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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재 국면서 '황금산·황금벌·황금해' 달성 독려

글 : 아나운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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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직면한 북한이 '황금산·황금벌·황금해'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과수업과 농업, 수산업 분야의 증산을 독려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미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전략폭격기, 핵전략잠수함을 3대 전략자산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3대 전략자산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라면서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3대 전선을 다 같이 밀고 나가 온 나라 강산에 행복과 기쁨에 넘친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 퍼지게 하자"고 호소했다.
북한이 강조하는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는 각각 과수업과 농업, 수산업에서의 대풍을 의미한다.
신문은 또 국제사회의 제재를 의식한 듯 "이 땅을 향해 악착하게 가해진 원수들의 전대미문의 발악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의 기쁨과 웃음, 꿈과 미래를 강탈하려는 것"이라며 그러나 "원수님(김정은)께서 계시기에 인민의 웃음도 미래도 영원하다"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달 7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고 자력갱생을 통한 제재 극복을 강조한 이후 연일 경제 분야에서의 성과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노동신문은 이날 정론에서 과일군과 북청군의 과일 풍작, 여러 곡창지대에서의 곡물 대풍, 수산물 생산 계획 초과 달성 등을 언급하며 대북제재에도 정상적인 경제운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부각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이날 논평에서 "지금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 생산 정상화의 동음 소리가 높이 울려 나오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연일 이룩되고 있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채 '대북제재 효과' 타령을 늘어놓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귀머거리 제 좋은 소리 하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의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틸러슨 국무장관이 언급한대로 우리는 북한 경제에 대한 최대 압박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보고 있다"라며 대북제재의 '효과'를 주장했다.
입력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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