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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날씨

1월 23일 (목요일) 보도 및 날씨

방송일 : 2020-01-23  |  진행 : 김정현 아나운서  |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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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선개혁방송 뉴스 입니다. 오늘의 첫 소식입니다.
1. 북한 "핵실험 중단 약속 얽매일 이유 없어…새로운 길 모색"
북한은 21일 미국이 '비핵화 연말 시한'을 무시했기 때문에 북한도 더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주용철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지난 2년 동안 북한은 핵·탄도 실험을 자제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미국은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를 무시했으며 계속해서 제재를 부과하고 한국과 공격적인 군사 훈련을 했다"면서 미국의 대북 제재에 대해 "가장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의 발전과 정치적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야욕을 분명하게 지녔다"면서 "만일 이러한 태도가 계속된다면 한반도 비핵화는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주 참사관은 "미국이 대화 재개를 거론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 "미국이 적대 정책을 포기하고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를 원하기 전까지 북한은 계속해서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전략 무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만일 미국이 내 나라에 제재와 압박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주권을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북한이 올해 들어 다자 회의에서 '새로운 길에 대해 언급한 첫 발언이다.
이장근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북한보다 먼저 진행한 발언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이행하면서 동시에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북한 개별 관광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고 미국 역시 이 자리에서 북한과의 협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유럽연합(EU)의 순회 의장국인 크로아티아는 북한에 협상 복귀 및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 중단 고수를 요구하면서 북한이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기 전까지 EU는 대북 제재를 엄격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관계국의 발언에 주 참사관은 "2년 전 공동 성명이 채택된 이후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배신 외에는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초기 조치에 상응하는 조처를 하는 대신 압박과 제재, 군사 조직을 강화해왔다"고 비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1177952088?section=nk/news/correspondents
2.  한미 합참의장 통화, 미국에 '독자 파병' 설명…미국 사의 표시
박한기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2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국 의장은 이날 오전 신년 첫 전화 통화를 하고 이러한 의견을 나눴다고 합참이 전했다. 두 의장은 작년 한미 군사 당국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 방위를 굳건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확고히 유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자"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특히 전화 통화에서 박 의장은 미측에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해협 등으로 작전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 정부 '독자 파병' 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밀리 의장은 한국 정부의 결정을 이해한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의장은 지난 10일에는 필립 데이비슨 인도태평양사령관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2029800504?section=nk/news/all
3. EU "올해도 필요에 따라 북한에 인도주의 지원"
유럽연합(EU)이 올해에도 북한을 인도주의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2일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21일 VOA에 올해 북한에 "비상시 필요에 따라"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U는 올해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 1억1천100만 유로의 인도주의 지원금을 배정했는데 북한은 이 지역의 대상국 중 하나다. 다만 EU는 국가별로 예산을 배분하지 않았고, 필요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EU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북한에 1천200만 유로(약 155억원)를 지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2020500504?section=nk/news/all
4.  北고등학생들 퇴비과제 할당량 절반으로 ‘뚝’… “부모 부담 줄어”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하달된 퇴비과제가 올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새해를 맞으면 전 지역에서 퇴비로 몸살을 앓는다고 할 정도로 들끓는데, 올핸 과제량이 줄어 그런 모습이 많이 사그라졌다”면서 “특히 초급중학생은 퇴비과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부모들의 짐도 줄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초급중학교 학생도 퇴비 150~300kg를 바쳐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면서 “고급중학교 학생들에게도 부과된 퇴비과제도 70~100kg으로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고 덧붙였다.
퇴비과제 할당량 감소의 원인으로는 일단 자체 개발한 유기질 비료 확충이 꼽힌다. 대북제재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내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관심을 쏟은 가운데, 농업 분야에서 이 같은 혁신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퇴비 문제 해결’은 일명 ‘첫 번째 전투’ 과제로 제시된다. 또한 비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터무니없이 많은 할당량이 책정되기도 했고, 이로 인해 ‘퇴비 절도’ 사건도 비일비재했다.
소식통은 “이제는 이웃 간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좀 줄게 됐다고 안도하는 주민들이 많다”면서 “일단 어린 학생들이 퇴비를 훔치는 못 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https://www.dailynk.com
5. 통일부, 北 '우한 폐렴' 발병 동향 "예의주시"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내 '우한 폐렴' 발병 가능성과 동향을 묻는 말에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과 관련, "북한의 상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해외 소재 북한 전문여행사들이 '북한이 국경을 일시 폐쇄한다'는 안내를 한 것과 관련해서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과거 국경 폐쇄 사례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확인해드릴 순 없다"면서도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발병했을 때 북한의 요청에 따라서 금강산관광이 한 2개월 정도 중단되었던 사례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한국에서도 첫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것 관련, 북측에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상주하는 남측 인원에 대한 검역 강화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새로운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연락사무소 남측 상주 인원에 대한 예방조치로 "일단 개인 손 소독제, 마스크 지급 등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전날부터 조선중앙TV와 노동신문 등 대내용 매체를 통해 중국 내 발병 현황과 자국의 방역 조치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경까지 일시적으로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선 '우한 폐렴' 사태가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구상에 자칫 차질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개별관광 시 신변안전보장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인도적 지원이나 남북교류협력 차원에서 개별 방북이 이뤄진 점을 언급하며 "개별관광 문제도 민간교류 확대 차원에서 계속 검토를 해나가고 있다", "신변안전보장 문제도 그러한 차원에서 계속해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8&oid=001&aid=0011351723
 
