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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주북 러시아 대사 만나

글 : 아나운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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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 중인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를 면담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7일 RFA에 따르면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펠트먼 사무차장이 6일 대사관을 방문해 마체고라 대사를 만났다고 당일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체고라 대사는 유엔기관들의 다채로운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에 대해 찬사를 보냈고, 펠트먼 사무차장은 러시아 대사관이 북한에서 활동하는 유엔 기관의 자금조달 문제와 관련해 협조해 주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RFA가 대사관 측을 인용해 전했다.
최근 대북제재로 북한 내에서 활동하는 유엔 기구들은 활동에 필요한 송금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러시아의 협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트먼 차장과 마체고라 대사는 한반도의 정치, 군사적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RFA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타스통신은 주북 러시아 대사관 페이스북을 인용, 마체고라 대사가 한반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러시아의 '단계적' 계획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대사관 측은 "유엔 사무차장의 요청에 따라,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 외무부가 한반도의 현 상황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점을 밝혔다"고 페이스북 글에서 전했다.
아울러 펠트먼 사무차장과 마체고라 대사는 이 문제에 대해 군사적 해법을 찾으려는 시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동의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대화를 재개할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타스통신은 밝혔다.
미 국무부 출신 외교관료인 펠트먼 사무차장은 지난 5일 평양에 도착했으며 6일 박명국 북한 외무성 부상도 면담했다.
입력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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