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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RR 단독보도

[단독]北, 국군 쳐들어온다며 북중국경에 콘크리트 화점 건설중

단동과 연길 등지의 한국기업 근무자는 모두 남조선 국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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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경비대가 지난해 12월부터 압록강과 두만강 전 지역에 중국으로 향한 콘크리트 화점(火點, 숨어서 기관총 등을 쏠 수 있게 만든 시설물)을 건설하고 있다고 통신원이 전해왔다. 국경경비대 소대별로 각각 3개씩의 콘크리트 화점을 건설하고 있는데 화점 건설의 이유는 중국에 들어와 있는 남조선 국군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화점 건설 명령이 떨어져서 국경경비대에서는 대대, 중대, 소대별로 병사와 군관(장교)들을 사방으로 보내 철근과 시멘트를 구해오도록 하고 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 이 때문에 국경경비대원들이 가족과 친인척들을 찾아다니며 철근과 시멘트를 구하려 다닌다고 한다.

 

콘크리트 화점을 건설할데 대한 명령은 지난해 12월 초 동계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떨어졌지만 첫 몇주간은 군사훈련에 치중했었다. 그러다가 군사훈련 강도가 좀 낮아지면서 본격적으로 토목화점을 건설하기 시작했지만 철근과 시멘트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북한당국은 압록강과 두만강변에 콘크리트 화점을 건설하는 이유에 대해 군대와 주민들에게 중국에 들어와 있는 남조선 국군을 방어하기 위해서라고 선전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단동과 연길 등지에 들어와 있는 남한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국군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일단 유사시에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쳐들어오게 되면 화점에 기관총을 걸어놓고 쏴버린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과 남한 TV를 만이 보는 국경지역의 북한주민들은 그런가부다 하면서도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중국은 무얼하는가?, 남조선 군대가 무기는 어디에다 숨겼는가?” 등등이다.

 

그러나 군대의 장교들과 민간의 간부들은 일단 유사시에 중국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그러는 것일 거라고 수군거리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고위급 간부들은 발사관(RPG) 한방이면 날아갈 화점을 건설해봤자 중국 군사력에 어떻게 당하겠냐면서 비꼬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해왔다.

 

 

입력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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