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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31일 (금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20-01-31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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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미 국방 부차관보 "북 도발 각본 회귀시 다양한 수단 대응 준비"
하이노 클링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30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 "다양한 수단을 통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북측이 도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외교적 해법을 원한다고 말했다.
클링크 부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조지워싱턴대 국제관계대학원(엘리엇스쿨)이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 경쟁'을 주제로 연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현 상황에 대한 국방부 입장에 관한 질문에 북한이 지난해 미국에 연말까지 '새로운 셈법'을 내놓지 않을 경우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 수 있다며 도발 가능성을 거론한 것을 언급, "나는 우리가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응할 자세가 돼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정부에 있는 모든 사람은 외교적 해결책을 원한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모두 북한이 본질적으로 도발이라는 하나의 각본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다시 그 각본으로 돌아간다면 다양한 수단을 통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클링크 부차관보는 지난해 한미 양국이 대규모 연합훈련을 잠정 중단하고 규모를 조정해 시행 중인 것에 대해선 "일부 훈련의 규모와 범위, 기간에 조정이 있었다"며 "(트럼프)대통령은 외교에서 이길 모든 기회를 주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 "우리는 국무부의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군이 계속 준비해온 대비태세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서 북한과의 협상에 필요한 최대한의 기동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올해 한미연합훈련 시행 계획도 비판한 것과 관련해서는 "국방부 정책은 북한의 불만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으면서 "우리 군대는 한국과 매일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링크 부차관보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과 관련해선 "한반도에는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는 거의 3만명의 병력이 있다"고 운을 뗀 뒤 협상에서 어려움이 있다, 이번 협상은 처음이 아니라 11번째이고 국익을 증진하려는 두 주권국 사이에 약간의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모두에 공정한 공평한 부담 분담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한다"면서 한국은 세계 13위의 경제를 가졌다며 "우리가 한반도에 있는 것을 돕기 위해 그들이 투입하는 금액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2.  미국 국무부, 대북인권사업에 300만달러 지원금…2차 신청공고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사업에 최대 300만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책정하고 2차 신청공고를 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보도했다.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무부 산하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오는 3월 6일까지 대북 인권사업에 대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1차 신청은 지난해 11월 중순 시작해 지난 8일 마감됐다.
사업 분야는 '대북 정보 유입 및 북한 내부 정보 유출 촉진'과 '북한 인권 기록 옹호'로 1차 공고와 동일하다. 정보 촉진 분야는 대북 라디오 방송 제작과 송출, 북한 주민 대상 콘텐츠 생산 및 새로운 플랫폼 개발 관련 사업 등이다.
인권 기록 분야는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유지와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기록, 인권 상황 보고서 발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적 활동 등이며 선정된 대북인권 단체들에는 최소 75만달러에서 최대 30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동일한 지원 분야에서 최대 16개 사업을 대상으로 3∼12개월에 걸쳐 5∼15만달러의 고정지원금을 제공하는 계획도 공고했다. 마감 시한은 오는 3월 6일이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정보 확인은 미국 정부 웹사이트(grants.gov)를 통해 할 수 있다.
3. 2020년 국방비 지출 규모 한국 9위·북한 74위…1위는 미국
미국의 군사력 평가 전문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31일 발표한 올해 국가별 국방비 지출 규모에서 한국과 북한이 큰 격차를 보였다.
이날 GFP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0년도 국가별 국방 지출 예산 순위'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국방 예산은 440억달러로, 조사 대상 138개국 중 9위다. 북한은 한국보다 한참 적은수준인 16억달러의 국방 예산을 책정해 74위에 올랐다.
미국은 7천500억달러로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이 2천3백70억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 영국은 각각 676억달러와 610억달러, 551억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GFP는 "각국 정부가 상비군 유지와 강화를 위해 공식적으로 할당한 연간 국방 예산을 추적했다"며 "공식 자료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추정치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4. 김정은 "베트남과 친선·협조관계 계속 심화 발전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양국 수교 70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내고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쫑 주석도 축전을 통해 같은 뜻으로 화답했다.
