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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볼턴 지원사격…"'북 심기불편' 소문, 잘 골랐다는 증거"

글 : 아나운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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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내정자에 대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볼턴 내정자의 '슈퍼 매파' 노선과 개인적 스타일 등을 놓고 조야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우호적 여론조성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지난 14일에는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대해 CIA 국장 재직 시절 업적을 나열하며 띄우기에 나선 바 있다.
백악관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로 배포한 'NSC 보좌관 내정자 존 볼턴을 위한 전폭적 지원'이라는 제목의 자료에서 "평론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볼턴 임명이 허버트 맥매스터 보좌관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 세계가 직면한 위험한 도전들에 맞서기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며 이번 인선을 우호적으로 평가한 언론매체 글들을 소개했다.
백악관은 "볼턴의 임명은 견고하고도 노련한 선택으로, 그의 첫 번째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준비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평양은 이제 더는 미국에 엄포를 놓는 게 안 먹힐 것이라는 걸 알게 됐을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사설 내용을 전했다.
"존 볼턴은 외교정책에 있어 마침내 도널드 트럼프를 도널드 트럼프답게 할 것"(USA투데이), "존 볼턴이 위험한 게 아니라 이 세계가 위험한 것"(내셔널 리뷰), "존 볼턴은 유엔을 겁먹게 해서 진정한 개혁으로 이끌 적임자"(뉴욕타임스), "존 볼턴 임명은 훌륭한 백악관 진용 보강"(워싱턴포스트) 등이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뉴욕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마이클 굿윈의 글도 전했다. "볼턴이 매파인 이유는 이 세계가 위험하고 사악한 행위자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며 "볼턴이 대통령의 귀를 장악하게 된 데 대해 벌써부터 러시아와 중국, 북한의 심기가 불편하다는 소문이 돈다. 이는 곧 대통령이 잘 골랐다는 걸 입증하는 대목"이라는 내용이다.
 
입력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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