협 증가에 따라 이들 세대가 미군 동원을 지지하게 됐다고 해석했다.
앞으로 10년간 미국의 핵심 국익에 위협이 될 요소에 대해서도 세대별 시각이 갈렸다.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의 55%만 위협이 된다고 답했는데, X세대(64%)·베이비붐 세대(63%)·침묵의 세대(65%)는 60% 이상이 그렇다고 봤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62%가 위협적이라고 응답했다. X세대는 54%, 베이비붐 세대는 51%, 침묵의 세대는 38%에 그쳤다. 사이버 공격, 국제적인 테러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모든 세대가 큰 우려를 보였다.
설문조사는 지난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2.3%포인트다.
4.  '신종 코로나'로 제동걸린 中 경제, 北 경제에도 '직격탄'…VO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확산돼 중국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경제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북한이 '경제적 한계 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중국 전문가 고든 창 변호사는 "중국이 발표한 지난해 성장률 6.1%는 애초 불가능했다"면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지난 1월 중국의 석유 수요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중국의 경제 악영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앞으로 경제 정책을 펼쳐나가는데서 지금보다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 때문에 중국 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특히 장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중국 경제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고든 창 변호사는 "중국 경제는 취약한 상황에 있다"면서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부양책도 소용 없으며 최악의 경우 이런 상황이 6월이나 7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무역 의존도가 전체 무역의 90%를 넘는 북한의 '북·중 교역'도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북한 경제의 어려움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전문가인 그레그 브래진스키 조지 워싱턴대학 교수는 "북·중 교역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로 소비와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쑨윤 스팀슨센터 중국 국장도 "이런 상황은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중국의 역량에 곧바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는 원하는 만큼의 자원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같고 이는 북한 같은 나라에 대한 지원 예산이 빠듯하게 책정되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창출하던 수익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면서 "중국 관광객이 북한을 찾지 않으면서 북한 정권의 외화벌이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5. 엎친 데 덮쳤나…신종 코로나에 조류독감까지 北 ‘초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조류독감(AI) 발병이 확인됨에 따라 북한의 방역 체계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5일 데일리NK에 “’우리나라에 와서 겨울을 나거나 드나드는 철새, 날새들을 그물포로 잡아없애라’는 원수님(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군 포병지도국 성원들과 평양시 사동구역의 포사격장 인원들이 철새 잡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3일 군 포병지도국 산하 1개 대대를 동원해 그물포로 조류를 처리하는 사업을 1개월 동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 같은 김 위원장의 지시에 포병지도국은 7개 중대 인원들을 전방지역과 국경지대에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류독감 방역과 관련해 이처럼 그물포 부대를 동원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주민들의 먹거리 문제와 직결된 조류독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새들이 드나드는 길목을 차단하는 공세적인 조처를 한 셈이다.
이밖에 현재 평양가금관리국에서는 ‘중국에서 조류독감이 발병했다’면서 경보를 발령하고 닭이나 오리를 기르는 가금업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후난(湖南)성 사오양(邵陽)시 슈앙칭(雙淸)구의 한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7850마리 중 4500마리가 조류독감에 감염돼 폐사했다”고 밝혀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사실을 확인했다.
흔히 조류독감으로 불리는 H5N1 조류인플루엔자는 조류에 심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류독감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도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단 걸리면 치사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한편, 북한 당국은 중국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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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7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서쪽지역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구름이 많아지다가 낮부터 차차 흐리겠습니다. 해주, 용연지역은 흐리고 오후 한 때 눈이 오겠고 함경남도, 강원도, 양강도 일부 일부지역은 맑겠습니다.
0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4도에서 영하 4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평균 3~8도 분포로 오르겠습니다. 오늘부터 낮 기온이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주말로 가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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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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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7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9도, 남포 영하 8도, 신의주 영하 9도, 강계 영하 20도, 해주 영하 7도, 사리원 영하 9도, 개성 영하 8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하 1도, 남포 영 도, 신의주 영하 1도, 강계 영하 2도, 해주 영상 도, 사리원 영 도, 개성 영상 2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북동풍이 불겠고 평안남북도, 자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남동풍,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양덕, 용연 지역에서 오후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2월 07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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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은 함경남도, 강원도, 양강도 일부 지역은 맑겠지만 장진 이북의 북부 일부지역은 한 때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02월 07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9도, 원산 영하 5도, 청진 영하 10도, 혜산 영하 24도, 삼지연 영하 21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6도, 원산 영상 5도, 청진 영상 2도, 혜산 영하 6도, 삼지연 영하 10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함흥, 신포, 원산, 장전, 함경북도 일부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일부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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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2월 0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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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7일 북조선 동해상은, 동해 가까운 바다는 맑겠고 동해 먼 바다는 구름이 많고 오전에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6~10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남서풍이 분 후 북서풍이 초속 8~12m정도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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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7일, 북조선 서해상은 종일 흐리고 오후 한 때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4~7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5~8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서해상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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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2월 07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20-02-06 (조회 : 25)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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