이상으로 조선개혁 방송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뉴스진행에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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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4일 북조선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북조선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동풍의 영향으로 함경남도, 강원도 일부지역을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장전지역은 종일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황해도 지역도 오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기온은 어제보다 2도 이상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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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북조선의 지역별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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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4일,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황해남북도, 남포, 양덕지역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01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평양 영하 5도, 남포 영하 3도, 신의주 영하 6도, 강계 영하 17도, 해주 영하 3도, 사리원 영하 4도, 개성 영하 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평양 영상 5도, 남포 영상 3도, 신의주 영상 2도, 강계 영하 2도, 해주 영상 6도, 사리원 영상 4도, 개성 영상 8도 정도로 예상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동풍 또는 북서풍이 불겠고 자강도 일부지역에서 한 때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안주, 남포, 평안북도, 해주, 용연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또는 강하게 불겠습니다.
01월 24일 함경남북도와 강원도지방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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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와 강원도 지역도 대체로 맑겠지만 함경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에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습니다. 장전지역은 종일 흐리고 가끔 눈이 오겠습니다.
01월 24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함흥 영하 4도, 원산 영하 1도, 청진 영하 8도, 혜산 영하 20도, 삼지연 영하 22도 정도 되겠으며, 낮 제일 높은 기온은 함흥 영상 7도, 원산 영상 5도, 청진 영상 2도, 혜산 영하 7도, 삼지연 영하 10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바람은 대체로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불겠고 일부지역에서 남동풍이 불겠습니다.
오늘은 원산, 장전, 청진, 선봉지역에서 바람이 약간 강하게,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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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01월 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의 바다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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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4일 북조선 동해상은 종일 구름이 많고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북조선 동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6~11m로 약간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조금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동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2~18m정도로 조금 세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2.0~4.0m정도로 비교적 높게일 것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북조선 동해상에서 모든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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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4일, 북조선 서해상은 맑겠고 서해 먼 바다에서만 오후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7~12m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0m정도로 조금 높았다가 오후에 1.5m 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북조선 서해 먼 바다에서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0~15m로 조금 세게 불다가 오후 들어 조금 약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1.0~2.5m정도로 일다가 오후에 2.0m 정도로 조금 낮아질 것이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북조선 서해 가까운 바다에서도 낮까지 작은 배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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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01월 24일에 예상되는 북조선 날씨를 알려드렸습니다.
조선개혁방송의 김정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입력 : 2020-01-22 (조회 : 33)  |  북한개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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