31일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쫑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 관계는 지난 70년간 사회주의 위업 실현을 위한 공동 투쟁 속에서 끊임없이 공고 발전되어 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가 지난해 3월 총비서 동지와의 뜻깊은 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에 따라 앞으로 계속 심화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베트남은 1950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후 혈맹을 다져오다가 베트남이 1978년 캄보디아의 중국 정권을 침공하면서 냉랭한 관계가 됐으며, 베트남이 개혁·개방 정책인 '도이머이'를 채택하고 한국과 수교하면서 더 멀어졌다.
그러나 2000년 들어 양국은 서서히 관계 회복에 나섰고, 김정은 위원장이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친선 관계를 복원했다.
5.  北 "신종코로나에 '금강산 철거' 연기"…직통전화로 통보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금강산 시설 철거를 당분간 연기하겠다고 남측에 통보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전날 오후 23시께 개성공동연락사무소 가동 중단으로 새로 설치한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로 연결된 팩스로 '금강산 국제관광국' 명의로 이같이 알려왔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10월 23일 금강산 시찰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도록 하라"고 지시한 이후 '시설 완전 철거·문서 협의'를 요구해왔다.
지난달 말에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2월까지 금강산에 있는 남측 시설물을 모두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대남 통지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대면협의·일부 노후시설 정비' 입장을 견지해온 남측은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고 보고 북측의 통지문에 회신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이달 들어 협의가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6. '신종코로나 우려' 북한, 중국 오가는 열차·항공편 운행 중단
31일 중국철로 베이징국 그룹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북한 철도성은 이날부터 평양과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구간, 만포와 중국 지린성 지안(集安) 구간을 오가는 여객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고 중국 측에 통지했다.
평양과 베이징을 오가는 여객열차는 30일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화물차나 여객열차뿐만 아니라 북중간 항공편 역시 운행이 중단된 상황이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23일 북한 외무성으로부터 2월 10일까지 중국 항공인 '에어차이나'가 베이징과 평양 간 항공편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받았다"면서 "중국에서 북한으로 입국이 전면 금지됐다"고 확인한 바 있다.
이후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영국 외교부의 '북한 여행 주의보'를 인용해 "북한이 31일부터 북한과 중국을 잇는 모든 항공과 열차 노선의 운행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북한은 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단체관광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도 중단해 입국을 차단한 상태다. 이미 입국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1개월간 격리조치를 하고 있다.
이는 현재 중국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도 200명을 넘기는 등 병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북·중 최대 교역거점인 단둥에서는 26~28일 사흘 연속 총 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내륙 거점인 지안 인근의 퉁화에서도 확진자가 보고됐다.
7,  우한 교민 367명 실은 전세기, 김포공항 착륙…추가 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7명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31일 오전 8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들과 정부 신속대응 팀 20여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우한 톈허(天河)공항을 이륙한 지 약 2시간 만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탑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대로 별도의 게이트에서 추가 검역을 받게 된다.
이 검역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임시 숙소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나눠 2주간 격리 수용되며, 의심 증상이 나올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우한에는 1차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한 교민 약 350명이 대기 중이며 추가 임시 항공편이 조속히 운항할 수 있도록 중국 측과 적극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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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1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대체로 맑겠고 일부일부지역에서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 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일부지역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어제보다 약간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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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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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자강도, 황해남도 일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6도, 남포 영하 4도, 신의주 영하 6도, 강계 영하 18도, 해주 영하 3도, 사리원 영하 5도, 개성 영하 6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4도, 남포 영상 3도, 신의주 영상 3도, 강계 영하 2도, 해주 영상 7도, 사리원 영상 4도, 개성 영상 7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이 불겠고 일부 남서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자강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02월 01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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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함경남북도, 대체로 맑겠고 일부지역에서만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2월 01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4도, 원산 영하 2도, 청진 영하 8도, 혜산 영하 22도, 삼지연 영하 2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8도, 원산 영상 9도, 청진 영상 3도, 혜산 영하 4도, 삼지연 영하 7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남서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김책지역에서만 북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함흥, 원산, 장전, 함경북도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거나 일부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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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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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북조선 동해상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7~11m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5~2.5m, 오후 들어 2.0m로 조금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8~12m정도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3.0m, 오후 들어 2.0m정도로 약간 높을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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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6~10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서풍이 초속 7~11m로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정도로 일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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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2월 01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20-01-31 (조회 : 29)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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